2004년 JCI 아태대회가 열리는 패낭을 사전 답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한다.
답사자 는 강달현 사무총장, 김일수 국제실장, 정수민 JCI 세네타및 기금담당이사, 정수연 세계대회 담당이사 였으며 이동철 연수원교수와 박정환 하얀여행사 사장이 동행하였다.
정수연 이사와 박정환 사장은 패낭현지에서 합류하였으며 사무총장을 비롯한 4명은 마카오에서 열린 세네타 골프대회를 마친후 홍콩을 거쳐 패낭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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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개회식이 열릴 PISA(패낭 국제 스포츠 아레나) 전경 계단위 오른쪽 입구에 한국 JC 안내 부스를 설치하여 명찰,키트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홍콩공항에서 14:00 에 인천을 통해 입국하는 골프 대표단과 작별을 한후 15:15 패낭행 CX 720에 탑승을 하였다.
패낭행 비행기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에서 1시간여 기착한후 패낭으로 들어갔다.
쿠알라룸푸르 기착중 기내 청소를 할때 내리지 않고 기내에서 대기를 하게했다.
마침 세네타 골프대회에 참석하였던 에릭티오 집행위원장과 동행을 하게되어 패낭 공항에서 내려서 함께 거니드라이브에있는 한국식당(서울가든)으로 이동하여 집행진에게 한국음식 김치찌게를 대접하였다.
23:00경 숙소인 샹그리라 라사사양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첫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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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PISA 에서 바라본 정면 입구 개회식이 끝난후 말레이시아 나이트가 열릴 장소 이다.
3월4일 아침 08:00 식사를 마치고 한국 대표단 숙소로 검토중인 샹그리라 골든샌드 리조트를 돌아보았다. 객실380여개의 골든샌드 리조트는 가격면에서나 시설면에서 나무랄것이 없는 좋은 호텔이였다. 대회가 열리는 베이뷰 비치 호텔과는 약 2km 정도 떨어져 있었으며 차량으로 약 5-7분 거리였다.
패낭은 말레이시아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85 평방 키로메타의 크기로 제주도 와 비슷한 크기일것 같다.
섬의 남쪽에 공항이있고 공항근처에 개회식이 열리는 PISA (패낭 국제 스포츠 아레나)가 있다.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누어 본다면 첫째 공항과 개회식 장소가 있는 남부, 둘째 총회등 각종회의가 열리는 본부호텔이 있는 북부의 바투 패링기, 세째 세네타 회의와 코리아나이트가 예정된 시내 죠지타운이라 하겠다.
공항에서 바투 패링기까지는 차량으로 약50분정도 걸리며 시내중심가인 죠지타운은 양쪽에서 모두 30분 정도의 거리이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