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친구들아 안녕....
난 어제 덕유산과 무주리조트에 다녀왔다.....
직원들과....
야유회겸,,,,워크샵....
덕유산 향적봉 정상부근엔 이미 단풍은 없고,,,,

여기는 덕유산 향적봉 정상 1640m,,,,,,,,,,,,,,,,,,,,,,,,,,,,,,,,,,,,,,,,,,,,,,,,

무주리조트............겨울에 스키타러 오거레이...난 딱 한 번 타 봤는데...넘어져서 일어난 시간이 더 많음
이것 힘들더라고...
그래서 겨울에 가면 애들하고 눈썰매만 타고 온다...........

무주구천동 계곡의 단풍..........아직 100%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풍경이었음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맛본.........해물 파전과 인삼 막걸리.........크,,,,맛이 최고......

무주리조트 숙소에서 먹은,,,,,,,,,,,,,,,,,,,,,,,삼겹살............ㅋㅋ 이것또한 맛이 죽음.........................

마지막,,,,,,,,,술..........음양곽,,,,,복분자........솔잎주,,,,,,,,,,,,,,,,아침에 죽었음.........머리아파서리...
만추..가을이 무르익었다...
친구들아.........좋은추억 많이 만들고......행복하고.........
이상------------전주에서--------------------
첫댓글 그래 열심히군. 멋지구 나도 언젠가 리조트에서 1박하고 뒷날아침 리프트타고 산에올라간 기억이 흐리네.술의 종류가 많아도 공기 경치가 좋아서 머리도 아프지 않고 취하지도 않을텐데.
둘다 열심이다..영현이너도 그리 높지는않지만 자주(가끔?) 올라다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