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대 스마트폰, 인체공학적으로 한국인에 불편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데,,
전문가들은 근육에 무리가 가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5인치 이상의 스마트은 인체공학적으로 봤을때 한국인 체형상 불편한
크기라고 한다.
기술표준원 사이즈코리아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사람의 손목에서
엄지끝까지의 길이는 평균 110~120mm이라고 한다.
20대 남성의손목에서 엄지손가락 끝 사이 길이는 116.63이고
3~50대는 117~119mm를 기록했다.
여성은 110~111mm안팎이다.
가장 긴 60대이상 남성도 120.05m 로서 인치로 환산하면
4.73이라서 5인치보다 모자란다는 것이다.
남서울대 산업경영공학과 굣는 인체공학적으로 봤을때 5인치이상의 스마트폰은
한국인에게 사실상 불편한것이 맞다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손목~엄지손가락끝 사이 길이의 백분위 수를 보면 한국인 남성,여성
대부분 5인치 스마트폰은 불편을 느낀다는 거이 수치로 나와 있다고 사이즈
코리아 자료에 나와있다.
5인치 이상인 사람은 거의 5%내외이며 이마저도 가까스로 쓸수있다는 결론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화면의 크기는 키우지 않으려 했던 것도
이런 이유일 거라는 추측이다.
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박세진 박사도 이런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떨어뜨릴 가능성이 많아 제품손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두손으로 조작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한손으로 쓰는 스마트폰은 4인치대가
더 맞고 덜 불편하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불편하더라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각광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기사] 인용
자료 사이즈코리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