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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천 실 버 요 양 센 터 ( 숲 치유 요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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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스크랩 [주방정리] 희나맘의 싱크대정리법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530 10.12.29 14: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실 뭐 항상 저도 깨끗하게 단장해놓고 있는건 아닙니다.

널어놓고 있다가 갑자기 들어 닥치는 손님들로 인해 당황한적도 있고.

차곡차곡 싱크대에 탑을 쌓아놓는적도 많고...ㅎㅎ

이러다가 가끔 방송이나 촬영이 잡히는 날에는 정리하느라 죽음이죠..ㅋㅋㅋ

그렇다고 어디 다 때려다 넣어놓을수는 없고...

 

촬영섭외도 참 다양하게 들어오는데요~ 특히나 수납/청소 이런쪽으로 들어오면 제일 머리아파요

그래서 사실 대부분 안하기도 하구요 또 그닥 특별한것도 없어요.;;;

그리고 정말 특별하다고 해도 그때 잠시뿐이지 그냥 쓰다보면 다 똑같이 되는게 현실이고..

그냥 눈에 보이고 손이 잘가게 잘 정리해놓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리고 공간분할이 최고인거 같아요.

 

 

 



 

먼저 싱크대부분...

정리해도해도 지저분하게 보이는 곳입니다..ㅋㅋ

수세미있죠 거기에 또 바닥이나 개수대청소하는 수세미 따로 있죠~

그리고 주방세제 너무너무 지저분한데요~

 

 



 

 

이번에 자연주의 쇼핑목록은 요아이들을 입양했어요

보자마자 바로 이거다!!! ㅎㅎ

 

주방세제와 수세미통이 함께...

 

 



 

 

그리고 밑은 물받이까지 되어 있어 신통했답니다.

연두색이라 우리집 부엌과도 잘어울리는거 같고...ㅋㅋ

물론 수세미는 제가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조금 쓰다가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칫솔 쓸일도 많이 있는데 칫솔 꼽아두기도 편해서 여러모로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이 스텐걸이대는 이렇게 싱크대 안쪽에서 지저분한 개수대나 가스레인지 같은곳을 닦는 수세미인데요~

플라스틱 재활용을 이용해보기도 하고 했는데 금방 지저분해져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역시 물대 많이 끼는대는 스텐이 짱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쪽으로 보관하니까 멀리서 보면 잘 안보이기도 하고~~

 

 

 


 

그리하야 널부러져 있던 싱크대가 깔끔해졌죠^^

 

 

그리고 세제통보관함 뒷쪽으로 전기선 정리해준 쫄대.

저거 작년에 네이버 메인에 한번 떴는데 물때낀다면서 말들도 참 많았었는데..

1년 넘은 지금도 잘 안낍니다 밑쪽에 틈새 같은곳에 살짝 끼기는 하는데..

거건 이쑤시개로 살살 긁어주면 다시 깨끗해지는 부분이라 그닥 지저분해지지 않더라구요

선이 물에 닿는부분에 오픈되어 있는거 보다는 백배 괜찮아요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쫄대로 전기선정리하는 방법 보러가기클릭!

 

 

 

쉬어가는코너! 손가락클릭한번 해주시고!!! ㅋㅋ



 

그리고 싱크대 하부장이에요..

그냥 통~이기 때문에 이런공간은 분할을 해두는게 좋습니다.

사실 저두 수납을 썩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일단 무거운 애들은 밑칸에 보관해주세요.

왜 우리가 서랍장에 옷을 보관할때도 여름옷은 윗쪽으로 무거운 겨울옷은 밑쪽칸으로 보관하듯이

싱크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건운 아이들을 하부장에 보관하는게 맞구요~

 

 

 

 

 그리고 층층이 쌓아주는게 좋아요~

후라이팬거치대도 역시 싼걸 사다가 썼더니 허물거려서 못쓰겠더라구요...

지금 여기 사용된 것도 자연주의에서 스텐으로 된걸 샀는데 역시나 짱짱햇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안맞는 냄비 뚜껑이나 후라이팬 다용도 뚜껑같은경우..

놔둘때가 변변하지가 않더라구요 마침 작은 식기건조대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더니 보관하기도 쉽고

꺼내기도 쉽더라구요. 거기에 기타 다른뚝배기 같은거 보관해두 되구요~

 

또 작은통에 보관하는데 남은 각종 조미료같은것들은 밀폐시켜서 바구니에 담아서 보관하면..

보여지는것도 편하고 꺼내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뭐든 동선이 짧아야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양념장이나 다소 긴~ 아이들은 하부장에...

간단간단하게 작은통에 쓰는 소금/후추/설탕 같은 아이들은 상부장에 보관하는게 좋구요.

하부장에 긴~아이들은 이렇게 서랍형식으로 바구니를 만들어서 쓰는게 좋습니다.

역시 꺼내기 편하구요~ 너무 깊은것도 안좋아요 뭐가 들었는지 한눈에 봐야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잘 사용하는것중에 하나가 하부장 문쪽에 이런 나무 하나만 붙혀주면..

붙히는것도 그냥 본드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는 피스몇개반 꼽아두면 아주 저렴한 걸이대로 이용할수가 있어요~

하부장은 상부장과는 달리 문과 안쪽 칸이 바로 붙게 해두지 않았거든요

그럼 냉장고와 같은 수납처리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만들껀데...저번에 자투리나무들로 만들다가 사이즈를 잘못 실측해서

그냥 다른데 정리대로 사용했었죠? ㅎㅎ +보러가기

이런 상부장에 그릇을 수납할때도 사실 너무 많이 포개어 놓음 그릇에 무리도 주고 하기 때문에

밥공기나 국그릇같은경우는 2개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럼 윗공간이 많이 남잖아요~ 이럴 경우에는 아에 선반을 질러도 좋구요

아님 ㄷ자형식의 나무를 짜서 평상처럼 지지대를 놓은다음 그위에 찻잔같은거나 가벼운것들

수납하면 좋습니다.

 

수납은 일단 보기쉬워야하구요~

너무 잘~ 수납하였다가 못찾아서 못쓰는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ㅎㅎ

꽁꽁 숨겨 놓을꺼면 라벨지나 이런걸 이용해서 표기를 해두는게 좋구요.

일단 안보이면 잘 안쓰게 되니까 쓰는건 공간안에서 무조건 눈에 보여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구니 선반만 잘 이용해도 수납의 반은 되는 샘입니다.ㅋ

 

 


 

원본포스팅 : http://heena_mom.blog.me/3009964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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