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더리더)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12일 나주시장실에서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에 따른 혁신도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빛가람혁신도시가 젊음의 도시로 안착해 가고 특히, 6세 이하 인구가 2,400여명으로 1년 새 74.2% 늘면서 유아교육 문제는 교육지원청과 우리 시가 풀어야 할 시급한 현안문제”라면서 부지가 확보된 만큼 행정절차의 빠른 진행 등 조기 개원을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와 나주교육지원청은 혁신도시 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여 △지난 7.20. 한국농어촌공사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초등학교 건축가능 층수 4층에서 5층 △학교건축 허용용도 유치원 추가 △근린공공시설 유치원 용도 변경 등 혁신도시내 도시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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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읽고 싶은 뉴스 `더리더` 원문보기 글쓴이: 곰돌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