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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쉽게 접근하고 있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지털기기로 사진을 촬영한다.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또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고
시청이나 구청,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사진강좌가 열려
사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초보자들이나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를 자주 묻곤 한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찍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찍은 사진은 대부분 불안정하게 보이거나
산만해 보인다. 그렇기에 다음의 다섯 가지만 주의한다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진촬영의 기본이다.
첫째, 수평을 맞춰 촬영한다. 둘째, 삼등분할법에 맞춰 찍는다. 셋째, 배경을 깔끔하게 한다. 넷째, 사진에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와 부제를 다섯째, 한 장의 사진에 너무 많은 것을 보여 |
앞으로 위의 방법들에 대하여 얘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위의 사진은 며칠 전 절두산 성지에서 벤치에 앉아 묵주를
돌리며 기도하는 노인의 손에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나의 시선을 붙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