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딸 정혜가 시집가는날 !!!
스크린에 비추어 주는 현우 정혜가 예뻐서 찍었다
친구들이 신랑 신부를 위해서 춤을 !!!
성자딸 신부 정혜 ♡
성자부부 !!!
잘생긴 사위가 장모를 업어주는 모습 !!
부러워랑 ^^
딸을 시집보내는 성자의 환한 미소 !!
지붕위로 환하게 열려있는 창밖으로 풍선을 날리기 위해서 준비중 !!!
이테이블에는 은자 영란 덕순 영숙 난영 명숙 현숙 이가 자리하고 있네~~~
현숙이는 성자딸 시집가는데 성자보다 더 즐거운듯
버스 안에 기원이 명숙이가 보이고
기원이가 사회를보고 각자 자기소개하기 ~~~
헤여지기 아쉬워서 천호동 식당하는 친구집에 몰려가 뒷풀이를 한다 ♪
집으로 돌아가는 뒷모습 ....권영숙
인어공주 치마에 빨간 자켓 !!!
사둔이 사준 명품 에트로 가방이 보인다
에트로 가방은 색상이 좋아서 나도 하나쯤 가지고 싶은데
영숙이는 무슨 복이 많아서 두개나 있다고 !!
예나 지금이나 영숙이는 단정한다
친구들의 뒷모습!!!
영난이 은자 덕순 명숙이
영난의 멋진 스카프가 뒤에서도 환하다 !!!
경희 현숙 금희 영숙 덕순 은자 ♪
갑자기 이루어진 사진 촬영
저희들 끼리 찍어서 얼른 한자리 끼였다 ~~~
4월 24일은 예쁘게 키운 성자딸 정혜가 시집가는 날이다
성자에게 주소를 묻는 문자를 받고 청첩을 받고
서울에서 한다고 하니 마음이 노인다
마침 성자는 마당발이라 여기저기 동창모임 모두에 참석하고 있어서
그모임에 모둔 친구들이 올거라는 생각에서 설레인다
동창회에 참석하라고 수많은 문자가 오는데 가지 못했다
친정집도 일년이면 몇번 못가는데 따로 시간 내어 간다는게 쉽지가 안다
생각대로 모둔 친구들이 모였다
정말로 몇십년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밥만 먹고 헤어지기는 너무 아쉬워서 차라도 한잔 하자고 하였는데
필규가 자리를 만들고 천호동까지 가서 즐거운 이야기들을 나누고 돌아오면서
그동안 친구들을 못보았던 그리움도 털고
또 하나의 아쉬움과 그리움을 않고 왔다
난 소녀시절부터 알아보았지만 감성이 너무 풍부하여 무엇하나 감동을 받거나
상처를 받으면 그것들이 너무 오래가서 될 수 있음 담을 꺼리를 만들지 안는데
이번에는 감동을 너무 받아서 아직도 그 잔잔함이 남아있다
몇날몇일을 친구들을 보려고 성자딸 결혼식 기다리고
또 몇날몇일을 만남의 설레임으로 살아갈려는지
한참을 행복해할 손현숙 !!!
♣ 성자야 결혼 축하한다
간간이 자그마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우리딸 정혜라고 자랑하였는데
그자그마한 사진이 감탄을 주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결혼식장에서 본 너의 딸 정혜는 엄마를 많이 닮았고
정말 예쁘게 잘 키웠더라
너의 사위는 너무 잘생기고 귀공자 같아 한참을 넋나가게 보았단다
너의 딸을 보면서 엄마가 고생한 보람이 있다 싶었어
이제는 자랑할 또 한사람이 또 생겼네 성자야~~~
새출발하는 두사람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
첫댓글 이포스팅을 동창회사진에서
남기고 싶은 영상으로 옮겼더니 덧글이 없어지네 ....ㅎ ㅎ
성자 금지옥엽 정혜의 모습 다시 본다.....
이번 결혼식에 귀여운 아기를 않고 왔던데
아들인지 딸인지 못 물어 보았어 ㅎ ㅎ
예쁘고 공부 잘하고 고전무용을 너무 잘하던아이 그리고 인정 많았던아이 넌 정말 괜찮은 친구였어 잘살아 그리고 행복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