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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의정부시 생활체육탁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우리두리(표계숙)
2회 대회를 무더위 가운데서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14명의 임원들이 직접 참여를 하여 참가자분들과 함께 게임을 하였습니다~~^^ 예선 리그전 후에는 의견을 수렴하여 점심시간을 30분 정도 가졌구요~~^^ ... 교회의 삼숑^~에어컨이 고장이 나서 많이 많이 죄송하다는 목사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가한 분들이 불편치 않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애써주셨구요^~ 넘 넘 감사합니다~ ..
글구 이번 꿈나무 후원은 양주 은현초등학교 탁구부였습니다.^^ 참가한 여성분들과 한세트씩을 해준 아이들중에는 그간 열씸히 배운 드라이브로 한 점을 낼때 마다 경쾌하고 맑은 목소리로 화이팅하는 2학년 녀석은 또 얼마나 구여웠는지... 후후~~ 앞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탁구의 역사를 새로 쓸 수도 있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이뻐보인것은 저만의 마음이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상위부 본선 토너먼트 입니다~~ 물론 하위부도 있었지요^~ 7조로 나뉘어 5~7명이 3판 양승 리그전을 하였는데 담 대회부텀 리그전도 5판 3승으로 계속 갈까합니다^~ .. 상위부 본선 입상자는 1위 임수진(1+) 러브1장 2위 김주영(3) 상품 3위 유영옥(3) 조은미(4)
많은 부수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부수를 정리해 나간다면 참가하시는 분들의 부수 체계가 잡혀 갈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은 즉석에서 복식 신청을 받아 12팀을 구성해 바로 토너먼트로 게임을 하는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물론 짝이 없으신 분들은 현장에서 웃음으로 만난 즉석 파트너였지요^~ .. 암튼 2회 대회를 참가해주신 모든분들게 임원진 일동이 참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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