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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화법(話法)에 대한 소고(小考)
1. 들어가는 말
말은 누구나 다 잘한다고 자부하지만, 말이 강한 힘을 가진 것은 잘 알지는
못한다. 말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말을 잘한다고 자부하지만
좋은 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능력을 망각하고 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
한가는 알 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어법과 화법에 맞지 않고 화술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잘할 수가 없다.
필자가 수십 년간 화법강의를 하였던 강의노트를 간략하게 정리하면서
현대인의 화법(話法)에 대한 소고(小考)를 간략하게나마 피력하고자 합니다.
2. 화법의 기본 발성법
발성은 화법에 있어서 목소리 가꾸기와 바른 태도, 정확한 발음, 표현력을
키우며 발성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음의 측정으로서 화법에
도 음도가 있다.
가. 발성 훈련
1) 음의 고저 훈련-고음과 저음을 섞어서 조절하면서 읽는다.
2) 음역 훈련-임의 문장을 선택 어절별로 음계의 한 음정과 일치시킨다.
3) 공명 훈련-구강 및 인후강을 개방 비음으로 공명을 이뤄 읽는다.
4) 강조 훈련-특정 단어를 강조하여 발음과 음성에 무게를 두어 읽는다.
5) 속도 훈련-말의 속도는 감정의 강도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다.
6) 억양 훈련-감정 상태를 반영하는 억양에 변화를 주면서 읽는다.
7) 강도 훈련-정서적 긴장 상태를 반영함으로 점진적 강도를 더 준다.
나. 기본음성 5단계 발성법
1) 0 도-----> 가장 낮은 음성/ 속삭일 때의 음성.
2) 25도----> 낮은 음성 / 1:1대화 때의 음성.
3) 50도----> 보통 음성 / 중요한 부분을 말할 때의 음성.
4) 75도----> 클라이맥스 때의 음성.
5) 100도---> 발악할 때의 음성.
6) 속도를 낮출 곳-강조할 때, 다짐할 때, 엄숙한 내용, 숫자, 이름, 지명.
7) 속도를 빨리할 곳-평범한 상식이나 중요치 않은 사항, 클라이맥스.
3. 화법의 구상
숨을 깊이 들이쉰 후에 말하고 조음기관의 운동성을 살려서 혀의 운동성을
훈련하며 어두는 부드럽게 어미는 분명하게 말하고 음절은 하나하나 분명
하게 발음하여야 하며 파열음은 부드럽게 하고 모음을 길게 하면서 매일
20분씩 꾸준한 원고 연습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긴장을 하게 되면 스피치를 빨리 끝내려는 심리 때문에 말이 빨라지므로
천천히, 여유 있게 말하려면 복식호흡을 해야 하고 긴장을 하여 주눅이
들면 목소리는 기어들어가게 되는데, 이때는 평소에 발성훈련을 통해
목소리를 단련해야 한다.
평소에 연설문 등을 통해 발성훈련과 함께 목소리에 힘을 싣는 연습을 하고
발음을 할 때는 입술에 힘을 주어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하고 암기하게 되면
한 단어를 잊어버렸으면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는 블랙아웃 현상이 나타나
기 쉬우므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한다.
4. 화법의 기본법칙
가. 화제를 풍부하게, 대화는 즐겁게 할 것.
화제가 풍부하고 표현을 밝게 해야 하며 청중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하며 상호 간의 공감이 형성되는 이야기여야 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하고 반복되는 화술을 전개하지 말아야 하며 상대방을 지루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나. 최고의 화술은 최고로 잘 듣는 사람이다.
듣기는 화술의 근본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며 정보수집에서
중요하며 맞장구에 상대방의 본심을 이끌어내고 들을 때는 자신을 상담자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다. 바디랭귀지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의 필수품이다.
눈빛과 표정은 곧 제2의 화술이며 첫인상은 만남과 대화에서 큰 선입견을
주고 나쁜 태도는 나쁜 감정을 전달하고 화술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라. 대중화술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화법은 시작이 중요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고 대중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
여 열의와 자신감을 갖고 상대방이 공감하는 화법 구사로 자신 있게 말한다.
5. 화법의 구성 3요소
화법의 구성 요소에 있어서
첫째는 내용이 7%,
둘째로 목소리가 38%,
셋째로 바디랭귀지가 55%의 비중으로 이 세 가지 요소가 커뮤니케이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언어적 요소는 내용으로 7%에 불과하지만,
비언어적 요소인 목소리와 바디랭귀지는 93%를 차지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언어적 요소를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비언어적 요소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비언적요소인 목소리는 강약, 높낮이로 목소리를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화법 구사를 더욱 잘할 수 있으며 또한 비언적요소인 바디랭귀지에는 태도,
자세, 몸짓, 손짓. 얼굴색, 외모, 시선 등이 포함되며, 이는 그 어떤 요소보다
도 특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비언어적 요소를 높이기 위해서 첫째, 거울을 보며 실제와 같이
연습을 하고 둘째, 목소리를 녹음하여 체크하면서 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연습도 매우 중요하다.
6. 화법의 종류
화법의 다양한 형태를 종류별로 나열하자면 대화, 상담, 면담, 면접, 강론,
설교, 변론, 의논, 협의, 회의, 토의, 토론, 좌담, 강연, 강의, 만담, 연설 등
구별할 수 있고, 또 내용별로 구분하자면 칭찬화법, 거절화법, 선거유세,
판매화법, 유머화법 등이 있다.
현대는 말의 홍수시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화법 구사가 유행하는
시대이지만 아무리 많은 청중이라 할지라도 1대1일의 화법에서 크게 벗어
날 수 없는 것으로서 말은 주고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자에서 들을 청(聽)자
의 뜻("임금님의 귀처럼 듣고 열 번 보고 한 마음으로 들어라")과 같이 남의
말을 잘 들을 줄도 알아야 한다.
7. 맺는 말
1950년에는 국어를 우리말이라고 표현하였고 언어의 구사도 언문(言文)과
말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니 말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초등교육에서 대학원교육에 이르기까지 쓰고 읽고 말하기라는
순서로 일관하여 쓰고 읽기에는 능숙하지만 말하기의 화법은 너무나 부족한
현실에 놓여 있다.
그것은 평소에 화법과 화술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부 스피치학원에서 직장
인과 전문인력에 대한 화법강의가 실행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때에 맞는 말은 용기를 주기도 하며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도 화법 구사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연마를 하여야 하겠다.
말은 곧 인격,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맞는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다.
* 여러 곳에서 화법강의를 하였던 강의 노트를 이곳에 올려 드립니다.
시 낭송을 비롯한 화법에 관심이 많으신 분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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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화법*[강의 노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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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자신감과 자존심
2. 자기계발을 위한 기본
3. 발성법
4. 모음과 자음 발음
5. 음성연출 화법
6. 스피치기본 4대 법칙
7. 낙천적인 사고방식
8.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9. 3분 스피치
10. 나의 스피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1. 일곱 가지 행복
12. 교사의 길
13.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
14. 파워스피치 십계명
15. 호감받는 스피치20가지
16.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17. 칭찬화법
18. 유머화법
19. 시각화
20. 나폴레옹힐의 성공의 13단계
21. 오늘도 좋은 하루
[부록#1~#10-도움말]
#1. 나의 성공 평가 지수
#2. 자신감을 얻는 좋은 방법
#3. 나의 성공 아이큐(SQ)는?
#4. 나를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5. 나를 위한 마법의 주문 40가지
#6. 이미지 강화를 위한 성공기술
#7. 항상 감사하기
#8. 소중한 사람
#9. 장점목록 100선
#10. 웃음 연구소가 뽑은 베스트 10
[부록#11~#20-좋은 글]
#11. 칭찬할 때 쓰는 말
#12. 유머 속담 모음
#13. 우문현답(넌센스 퀴즈)모음 100
#14.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15. 감동을 주는 명언 100
#16. 성공을 부르는 좋은 글
#17. 말 잘하는 법 50가지
#18. 삶을 바라보는 100가지 지혜
#19. "당신 참 좋다"
#20. 김소월 시 10편 모음
[부록#21~#28국어]
#21. 좋은 시를 쓰기 위한 자기점검
#22. 수사법 총정리
#23. 틀리기 쉬운 우리말 102가지
#24. 틀리기 쉬운 외래어 표기법
#25. 잘못된 표기 - 바른 표기
#26. 무심코 쓰는 우리말-일본말
#27. 가족 간의 호칭
#28. 국어 규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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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법 강의 주요내용
1> 실제 강의 중심 실연 화법 이론 및 실습
2> 일대 일의 친근한 대화식 강의전개
3> 스피치요령 및 원할한 화법기술 연마
4> 교육심리 및 적극적 사고방식 연구 검토
5> 유머화법과 리크레이션 활용방법 연수
6> 원활한 대인관계개선을 위한 화법연구
7> 자기계발을 통한 교사능력함양에 역점
8> 국어교육에 필요한 우리말 교사 방법
9> 브레인스토밍 도입방법및 역할연기 분임토의
10> 시창작 자서전 쓰기등 글짓기 교육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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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감과 자존심
우리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믿는 느낌'이 사전적 의미의 자신감입니다.
내가 나를 믿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자신이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면 누가 자신을 믿겠습니까?
성공하려면, 행복해지려면 그 기본은 자신감입니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어느 정도의 자존심도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귀하게 여기고, 높이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나 자신의 소중함을 느껴야만, 자신을 귀하게,
높게 생각하고 자신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자신감과 자존심은 타인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스스로 만들어서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성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신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과소평가 마십시오.
내가 가진 무한한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조용한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장점들을 기억하세요.
기억나는 장점들만도 아주 많을 것입니다.
그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기본이 자신감입니다.
자존심을 바탕으로 자신을 강하게 믿어 보십시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기에 누구나 잘하는 말이라도
조금이라도 화법 연마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좋은 인품을
갖췄더라도 훌륭한 인격에 흠집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이번 아산시민대학에서의 ‘문해교사 화법연구‘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교재를 작성하면서 무엇보다 자신감을 느끼게 한 것은 한글교실을
이끌어 나가시는 박일룡 목사님 내외분의 뜨거운 배려와 더불어
여러 문해교사님의 열정에 고개를 숙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 자기계발을 위한 기본
1). 자기관리(Self-Management)
- 시간과 돈을 적절히 안배하고, 적절한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에 대한
혹독한 원칙과 건전한 습관의 지속 등을 통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2). 인생전략(Life Strategy)
- 창조적 비전, 흔들리지 않는 목표, 통제된 자세와 태도로 전략적인 생활.
3). 집념과 지식(Mind & Intelligence)
- 적극적인 자세와 성실, 뜨거운 열정으로 최후까지 전진하는 자세가 필요.
4). 인간관계(Human Relation)
- 언제나 주인의식으로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팀워크를 앞세우고 유지한다.
5). 문제해결력(Problem Solving)
-정확한 사고와 실패로부터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사람이 된다.
<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 성공의 골든 룰 5가지 >
[결론] 한 줄의 글이나 한 권의 책을 읽었다고 지혜의 말을 다 할 수는
없으므로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여 새로운 집념과 지식으로
무장하여 인생전략을 세운다면 문제해결책은 자연스럽게 풀릴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과정을 살아가고 계십니까?:[소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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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성법
발성은 스피치에 있어서 목소리 가꾸기와 바른 태도, 정확한 발음, 표현력을 키우는
가장 기본적 요소이다. 발성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음의 측정이다.
음악에 음계가 있듯이 화술엔 음도가 있다.
정확한 음도의 분리가 연사의 음색을 지정시켜 준다.
자연스러운 발성으로 가장 크게 낼 수 있는 소리를 100의 음성이라 약속하고
자기 목소리를 4단계, 5단계, 10단계, 20단계로 분리해 수련하는 방법이 있다.
1). 발성 10단계
하나 하면 하나요.. (10)
둘 하면 둘이요......... (20)
셋 하면 셋이요............. (30)
넷 하면 넷이요................. (40)
다섯 하면 다섯이요.............. (50)
여섯 하면 여섯이요................. (60)
일곱 하면 일곱이요.................... (70)
여덟 하면 여덟이요....................... (80)
아홉 하면 아홉이요.......................... (90)
열이면 열이다..................................... (100)
※ 특히 높은 소리를 낼 때에는 아랫배(단전)에만 힘을 주고 자연스럽게 우렁찬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자. 목에 힘을 주거나 꾸민 음성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준다.
2). 발성 4단계
아 ............................. (25)
아 ...................................... (50)
아 ............................................. (75)
아 ................................................... (100)
3). 발성 5단계 문장 연습
하나 하면 고향이 생각납니다... (20)
둘 하면 시골길이 생각납니다......... (40)
셋 하면 바다가 생각납니다.................. (60)
넷 하면 은하수가 생각납니다..................... (80)
다섯 하면 통일이 생각납니다........................... (100)
4). 음성 개량훈련
하나 하면 나는 일층을 쌓고 이층을 쌓고...(20)
셋 하면 나는 삼층을 쌓고 사층을 쌓고...........(40)
다섯 하면 나는 오층을 쌓고 육층을 쌓고..............(60)
일곱 하면 나는 칠층을 쌓고 팔층을 쌓고...................(80)
아홉 하면 나는 구층을 쌓고 십층을 쌓고.......................(100)
5). 4단계 및 5단계 분리연습
고요한 바다 - 잔잔한 바다 - 출렁이는 바다 - 물결치는 바다 - 넘실대는 바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친절합니다. -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하지 않습니다. -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 발성 훈련 >
1) 음의 고저 훈련
가) 임의 문장을 선택하여 각각 고음으로 일관되게 소리 내어 읽는다.
나) 다음은 저음으로 일관되게 읽는다.
다) 고음과 저음을 섞어서 조절하면서 읽는다.
이백이 “인간행로는 고달프다”고 말했듯이 사람의 일생이 어찌 평탄할 수만 있겠는가?
험난한 인생행로에서 성장하는 자심이 되고자 하면
환경에서 오는 시험을 감수할 용기가 있어야한다.【예문】
2) 음역 훈련
먼저 임의 문장을 선택하여 어절별로 음계의 한 음정과 일치시켜
높여가며 말한다.
노자는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에 혜택을 주면서도 상대를 거스르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는 말했다.
3) 공명훈련
가) 구강 및 인후 강을 개방하여 유연한 자세로 선다.
그 다음 입술을 다물고 ‘음’ 발음을 내는데,
호흡을 균등히 내뱉는다.음조를 비강에 집중하고 이마와 입술의 진동을 느껴본다.
나) 선택된 문장을 비음으로 최대한 공명을 이룰 수 있도록 소리 내어 읽는다.
다) 다음에 비음을 제거시키고 읽어서 비음과 일반음의 음색 차이를 느껴본다.
4) 강조훈련
한 문장에서 특정 단어(key word)를 강조하여 말의 변화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강조하고자 하는 단어의 발음과 음성에 무게를 실어 읽는다.
5) 속도 훈련
말의 속도는 말하는 이의 감정 상태의 강도와 상황의 다급함을 나타내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로
문장의 속도에 변화를 주어 읽는다.
버스가 지나간 뒤에 손을 들어본들 버스가 서 줄리 만무하고 선생님이 시험지를 거두어 간 뒤에
정답을 생각해내도 아무 소용이 없고, 심장 멎은 어머니를 모기 터져라 불러보아도 어머니의
다정한 목소리는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것처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예문】
6) 억양 훈련
배우의 감정 상태를 반영하는 억양은 대사의 감정에 따라 변화를 주면서 큰소리로 읽는다.
18C 성 베드로 성당을 지을 때 지나가던 행인 세 명의 석공에게
“ 당신은 지금 무얼 하고 있습니까?”하고 물었다. 첫 번째 석공이 “보면 모르겠습니까?
난 지금 돌을 쪼고 있잖소!”라고 대꾸했고, 두 번째 석공은 “아유, 말하면 뭣합니까?
입에 풀칠하려고 이 모양이 아니유” 하고 푸념을 했고, 세 번째 석공은
“저는 역사에 남을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세 명의 석공 중에 누가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겠는가?【예문】
7) 강도 훈련
음성의 강도는 문장의 의미 속에 내재된 감정의 힘으로서, 강도는 말하는 이의 정서적
긴장 상태를 반영한다.
따라서 문장 첫 단어에서 마지막 단어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강도를 더해 가면서 읽는다.
눈물 젖은 빵조각을 먹어보니 않은 자는 인생의 참 맛을 모른다고 괴테가 말했듯이
고통과 고난을 당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을 논할 수 없다.【예문】
4.모음과 자음 발음
1). 조음점에 따라
(양)순음 : 두 입술에서 나는 소리 (ㅂ, ㅃ, ㅍ, ㅁ)
순치음 : 위의 앞니와 아래 입술의 소리 (f, v)
치음 : 혀끝과 윗니 뒤 (ㄷ, ㄸ, ㅌ, ㄴ)
치조음 : 혀끝에 윗니와 입천장 사이의 도드라진 부분(ㄹ, ㅅ, ㅆ)
(경)구개음 : 혀의 앞부분과 경구개 (ㅈ, ㅉ, ㅊ) ㄴ, ㅅ, ㅆ, ㄹ도
모음 "이"나 야, 여, 요, 유 등의 앞에서는 구개음화
연구개음 : 혀의 뒷부분과 연구개 (ㄱ, ㄲ, ㅋ, ㄴ)
후음 : 성대에서 나는 소리 (ㅎ, 실제 숨이 방해받는 곳은 입안)
2). 조음 방식에 따라
파열음 (폐쇄음) : 숨이 조음위치에서 완전히 막혔다가 터지는 소리
(ㅂ, ㅃ, ㅍ, ㄷ, ㄸ, ㅌ, ㄱ, ㄲ, ㅋ)
마찰음 : 조음위치가 완전히 막히지 않아 좁은 틈으로 숨이
나오면서 마찰이 생겨서 나는 소리 (ㅅ, ㅆ, ㅎ)
파찰음 : 처음에 파열음처럼 조음위치에서 숨이 완전히 막혔다가
마찰을 일으키면서 천천히 터지는 소리 (ㅈ, ㅉ, ㅊ)
비음 : 숨이 코안을 통과하면서 울려나오는 소리 (ㅁ, ㄴ, ㅇ)
유음 : 숨이 가장 적게 방해받는 소리 (ㄹ) 모음과 자음에서 중요한 사항은
어떻게 음이 나오고 또 발음이 되는지의 원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발음에 만일 문제가 있다면, 어떤 음이 문제가 있고 또 그것이
자음의 문제인지 모음의 문제인지 등을 명백하게 이해하고 수정하는 것.
5. 음성연출 화법
1) 음성과 화법의 구분
일상회화, 1:1, 상담, 면담, 속삭임,Communication, 좌담,
회의, 토의, 연설, 강연, 설교, 강의, 웅변, 연극...
1> 음량 - 음성의 크고 작은 것(단계별)
2> 음폭 - 음성의 굵고 가는 것(ㄱ,ㄲ,ㅋ,ㄷ,ㅂ,ㅃ,ㅍ)
3> 음질 - 음성의 맑고 탁함(설음발성)
4> 음색 - 구별하는 목소리(성문)
5> 고저 - 음성의 높고 낮음 (단계별)
6> 강약 - 음성의 강함과 약함
7> 속도 - 음성의 빠름과 느림
2) 화술의 기본음성 5단계 발성법
1> 0 도---> 가장 낮은 음성/ 속삭일 때의 음성
2> 25도---> 낮은 음성 / 1:1대화 때의 음성
3> 50도---> 보통 음성 / 중요한 부분을 말할 때의 음성
4. 75도---> 클라이맥스 때의 음성
5> 100도--> 발악할 때의 음성이며...
6> 속도를 낮출 곳
① 강조할 때 ② 다짐할 때 ③ 엄숙한 내용 ④ 숫자, 이름, 지명 등
7> 속도를 빨리할 곳
① 상식, 중요치 않는 사항, 클라이막스(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곳)
3) 화법 구상
1> 숨을 깊이 들이 쉰 후에 말하라
2> 조음기관의 운동성을 살려라
3> 혀의 운동성을 훈련시켜라
4> 어두는 부드럽게 어미는 분명하게
5> 음절은 하나하나 분명하게 발음하라
6> 파열음은 부드럽게 하라
7> 모음을 길게 하라
8> 매일 20분씩 꾸준한 훈련을 하라
9> 발성훈련과 원고 연습을 하라
6. 스피치의 기본법칙
제1법칙 : 화제를 풍부하게, 대화는 즐겁게 하라!
1). 화제가 풍부하고 표현을 밝게 해야 한다.
2). 청중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한다.
3). 상호간의 공감이 형성되는 이야기여야 한다.
4).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한다.
5). 반복되는 화술을 전개하지 말아야 한다.
6). 상대방을 지루하게 해서는 안 된다.
제2법칙 : 최고의 화술은 최고로 잘 듣는 사람이다!
1). 듣기는 화술의 근본이다.
2). 듣기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3). 듣기는 정보수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4). 듣기는 상대방의 본심을 이끌어내라.
5). 들을 때는 자신을 카운슬러라고 생각하라.
6). 들으면서 맞장구를 쳐라.
제3법칙 : 바디랭귀지는 좋은 커뮤니케이션의 필수품이다!
1). 눈빛과 표정은 곧 제2의 화술이다.
2). 첫인상은 만남과 대화에서 큰 선입견을 준다.
3). 나쁜 태도는 나쁜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4). 적정한 바디 랭귀지는 화술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준다.
제4법칙 : 대중화술의 기술을 익혀라!
1). 준비를 철저히 하라.
2). 스피치는 시작이 중요하다.
3). 대중의 요구를 먼저 파악하라.
4). 상대방이 공감하는 스피치를 하라.
5). 즉석 스피치가 가능하도록 만들라.
6). 열의와 자신감을 갖고 하라.
7). 멋진 스피치를 할 수 있다고 분명히 확신하라.
1). 천천히 말하라.
긴장을 하게 되면 스피치를 빨리 끝내려는 심리 때문에 말이 빨라진다.
천천히, 여유 있게 말하려면 다음 말을 할 때 호흡을 충분히 가다듬은
다음에 말을 해야 하고 이때 반드시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2). 큰소리로 말하라.
긴장을 하여 주눅이 들면 목소리는 기어들어가게 되는데, 이때는 평소에
발성훈련을 통해 목소리를 단련하여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
3). 입술에 힘을 주어 말하라.
평소에 연설문 등을 통해 발성훈련과 함께 목소리에 힘을 싣는 연습을 하고
발음을 할 때, 입술에 힘을 주어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4). 암기하지 마라라.
암기하게 되면 한 단어를 잊어버렸을 경우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는 블랙아웃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전개해야 한다.
5).성대보호요령
1. 큰 목소리를 너무 오랫동안 내지 않는다.
2. 담배를 끊고 술과 커피도 줄인다.
3. 신선한 물을 마시고 집안을 건조하게 하지 않는다.
4. 취침 3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6. 후두를 자극하는 커피, 홍차, 초콜릿, 맥주, 탄산음료, 목캔디 등을 많이 먹지 않는다.
7. 복부를 압박하는 꽉 끼는 옷을 입지 않는다.
8. 습관적인 기침은 삼가고, 감기로 인한 기침은 바로 치료한다
7. 낙천적인 사고방식
1. 생각을 잡자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입니다.
생각도 일종의 습관과 같습니다.
하지만 습관은 바뀔 수 있으면, 옵티미즘의 힘을 믿으면
스스로의 생각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재창조할 수 있게 됩니다.
2. 마음을 잡자
우리는 여러 가지 감정의 포로가 되어 살아갑니다.
우울, 불안, 걱정 등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대표적인 감정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에 의한 문제들 또한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행동을 잡자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듭니다.
우선 우리의 신체부터 건강하게 유지해야
낙천적인 사고와 행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말은 우리 자신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세 가지 말의 문을 넘고서야 후회 없는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4. 감사하자
낙천적인 사람은 언제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일상의 사소하고 하찮은 일일지라도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감사의 마음과 말이 퍼져나가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하게 됩니다.
5. 조금씩, 좀 더 나아지자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 자리에 멈추기보다는 조금씩 나아져야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실패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배우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6. 섬기자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존중할 수 있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낙천주의자가 모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7. 자신의 가치를 알자
내 몸은 수만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각에 집중해 봅시다.
나라는 존재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깨달아야 합니다.
8. 현재, 지금에 살아야 합니다.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 행복해져야 합니다.
현재를 즐기는 사람만이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9. 사랑을 확인하자
낙천가 되어갈 수록 우리의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관대함과 봉사, 헌신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랑이 흘러 넘쳐
주위의 모든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10. 오늘은 참 즐거운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맨 먼저 “오늘은 참 좋은 날”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이 즐거운 날이면 내일도 모레도 즐거운 날의 연속입니다.
걱정과 근심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생활화합시다.
*오늘은 참 즐거운 날입니다.
8.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 의사결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개진하여 창의적인 방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집단의사 결정기법
○ 복수의 사람들이 모여 특정테마에 대해 생각해 낸 것을 자유롭게 발표, 정리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집단 사고법
1). 브레인스토밍의 원칙
1> 비판엄금원칙
아이디어를 비판하면 발언자가 위축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없게 된다.
2> 자유분방원칙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
3> 질 보다 양의 치중원칙
질은 양으로 승부된다는 말이 있듯이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야 한다.
4> 통합과 개선원칙
2). 브레인스토밍의 순서
문제설정 → 인원구성 → 문제제시 → 원칙확인 → 연습 → 진행 → 종결
→ 아이디어 낭독 → 추가기록 → 정리 및 활용
3). 브레인스토밍 실습
1> 주제 선정 :
2> 분임 토의 :
3> 결과 발표 :
-*성명: -*주제: . . . |
10. 나의 스피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나는 남 앞에서 얼마나 자신 있게 말하는가?"
다음 물음에 '항상 그렇다'는 1번, '그럴 때가 많다'는 2번,
'그럴 때가 종종 있다'는 3번, '전혀 그런 적이 없다'는 4번을 표시하십시오.
1. 친구들과 만나면 말의 주도권은 주로 내가 잡는다.
1( ) 2( ) 3( ) 4( )
2. 낯선 사람에게 말을 잘 붙인다.
1( ) 2( ) 3( ) 4( )
3. 목소리가 크고 자신감에 차 있다.
1( ) 2( ) 3( ) 4( )
4. 내가 말을 하는 중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양보한다.
1( ) 2( ) 3( ) 4( )
5. 남이 말한 것을 거의 다 기억한다.
1( ) 2( ) 3( ) 4( )
6.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도 의견이 있으면 일어서서 말한다.
1( ) 2( ) 3( ) 4( )
7. 회의나 여러 명이 의논할 때 내 의견을 분명히 말한다.
1( ) 2( ) 3( ) 4( )
8. 내 주장을 관철시켜야 마음이 편하다.
1( ) 2( ) 3( ) 4( )
9. 처음 이성 친구를 만나도 말을 잘 붙일 자신이 있다.
1( ) 2( ) 3( ) 4( )
10.윗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할 자신이 있다.
1( ) 2( ) 3( ) 4( )
□ 나의 점수 체크
(10점× 개)+(8점× 개)+(6점× 개)+(4점× 개)=계 점
□ 1번은 10점, 2번은 8점, 3번은 6점, 4번은 4점입니다.
표시한 숫자의 점수를 모두 더해봅시다.
*80점 이상이면 당신은 어느 곳에서나 잘 말할 수 있으며,
*50점 이상이면 약간의 노력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40점 이하는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2). "나는 내 의견을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는가?"
'항상 그렇다'는 1번, '그럴 때가 많다'는 2번,
'가끔 그럴 때가 있다'는 3번, '그런 적이 거의 없다'는 4번을 표시하십시오.
1. 내 발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1( ) 2( ) 3( ) 4( )
2. 내 목소리에 불만을 느낀 적이 있다.
1( ) 2( ) 3( ) 4( )
3. 다른 사람이 내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설명해달라고 반문한 적이 있다.
1( ) 2( ) 3( ) 4( )
4. 말을 잘못해서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다툰 적이 있다.
1( ) 2( ) 3( ) 4( )
5. 내가 말할 때 다른 사람이 끼어든다.
1( ) 2( ) 3( ) 4( )
6. "아차, 내가 지금 왜 이런 말을 하지?"와 같은 후회를 한 적이 있다.
1( ) 2( ) 3( ) 4( )
7. 대중 앞에 나서는 일은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1( ) 2( ) 3( ) 4( )
8. 다른 사람이 내 말에 설득당한 적이 없다.
1( ) 2( ) 3( ) 4( )
9. 할 말을 참지 못하고 즉각 말한다.
1( ) 2( ) 3( ) 4( )
10.사람을 만나면 할 이야기가 없다.
1( ) 2( ) 3( ) 4( )
□ 나의 점수 체크
(4점× 개)+(6점× 개)+(8점× 개)+(10점× 개)=계 점
□ 1번은 4점, 2번은 6점, 3번은 8점, 4번은 10점입니다.
표시한 숫자의 점수를 모두 더해봅시다.
*80점 이상이면 자신의 의사를 자신 있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편이며,
*60점 이상은 약간의 훈련을 통해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40점 이하라면 반드시 훈련을 통해 정확한 의사표현 능력을 기를 것을 권합니다
11. 일곱 가지 행복
1. Happy look /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들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2. Happy talk /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3. Happy call /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4. Happy work /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5. Happy song /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6. Happy note /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뻐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7. Happy mind / 감사하는 마음
불평 대신 감사를 말씀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12. 교사의 길
1). 수업 중 3번은 웃겨야 한다.
- 수강생은 언제나 웃길 수 있는 선생님이 언제나 환영받는다.
2). 수업준비는 철저하게, 역량을 키운다.
- 수업 준비가 철저하여 눈높이에 맞춰 재밌는 교수법으로 수업한다.
3. 변신이 자유롭고 빨라야 한다.
-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서점에서 관련서적을 구입, 정보에 민감하라.
4. 내 학급의 색깔은 내가 낸다.
- 선생의 자질은 본인만이 내지만 학급 평가는 개인 개인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짐을 명심하여, 나는 개인이면서 대표자임을 명심한다.
5). 한결같이 성의 있어야 한다.
- 동그라미는 예쁘고 적당한 크기로, 틀린 문제는 /을 긋지 않고,
⋁로 표시하며 스스로 해결하면 ⋆를 해주고, 선생님이 첨삭지도로
해결하면 ∆를 표기해 준다.
6). 관리에 강해야 한다.
- 최고의 강의를 해도 학업의 30%임을 명심한다.
‘우리 선생님이 제일 좋아’라고 의도와 달리 비난에는 주의해야 한다.
7). 내 반 학생은 반드시 늘려야 한다.
- 수당 & 월급도 당당히 인상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8). 자신을 늘 평가한다.
- 앞선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자신이 노력한 교사인지, 노력하는 교사인지를 늘 체크한다.
9). 1등 학급이 되게 한다.
- 강의관리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2등이 감히 따라올 수 없게
학급만의 색깔은 오로지 차별화된 관리로 비전을 제시하라.
13. 커뮤니케이션의 3요소
첫째, 내용
둘째, 목소리
셋째, 바디랭귀지
이 세 가지 요소가 커뮤니케이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내용이 7%
목소리가 38%
바디랭귀지가 55%를 차지한다.
언어적 요소는 내용으로 7%에 불과하지만,
비언어적 요소인 목소리와 바디랭귀지는 93%를 차지한다.
커뮤니케이션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언어적 요소를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비언어적 요소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비언적인 요소인 목소리는 목소리의 강약, 높낮이로
목소리를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잘할 수 있다.
또한 비언적인 요소인 바디랭귀지에는 태도, 자세, 몸짓, 손짓. 얼굴색,
외모, 시선 등이 포함되며, 이는 그 어떤 요소보다도 특히 중요하다.
<비언어 메시지 연습>
첫째, 거울을 보며 실제와 같이 리허설을 하라.
거울로 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미소 짓는 얼굴, 진지하게 호소하는 표정,
부탁하는 표정, 슬픈 표정, 기쁜 표정 등 감정표현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어 훨씬 더 호소력 있는 스피치를 구사할 수 있다.
둘째, 목소리를 녹음하여 체크하라.
자신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말버릇을 찾아낼 수 있다.
불필요한 사이음 '에~, 음~ 정말~ ' 등을 발견하거나 어조가 단조롭거나
목소리 톤이 너무 높다거나 낮은 등 여러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사람의 목소리, 자세, 태도 등 외적으로 비춰지는 비언어적 요소에
오히려 더 큰 비중을 가지고 강연에 대한 평가를 내리게 된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연습도 매우 중요하다.
14.파워스피치 십계명
1). 철저하게 준비하라.
철저하게 준비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2). 주제와 목적을 파악하라.
주제와 목적이 뚜렷해야 내용이 선명해 진다.
3). 강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확신을 하고 말하라.
할 수 있다는 I can 정신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말하라.
뜨겁게 말해야 뜨겁게 전염된다.
4). 청중의 주의를 끌어라.
도입부분 부터 청중의 시선을 제압해야 한다.
5). 밝은 마음, 밝은 음성, 밝은 표정을 갖고 말하라.
듣기 좋은 음성은 밝은 음성이고 좋은 모습은 밝은 표정이다.
6). 태도는 바르게 제스처는 힘 있게 하라.
신뢰감이 가는 태도, 힘 있고 간결한 제스처가 좋다.
7). 큰소리로 생기 있게 말하라.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생기 있게 말하라.
8). 니드(need)화법으로 말하라.
청중이 원하는 것을 말해야 스피치가 성공할 수 있다.
9). 눈맞춤을 골고루 하면서 침착하게 말하라.
눈은 마음의 창이다. 그리고 흥분은 금물이다.
시선 처리를 고르게 하면서 차분하게 말하라.
10).유머를 사용하라.
유머는 친화작용이 있다. 유머를 사용하면 긴장이 풀리고 친밀감이 생긴다.
15. 호감 받는 스피치 20가지 1). 말할 때는 온몸으로 표현하라 말하기와 듣기는 모두 직접 마주하고 주고받는 것이다. 때문에 온몸으로 표현해야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2). 웃는 얼굴과 무뚝뚝한 얼굴 아무리 말이 유창해도 얼굴 표정이 어둡거나 밝지 못하면 경계심을 갖게 되므로 밝은 표정은 상대방과 내 마음마저 환하게 밝혀준다. 3). 대화의 기본은 눈을 마주 보기 대화를 할 때 시선을 돌리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으므로 상대방을 보며 시선을 마주쳐야 마음이 통하고 신명이 붙는다. 4). 목소리의 톤에 변화를 주어라 대화란 우선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들리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큰소리로 대화하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5.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성공한다 사람의 인상은 첫 만남에서 결정된다. 대화 할 때는 웃는 표정, 인사예절을 잘 갖추어 좋은 첫인상을 남겨라. 6.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성의 있게 전달하라. 또한 상대방이 자기의 말을 듣고 있는지 확인해 가면서 말을 해야 한다. 7. 수평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 수업대화의 특징은 불평등성이다.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사는 수업 대화에서 이점을 잘 극복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8. 첫인사를 능숙하게 건네는 방법 누군가에게 말을 붙이는 것을 인사라고 한다. 제대로 된 인사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첫걸음이 된다. 9. 대화가 끊겼을 때는 이렇게 하라 대화가 끊기고 잠시 침묵하는 순간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상대방이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보, 교통, 날씨, 취미, 친구, 건강, 미용, 여행 등은 좋은 화제가 된다. 10. 입버릇이 된 말을 조심하라 말을 할 때나 남의 말에 맞장구를 칠 때, 자기도 모르게 자꾸 입버릇처럼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 대화의 내용과 도움이 되지 않은 말버릇이나 관계가 없는 입버릇 말은 빨리 고쳐야 한다. 11. 첫 만남에서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 첫 대면일 때는 서로 경계하기 때문에 말문을 열기가 힘들다. 우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상대방의 관심사를 화제로 삼는 것이 좋다. 사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욕을 먹었을 때 이렇게 하라 화가 날 때는 곧바로 반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호흡을 하고 잠시 쉬고 차분한 마음으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감정적이 되면 지고 만다. 13. 알기 쉽게 설명하라 남에게 설명하는 것을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설명하는 기술을 익혀두면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14.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방법 사람의 감정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 반발하게 마련이다. 상대방이 마음이 들게끔 이야기를 서서히 이끌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 15.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 부탁을 능숙하게 하는 사람은 적절히 일을 나눠주어 다른 사람의 능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부탁할 때는 상대방에게 기대감을 가득 담아 부탁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선생님이라면 꼭 해결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선생님의 지혜를 제게 좀 나누어 주십시오.” 16. 능숙하게 거절하는 법 남의 부탁을 거절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다치지 않고 능숙하게 거절할 줄 아는 요령을 알아야 하고 상처를 주지 않으며 부드럽게 거절할 줄 아는 방법을 터득하라. 17. 주의를 줄 때는 짧게 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고 실수도 하면서 배우고 성장한다. 그래서 잘못을 꾸짖어 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첫째, 저항을 부드럽게 풀어 주어야 한다. 둘째, 꾸지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셋째, 밝은 말투로 짧게 말한다. 때에 따라서는 능숙한 꾸지람으로 인간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도 있다 18. 칭찬할 타이밍을 노려라 칭찬하기 위해서는 남의 좋은 점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남의 장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칭찬이 어려운 이유이다. 남의 장점을 찾아내려면 ① 자신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② 좋은 면을 본다. ③ 당연한 것이라도 칭찬하는 마음을 갖는다 19. 순간 스피치를 잘하는 방법 갑작스럽게 스피치 지명을 받으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있다. ① 모임에 출석할 때는 반드시 스피치를 준비한다. ② 현장 상황관찰과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스피치의 힌트를 찾는다. ③ 우선 자기소개부터 시작한다. 20. 대화의 윤활유 ‘유머’ 유머는 명랑한 분위기를 만들고 대화도 즐겁게 한다. 평소에 유머자료를 외워두었다가 대화하면서 적절하게 끼워 넣는 것이 좋다. 유머를 말할 때는 ① 자연스럽게 말한다. ② 긴 설명을 덧붙이지 않는다. ③ 이야기는 짧게 한다. ④ 말하는 사람이 먼저 웃으면 재미가 반감된다. ⑤ 유머가 통하지 않더라도 웃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
16.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
① 옷은 만남의 시간, 장소, 목적에 맞게 입어라.
때에 따라서는 너무 차려 입는 옷차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②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대화하라.
외국인들에 비해 우리는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데 서툴다. 상대가 윗사람이나
이성 일 때는 더하다. 눈과 눈을 마주 보는 것이 글로벌 에티켓
③ 만났을 때와 헤어질 때 악수를 하라.
악수에 힘(?)을 실어야 한다. 손끝을 대충 잡고 손을 흔드는 일은 금물,
상대의 손을 3초 정도 단단히 잡고 악수한다.
④ 악수 할 때 그리고 대화할 때 자주 미소를 지어라.
한국인은 알고 보면 정이 넘치는데 첫인상은 무섭다고 외국인들은 말한다.
눈이 마주칠 때 마다 살며시 웃어 주면 상대방도 호의를 갖게 된다.
절대 비웃는 듯한 이상은 주지 말 것
⑤ 나만의 향으로 인상을 남겨라.
짙은 화장과 마찬가지로 너무 진한 향은 거부감의 대상, 하지만 체취와 잘 녹아든
은은한 향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유행하는 향수보다 내게 어울리는 향수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⑥ 말하기보다 더 많이 들어라.
자기 얘기를 잘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반면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는 갈수록 줄고 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기본 점수는 따게 된다.
⑦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 주며 언행을 편하게 하라.
잔뜩 긴장해서 상대방까지 불편해지는 사람, 가식적인 행동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자.
⑧ 상대의 일과 취미 등에 대해 물어보라.
이야기 들어주기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 주는 2단계 방법,
상대방의 취미생활이나 관심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라.
⑨ 너무 아는 체 하기보다는 모르는 척 물어 보라.
자기 PR시대 라지만 혼자 다 아는 척 하지 말고 협조를 구하듯 질문을 던져라.
그러면 친절하게 대답해 줄 것이다.
⑩ 대화할 때 전적으로 상대에게 전념하라.
엉뚱한 생각을 하다가 상대방을 잊고 동문서답하지 마라.
상대가 싫어도 열심히 대화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17. 칭찬화법
사람은 주위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소극적인 성품, 열등감, 어색함, 불안함, 공포, 무관심 등으로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 칭찬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합시다.
1).구체적인 사실을 칭찬하라.
'아! 당신은 참으로 멋있다' '대단한 미인이다' '능력이 뛰어나다'.....
이런 추상적인 언어로 칭찬을 하게 되면 받는 사람도 어느 것이 멋있는 것인지 어떤 능력이
뛰어난지 종잡을 수가 없고 오히려 저 사람이 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멋있다 하는 말보다도 하나를 선택해서 구체적으로
'오늘 그 블라우스의 색깔이 참 멋있습니다.' 미인이라기보다는 '눈이 맑아서 총명하다' 든지
'머릿결이 검고 윤기가 나서 아름답다'라든가 혹은 '지적이다'등으로 표현한다.
1> 용모를 칭찬한다.
'눈이 맑아서 예뻐요.'
'분위기가 데미무어를 닮았네요.'
'요즘의 미인이란 당신과 같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손이 예술가의 손이네요.'
2> 능력이나 인격을 칭찬한다.
'김 대리는 이 분야에 능력이 있으니 잘 할거야'
'당신과 같은 노력가는 분명히 성공할 거야'
'자네는 성실하고 끈기가 있으니 이 일은 꼭 해 낼 거야'
따뜻한 마음과 눈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본다면 그 사람의 장점을 바라볼 수가 있다.
3>소지품을 칭찬한다.
'안경태 멋지군 아주 젊어보이네'
'넥타이가 양복하고 아주 잘 어울리네요'
'블라우스가 심플하네요'
이 같이 소지품을 칭찬함으로써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하고 관심을 가져준다.
4>그 사람의 주변을 칭찬한다.
'아이가 총명해서 사는 재미가 절로 넘치겠네요'
'그 사람이 친구라니 자네 인격을 믿네'
'그 분의 수제자라니 참으로 복 받은 일 일세'
사람은 자기를 중심으로 자랑하고 싶은 본능이 있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방법도 있다.
5> 간접적으로 칭찬한다.
'김 과장이 그러는데 자네 브리핑솜씨가 대단하다고 하네'
'당신이라면 모두의 기대대로 하실 수 있다고 믿어 추천했습니다'
간접적으로 좋은 것을 칭찬해 주는 방법입니다.
2).지나치지 않도록 칭찬한다.
'아주 미인인데 미스코리아에라도 나가야겠는걸'
'당신은 최고의 멋쟁이예요'
이런 칭찬방법은 과장된 말이 될 수가 있고 오히려 거짓말쟁이가 될 수도 있다
무엇이건 알맞은 것이 좋다.
너무 극단적인 칭찬방법은 성실성을 결여하는 수가 있다.
사실을 솔직히 칭찬해 주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우며 상대에게 상쾌감을 느끼게 한다.
3).상대가 느끼지 못하는 점을 칭찬한다.
항상 똑같은 칭찬만을 되풀이 한다면 신선미가 없어지고 싫증이난다.
기계적인 것 같은 가벼운 느낌이 들며 마음에 닫지도 않는다.
스피치도 독창적인 것이 바람직하지만 칭찬방법도 좀더 신선하고 상대방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을 관찰하여 표현한다면 칭찬받는 쪽에서는 매우 기뻐하게 된다.
4).타이밍에 맞추어야 한다.
현재 즐거운 상황이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을 때 '언제 교통사고는 끔찌했어'라고
말할 때 그 분위기는 금방 썰렁해질 것이다. 말이란 시간과 장소 가 필요하다.
장소를 염두에 둔 타이밍이라는 의미도 잊어서는 안된다.
사회나 직장에서는 여러 가지 측면을 갖는 것이다.
많은 사람앞에서 어떤 특정인만 칭찬한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외감과 차별을
느낄수도 있다. 말은 때와 장소를 잘 생각해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5). 따뜻한 말로 칭찬한다.
지금까지 칭찬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만큼 상대방에게 기분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다소 말하는 것이 어눌하다고 해도 그 사람의 성의와 진심에서 나오는
말이면 그 진심은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해질 것이다.
(6) 말이란 종합예술이다.
입에서 나오는 단순한 단어하나가 아니라 감정과 표정과 기술이 필요하며 특별히 상대방의
장점을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우선 기본이 되어야만 칭찬할 수가 있어지는 것이다
칭찬에 인색한 우리가 되지 맙시다. 또한 칭찬을 습관화 한다면 우리는 좀더 훈훈해 질 것이다.
[결론]칭찬을 많이 하라
칭찬은 용기를 갖게 한다.칭찬은 희망을 품게한다.칭찬은 자신감을길러준다.
칭찬은사랑하는 마음에서 온다.칭찬하라.칭찬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18. 유머화법 |
1). 풍부한 유머의 소재를 발굴한다. 명강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꾸준히 유머의 소재를 발굴, 모아두어야 합니다 준비되어 있으면 활용할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2). 치밀한 유머 계획을 세운다. 유머의 소재와 그것을 사용할 시점을 강의한 작성 시 치밀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강의 도중에 예기치 않게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도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것이지 계산된 유머는 아닙니다. 3). 유머 사용의 빈도를 조절한다. 강의시간 모두 계속해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강사가 있는데 흔히 그런 사람을 명강사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청중을 웃기는 내용이 강의의 주제와 완전히 일치함으로써 웃음을 통하여 청중에게 감흥을 불러일으켜 무엇인가 교훈을 주고 태도의 변화를 유도해 낼 수 있다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단순히 웃음만을 위한 강의라면 강의의 질을 낮추고 강사의 이미지를 코메디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그 빈도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1시간 강의에 5회 정도의 폭소를 유발할 수 있다면 유머구사에 있어 성공이라 할만합니다. 4). 강사가 웃는 시기 강사 중에는 유머 내용을 말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웃어 버리는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청중의 폭발적인 웃음을 유도해 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자칫 싱거운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청중이 ‘와!’ 하고 웃고 난 후 강사가 따라 웃어줌으로써 폭소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어조나 제스처로 보조한다. 똑바로 서서 담담하고 변화없는 어조로 무표정하게 웃기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유머의 효과가 반감됩니다. 청중을 웃기려 할 때는 능청스런 표정, 장난기 있는 어조, 특이한 몸짓, 박진감 넘치는 제스처나 화법이 조화됨으로써 유머의 효가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
6). 가지 비법 유머, 하루에 10개 외워라
1>. 외운 유머는 반드시 써먹어라
2>. 신문 꼼꼼히 읽어라
3>. 다양한 사람을 자주 만나라
4>. 남의 말을 잘 듣자
5>. 자신이 먼저 유머를 즐겨라
7). 좋은 웃음을 만드는 조건
1>. 인간적이어야 한다
2>. 감정에 깊은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
3>. 지적 표현이 함께 되어야 한다.
8). 유머를 잘 만드는 방법
1>. 창조적인 생각을 하라
2>. 항상 새롭게 연구하라
3>.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라
4>. 비유와 비교를 잘 활용하라
5>. 만들어진 유머를 잘 평가하라
6>. 아주 자연스럽게 평가하라
9). 웃음의 일반적인 효과
1>.1회 크게 웃을 때마다 200만원어치의 엔도르핀이 나온다.
2>.1일 15초 크게 웃을 때마다 이틀을 더 산다.
3>.성인은 1일 15번 웃는데, 아이들은 400번 웃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오래 산다.
4>.1회 크게 웃으면 650개 근육에서 231개의 근육이 움직이고,
얼굴근육은 80개 중 15개가 움직인다.
19.시각화 (visualization)
꿈을 현실화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은 바로 그것을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것이다.
자신과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 대한 성공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를 세워
매일 그것을 생각하고 바라보면 우리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1). 빈도(frequency)
미래의 목표, 행동 등을 얼마나 반복해서 시각화하느냐가 우리의 생각과 느낌과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반복의 정도는 우리가 그것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 하는가를 알려주고,
그만큼 욕구와 믿음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2). 선명도(vividness)
꿈을 얼마나 맑고 깨끗하게 또 구체적으로 상상하여 볼 수 있는가를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그릴 수 있다.
반면 실패한 사람들은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해 불분명하고 확신이 없다.
3). 강도(intensity)
이것은 꿈의 시각화에 부여하는 감정의 양을 말한다.
어떤 것을 원하면 그것에 흥분하고 몰입하여 열정을 갖게 된다.
이렇게 목표가 달성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으면 훨씬 빨리 이루어진다.
4). 지속시간(duration)
이것은 꿈을 마음속에 잡아두는 시간을 말한다.
상상하는 시간이 길수록, 반복해서 볼수록 실현될 가능성은 커진다.
그러면 잠재의식에 명령처럼 수용되고 우리 자신은 그와 일치되도록 조정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각화를 통해 머릿속을 이상적인 그림으로 가득 채우자!
잠재의식은 우리가 그린 성공 이미지에 맞도록 우리의 말과 행동,
감정을 조절하여 꿈의 성취를 향해 나아 갈 것이다.
20. 나폴레옹 힐의 '성공의 13 단계' - 1908년 세계최고의 부호 앤드 루 카네기로부터 사고의 활용과 성공비법을 전수 받아 그것을 체계화(250여명 인터뷰)하여 성공철학을 확립하고 성공의 노하우를 여러 사람에게 가르쳤다. ▶ 제1 단계 : "목표설정"은 모든 성취의 출발이다. ▶ 제2 단계 : "신념"은 목표 실현의 원동력이다. ▶ 제3 단계 : "심층 자기설득"을 활용하라 ▶ 제4 단계 : "경험과 전문지식"을 높인다 ▶ 제5 단계 : 모든 "상상력"의 세계를 활용하라 ▶ 제6 단계 : 체계적인"행동계획"을 세운다. ▶ 제7 단계 : 신속하게 "결단"하라. ▶ 제8 단계 : "인내력"을 몸에 익힌다. ▶ 제9 단계 : "마스터 마인드"의 힘 ▶ 제10 단계 : "성 충동의 전환" ▶ 제11 단계 : "잠재의식"을 활용하라. ▶ 제12 단계 : "두뇌"의 모든 세포를 지배한다. ▶ 제13 단계 : "제6감"을 개발한다. |
21.오늘도 좋은 하루
*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늦었다고 생각되는 시간보다 단 5분이라도 빨리 일어난다.
*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마음에 평화와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 아침식사를 꼭 하라,
배가 부르기보다 마음이 먼저 불러올 것이다.
* 하루의 계획을 세워라.
메모하면 좋으나 최소한 머릿속으로라도
오늘 할 일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 일을 할 때는 그 일의 핵심을 놓치지 마라.
그 일의 의미와 핵심을 놓치면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소용이 없다.
* 점심은 친교의 시간이다.
많이 먹기보다는 많이 듣고 즐겁게 말하라.
* 오후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과 휴식을 취하라.
10분, 2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좋은 일을 좋은 말, 좋은 삶을 그려보아라.
* 퇴근 전에는 일단 그날의 일을 정리하라.
내일 할 일을 분명히 정해두어라.
* 저녁 시간은 즐겁게 보내라.
일찍 집으로 들어가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라.
* 잠자리에 들 때는 감사의 마음을 품고 잠을 청하라.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다고 생각하라.
*** 이상으로 현대인의 화법 연구를 마치겠습니다.[석랑]***
=[부록]= # 1. 나의 성공 평가 지수 * 내게 해당하는 것은 몇 개인지 살펴보십시오. . 1. 확고한 믿음이 있다.( ) 2.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데 기쁨을 느낀다.( ) 3. 힘들어도 내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산다.( ) 4. 조그만 배려에도 감사한다.( ) 5. 잘 웃는다.( ) 6. 사는 것이 감사하다.( ) 7.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 ) 8. 남이 잘되면 기분이 좋다.( ) 9. 문제가 있을 때 원인을 내게서 찾는다.( ) 10. 격려와 칭찬을 수시로 한다.( ) * 3개 이상이면 더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6개 이상이면 더 실패했을 지라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 8개 이상이면 진정한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2, 자신감을 얻는 좋은 방법
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하지 않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타고난 행동가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주변인들은 그런 그들의 확신에 찬 행동을 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 평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하고
시도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시도도 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핑계 댄다..
행여 한두 번 시도해서 실패하게 되면 ‘난 역시 안돼’ 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행동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습관은 출생 이후의
삶을 통해 몸속에 깊이 뿌리내렸다..
자신감을 탓하지 말라!
몇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 느껴지는 자신을 탓하지 마라..!
시도하지 않는 자신을 한두 번 시도해서 실패라 여기며 포기하는
용기 있게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끝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집요함이 없는 그런 자신을 탓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반복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것을 이루어 내라..!
자신감은 바로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 3. 나의 성공 아이큐 SQ 는?(Success Quotient) 주변에 성공한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성공가능성에 대한 테스트(SQ)항목이다. 스스로 점수를 계산해 보고 본인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해보기 바란다. IQ가 그렇듯이 머리가 좋다고 꼭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이 SQ도 점수가 높다고 꼭 성공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주위에 여러분들의 테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 IQ와 달리 SQ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삶의 자세를 바꿈으로써 쉽게 점수를 상향조정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결국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원리이다. (성격) - 각 문항 2점씩. / 16점 1. 목숨을 걸고 무언가에 도전해 본 적이 있다. 2.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한다. 3. 뭐든지 쉽게 배우고 빨리 이해한다. 4. 주위 사람들로부터 기발하다는 소릴 듣는다. 5.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으면 중도에라도 포기할 수 있다. 6.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 7.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이다. 8. 향후 몇십 년 간의 마스터 플랜이 서있다. (습관) - 각 문항 2점씩 / 10점 9. 예의 바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10. 모르는 것은 꼭 확인하고 넘어간다. 11. 메모를 하거나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있다. 12. 자주 상대방과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한다. 13.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5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 (대인관계) 각 문항 2점씩 - 10점 14.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잘 할 수 있다. 15.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16.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아랫사람일지라도 존댓말을 쓴다. 17. 사소한 약속이라도 철저히 지킨다. 18. 신용 하나는 확실하다. (생활) 각 문항 2점씩 - 16점 19. 담배를 끊었다. 또는 처음부터 피우지 않았다. 20. 소주 한병 정도는 마시지만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마시진 않는다. 21.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22.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한다. 23. 하루종일 다녀도 피곤한줄 모른다. 24.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정기검진을 받는다. 25. 치과에 정기적으로 간다. 26. 바닥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특기) - 각 문항 2점씩 / 12점 27. 골프를 칠 줄 안다. 28.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외국어가 하나 이상은 있다 29.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 중 열 개 이상 단축 다이얼로 건다. 30. 웬만한 기계는 설명서를 보고 조작할 수 있다. 31.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며 밤을 새워본 일이 있다. 32. 사용이 불편한 물건은 나름대로 개량해서 쓴다. (교양) 각 문항 2점씩 - 10점 33. 한 달에 책을 두 권 이상은 읽는다. 34. 하루 TV를 한시간 반 이상 보지 않는다. 35. 1년에 한번 이상은 해외를 간다. 36. 기부를 자주, 또는 정기적으로 한다. 37. 경제신문을 포함해서 신문을 매일 3개 이상 읽는다. (경제관념) - 각문항 2점씩 - 16점 38. 가격을 잘 깎는 편이다. 39. 돈을 꾸면 반드시 갚는다. 40. 주식을 해서 돈을 잃어본 적이 있다. 41. 도박이나 노름을 해도 올인은 하지 않는다. 42. 장사가 잘 되는 곳에 가면 그 수익이 얼마나 될지 자동적으로 계산해본다. 43. 명품을 선호하지 않는다. 44. 현금을 무조건 은행에 다 넣어두지는 않는다. 45. 카드값을 메꾸지 못한 적이 없다. (인맥) - 각문항 2점씩./ 10점 46. 정말 마음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둘 이상은 있다. 47. 동창회나 모임에 자주 참석한다. 48. 초,중,고 때 반장 이상의 임원을 했다. 49. 사업을 시작하면 믿을만한 사람을 셋은 직원으로 데려올 수 있다. 50.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한다. * 90점 이상 : 당신은 이미 성공인 입니다. * 80 ~ 89점 : 성공가능성 80%, 도전하면 성공하실 겁니다. * 70 ~ 79점 : 성공가능성 60%, 열심히 노력하면 꼭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 60 ~ 69점 : 성공가능성 40%,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고 고쳐나가면 성공이 눈에 보일 겁니다. * 41 ~ 59점 : 성공가능성 20%, 많은 부분을 뜯어 고쳐야 겠군요. 섣불리 도전하면 실패합니다. * 40점 이하 : 스스로를 바꾸기 전에는 성공하기 어렵겠습니다. 각 문항을 다시 보면서 하나씩 고쳐나가시면 희망이 있을 겁니다. |
#5.나를 위한 마법의 주문 40가지
01. 간절히 원하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02. 나는 매력적인 여성이며 사랑받게 될 것이다.
03.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04. 나는 기꺼이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다.
05. 다가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06. 나의 노력은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07.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08. 나는 대단한 여자가 될 것이고, 대단한 남자를 선택할 것이다.
09. 더 이상 어제의 내가 아니며,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다.
10. 내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것이다.
11. 긍정적인 나에겐 좋은 일이 눈처럼 내릴 것이다.
12. 마음의 향기가 나는 따뜻한 여자가 될 것이다.
13. 꿈을 이뤄가는 과정 자체를 즐길 것이다.
14.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처럼 멋지게!
15. 선택은 다른 하나를 포기할 줄 아는 것이다.
16. 두려움과 걱정 대신 자신감으로 무장할 것이다.
17. 지금부터 무엇이든 잘 풀리고 모든 상황은 좋아질 것이다.
18. 고난을 이겨낸 애벌레만이 아름다운 나비가 된다.
19. 어떤 장애물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20. 부정적인 생각은 나로 인해 사라질 것이다.
21. 내 안에는 스스로를 치유할 파워풀한 힘이 있다.
22.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에 1분만 시간을 갖자.
23.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의 장점만을 볼 것이다.
24. Father And Mother, I Love You=FAMILY
25. 모든 경험과 관계는 나를 비추는 영혼의 거울이다.
26. 상대방의 가치관과 잣대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27. 내 영혼까지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날 것이다.
28. 영혼을 다해 사랑할 사람을 운명적으로 만날 것이다.
29. 한 달에 두 권의 책은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든다.
30. 새로운 일에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배우는 것을 즐기리라.
31. 올해 안에 나만의 멘토를 만날 것이다.
32. 살아 있는 현장에서 감동을 배우리라.
33. 나에겐 특별한 재능이 있으며 그것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34. 영어는 물론 3개 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글로벌한 여자가 될 것이다.
35. 국제적인 마인드를 키워 세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36. 1분, 1초라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다.
37.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손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38. 누구나 뒤돌아볼 만큼 우아하고 빛나는 여자가 될 것이다.
39. 마음껏 꿈을 펼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될 것이다.
40. 사소한 약속일지라도 반드시 지킨다.
#6. 이미지 강화를 위한 성공기술
1) 칭찬을 받아들이십시오!
주변에서 "선생님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라고 칭찬하면 "뭘요...변변치 못한 주제에 오버한 것이지요..."라며 뒤끝을 흐린다면 프로패셜한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지나친 겸손은 비굴함이며 오만함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 대답해 보십시오!
2)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마십시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발상은 자신을 좀먹는 일입니다.
남의 행복도 '나의 행복'이란 마음으로 주변의 경사에 가장 먼저
축하해 주는 '기분 좋은 사람'이 되십시오!
'그 사람 사귈수록 괜찮은 사람이네...'란 평이 동내에 쫙 퍼질 것입니다.
3)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좋게 말하십시오!
비롯 '똥개'일만정 주인이 가꾸고 귀여워해주면 이웃 사람들이 만만히 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자신을 좀 더 가치있는 상품으로 광고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항상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고 긍정적으로 말하십시오.
그러면 다른 사람들고 그렇게 바라보고 그렇게 대하게 될 것입니다.
4) 어떤 대접을 받고 싶은지 사람들에게 알리십시오!
'... 생일이라고 어떤 놈이 점심 한 번 사는 놈이 없네!' 라 푸념하시는 당신이시라면
그것은 주변 분들의 잘못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입니다.
평소 어떤 대접을 받고 싶은지 알렸다면 생일날 그렇게 쓸쓸하게 보내진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로 부터 대접을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다른 사람을 대접해 주시는
'처세의 제1법칙'은 잊지 않으셨겠지요.
5) 자기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분리하라!
사람의 행동이 그 사람의 가치와 곧바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쩌다 다른 사람의 차를 들이받았다고 해도 그것 때문에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실수를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의뢰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실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워 하는지 모릅니다.
손자병법에도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란 말이 있습니다. 한 번의 실수를 가지고 너무 자신의
가치를 절하시키지 마십시오. 당신의 가치는 한번의 실수로 인해 변함이 없습니다.
때라서 지난 일은 잘한 일이건 못한 일이건 빨리 잊어 버리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6) 자신의 몸을 잘 돌보고 조심해서 다루십시오!
사람의 몸은 여분이 없습니다. 생명은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다른 것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부지런히 운동도 하고 잘 먹어 두어햐 함은 물론이려니와 절제된 생활을 통해
늘 좋은 컨디션과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야 말로 미룰 수 없는 우리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7) 자기 모습이 장차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를 항상 마음속에 그리십시오!
"you are eat what you eat!, you are eat what you think!" - 당신의 생각이 곧 당신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분석하여 보면 첫째는 가치관, 둘째는 성격, 셋째는 태도로
나누어 볼 때 이 세 가지에 있어서 확실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선행을 많이 행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7. 항상 감사하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마음 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
#8. 소중한 사람
잎새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봐도
애처로워 하는 마음이라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담벼락에서 혼자 우는 아이를 보고
와락 껴안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힘겨워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다가와서 동행을 해준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밝고 환한 목소리로
응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쁜 길을 가는 친구를
실신을 시켜서라도 막아선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아무 잘못도 없이 누명을 쓴 이를
아무도 돌아보지 않을 때 다가간다면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피하는 힘든 일을
오히려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여기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타인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선한 일을 한 사람에게
박수를 쳐주고 힘을 주고 동참해주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해봅시다"라고 말을 하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9. 나의 장점 목록 100선
1 2 | . 나는 잘 참습니다. . 나는 공부를 잘합니다. |
3 | . 나는 일찍 일어납니다. |
4 | . 나는 한 직장을 오래 다녔습니다. |
5 | . 나는 센터에 잘 나옵니다. |
6 | . 나는 무척 논리적입니다. |
7 | . 나는 말을 잘합니다. |
8 | . 나는 플래너를 잘 활용합니다. |
9 | . 나는 운전을 잘합니다. |
10 | . 나는 양보를 잘합니다. |
11 | . 나는 요리를 잘합니다. |
12 | . 나는 스키를 잘 탑니다. |
13 | . 나는 한권의 책을 여러 번 읽습니다. |
14 | . 나는 열심히 삽니다. |
15 | . 나는 수용적입니다. |
16 | . 나는 칭찬을 잘합니다. |
17 | . 나는 선물을 잘합니다. |
18 | . 나는 문자를 잘합니다. |
19 | . 나는 설거지를 잘합니다. |
20 | . 나는 청소를 잘합니다. |
21 | . 나는 볼펜 돌리기를 잘합니다. |
22 | . 나는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
23 | . 나는 보신탕을 잘 먹습니다. |
24 | . 나는 여행을 잘 갑니다. |
25 | . 나는 토론을 잘합니다. |
26 | . 나는 등산을 잘합니다. |
27 | . 나는 화초를 잘 가꿉니다. |
28 | . 나는 워드를 잘합니다. |
29 | .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잘합니다. |
30 | . 나는 정리를 잘합니다. |
31 | . 나는 꼼꼼합니다. |
32 | . 나는 융통성이 좋습니다. |
33 | . 나는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줍니다. |
34 | . 나는 배려심이 큽니다. |
35 | . 나는 인사를 잘합니다. |
36 | . 나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발견합니다. |
37 | . 나는 독서를 잘합니다. |
38 | . 나는 오래 걷기를 잘합니다. |
39 | . 나는 배우기를 잘합니다. |
40 | . 나는 가르치기를 잘합니다. |
41 | . 나는 잠을 잘 잡니다. |
42 | . 나는 투자를 잘합니다. |
43 | . 나는 텔레비전을 잘봅니다. |
44 | . 나는 계획을 잘 세웁니다. |
45 | . 나는 여자에게 잘 해줍니다. |
46 | . 나는 약자에게 잘 해줍니다. |
47 | . 나는 요약을 잘합니다. |
48 | . 나는 후기를 잘씁니다. |
49 | . 나는 메모를 잘합니다. |
50 | . 나는 잘 웃습니다. |
51 | . 나는 감사를 잘합니다. |
52 | . 나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사랑합니다. |
53 | . 나는 목소리가 좋습니다. |
54 | . 나는 나 자신을 믿습니다. |
55 | . 나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친척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
56 | . 나는 자문을 잘 구합니다. |
57 | . 나는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
58 | . 나는 행동하며 행복을 찾는 사람입니다. |
59 | . 나는 현재에 집중합니다. |
60 | . 나는 리더입니다. |
61 | . 나는 즐겁게 생각합니다. |
62 | . 나는 나 자신을 끝까지 지킵니다. |
63 | . 나는 내 각각의 역할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
64 | . 나는 지적 호기심이 강합니다. |
65 | . 나는 나 자신과 남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
66 | . 나는 내가 선택한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
67 | . 나는 부탁을 잘합니다. |
68 | . 나는 고집이 있습니다. |
69 | . 나는 매일 NLP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
70 | . 나는 거절을 잘합니다. |
71 | . 나는 큰소리로 말합니다. |
72 | . 나는 감수성이 뛰어납니다. |
73 | . 나는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사람입니다. |
74 | . 나는 적극적인 사람입니다. |
75 | . 나는 자아 개방을 잘합니다. |
76 | . 나는 미타 모형을 잘합니다. |
77 | . 나는 밀턴모형을 잘합니다. |
78 | . 나는 NLP 프랙티셔너입니다. |
79 | . 나는 옳다고 생각하면 즉시 실행 합니다. |
80 | . 나는 내가 먼저 말을 건네는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81 | . 나는 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씁니다. |
82 | . 나는 상대가 모르는 것을 잘 가르쳐 줍니다.. |
83 | . 나는 긍정적입니다. |
84 | . 나는 당당하게 걷는 사람입니다. |
85 | . 나는 맑은 날도 좋아하고 비오는 날도 좋아합니다. |
86 | . 나는 관점 바꾸기를 잘합니다. |
87 | . 나는 회계장부를 잘 정리합니다. |
88 | . 나는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
89 | . 나는 밥을 잘합니다. |
90 | . 나는 빨래를 잘합니다. |
91 | . 나는 검소합니다. |
92 | . 나는 인터넷을 잘합니다. |
93 | . 나는 건강합니다. |
94 | . 나는 젊습니다. |
95 | . 나는 하루하루 발전해 갑니다. |
96 | . 나는 성공학 책을 읽습니다. |
97 | . 나는 몰입을 잘합니다. |
98 | . 나는 분리를 잘합니다. |
99 | . 나는 거울 앞 셀프토크를 잘 합니다. |
100 | . 나는 시각화를 잘합니다. |
#10.웃음 연구소가 뽑은 베스트 10
1.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2.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3.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4.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qj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5.사오정의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6.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숫놈인데요….”
7.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8.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9.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10.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
#11.칭찬할 때 쓰는 말
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역시 다릅니다.
* 해서는 안되는 말 *
1.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
2. 너한테 질렸다.
3. 너 때문에 미치겠다.
4. 너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구나 !
5. 너는 언제나 이기적이다.
6.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7. 너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8. 너는 문제투성이야 !
9. 나가든지 들어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10.너 때문에 부끄럽다.
#12.유머 속담 모음
- 부부는 낮에 싸우고 밤에 푼다.
- 이방 저방 좋아도 내 서방이 젤 좋고
이집 저집 좋아도 내 집이 젤 좋다.
- 집 중에는 계집이 제일이고
방 중에는 서방이 제일이다.
- 밥 없으면 얻어먹고 숟갈 없으면 손으로 먹고
집 없으면 정자나무 밑에서 자도
부부간에 정만 있으면 산다.
- 너는 죽어 맷돌 윗짝이 되고
나는 죽어 맷돌 밑짝이 되리라.
- 옷은 새 옷이 좋고, 님은 옛님이 좋다.
- 부부싸움 할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살지도 말렸다.
-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여자 뒤가 반지르르 하면 애가 든다.
-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 상말 속담 모음 > (속담으로 유래된 상말입니다.이해하시길...) 가시나 못된 것이 과부 중매선다. - 처녀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남에게 욕을 먹게 돤다는 뜻. 가지 밭에 자빠진 과부다. - 복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일로도 오히려 행복하게 된다는 뜻. 곁눈질에 정 붙는다. - 남녀간에는 흔히 곁눈질 끝에 서로 사귀게 되고 정도 들게 된다는 뜻. 계집과 숯불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 여자는 유인하게 되면 타락하게 되고, 숯불은 쑤석거리면 사그라지게 된다는 뜻. 고쟁이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보인다. - 여자의 고쟁이는 아무리 여러 벌 입어도 가랑이를 벌리면 보여서는 안될 것이 다 보이듯이 아무리 많아도 제 구실을 못한다는 뜻. 길 건너 큰아기는 내다 보다가 다 늙는다. - 길가에 사는 처녀는 길에 오가는 총각만 내다 보다가 시집을 못가고 늙듯이, 처녀가 총각을 너무 고르다가는 시집을 못가게 된다는 뜻. 길에 돌이 많아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 세상에는 사람이 많지만 연분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뜻. 길 터진 밭에 마소 안 들어갈까? (제주도) - (1) 입구를 열어둔 밭에는 마소가 들어가게 된다는 뜻. (2) 바람기 있는 여자에게는 남자가 따르게 된다는 뜻. 낳을 적에 봤더라면 도로 틀어 박을 걸 - 이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 노처녀 시집 보내느니 대신 가는 것이 낫다. - 노처녀는 시집 가는 구경을 많이 보고 듣고 하였기 때문에, 눈이 높아져 비위를 맞춰주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늦바람난 여편네 속곳 마를 여가 없다. - 40대 여자가 바람이 나면 젊은 여자보다도 더 심하게 바람을 피운다는 뜻. 다른 도둑질은 다 해도 씨도둑질은 못한다. - 일반 물건은 도둑질을 해서 써도 표가 나지 않지만, 씨도둑질은 어디가 닮아도 닮기 때문에 탄로가 난다는 뜻. 더부살이 총각이 주인 아가씨 혼사 걱정한다. - 제 앞 갈무리도 못하는 주제에 쓸데없는 남의 걱정을 한다는 뜻. 도랑 새우도 삼년 이면 ㅆ꽃이 돋는다. - 아무리 못난 여자라도 나이만 들면 제 구실을 할 수 있다는 뜻. 도리깨 구멍마냥 하나밖에 쓸 것이 없다. - 여자라고 여자다운 데가 하나도 없고, 다만 잠잘 때나 쓰일 뿐이라는 뜻. 돈 닷 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곳만 찢겼다. - 돈 닷 돈에 매음을 하려고 보리밭에 따라갔다가 더 큰 손해만 보았다는 뜻. 돈 있으면 처녀 불알도 산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못 사는 물건이 없고 못 하는 일도 없다는 뜻.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언짢은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않고 있지만, 말한 사람은 바로 잊어 버리게 된다는 뜻.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정은 들 때는 몰라도 정이 떨어질 때는 역력히 알게 된다는 뜻. 딸년은 알도둑이다. - 딸은 친정에 오면 좋은 것만 가져간다는 뜻. 딸은 쥐 먹듯 하고, 며느리는 소 먹듯 한다. - 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귀여운 딸은 적게 먹는 것 같이 보이고, 미운 며느리는 많이 먹는 것 같이 보인다는 뜻. 딸의 시앗은 바늘 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 사위가 첩을 얻어 딸을 구박하는 것은 미워도, 자식이 첩을 얻어 며느리를 구박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다는 뜻. 딸의 오줌 소리는 은조롱 금조롱 하고, 며느리 오줌 소리는 쐐한다. - 딸의 오줌 소리나 며느리의 오줌 소리나 다 같지만, 상대방이 예쁘고 미운 데 따라서는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진다는 뜻. 무릎을 벗겨가며 자식 헛낳았다. - 힘들게 성교해서 낳은 자식이 못되게 되어 자식 농사를 버리게 되었다는 뜻. 물동이 인 여자 귀 잡고 입맞추기.(흥부전) - 남의 약점을 이용하여 못된 짓을 한다는 뜻.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 남자가 여자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미인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미인이 이혼을 당하는 일은 있어도 박색이 이혼을 당하는 일은 없듯이, 흔히 미인의 마음씨는 너그럽지 못하지만 박색의 마음씨는 너그러워서 가정이 화복하므로 이혼하는 일이 없다는 뜻. 미인은 사흘에 싫증이 나고, 추녀는 사흘에 정이 든다. 사랑은 풋사랑이 좋고, 바람은 늦바람이 좋다. - 이성간의 사랑은 첫사랑이 좋고, 오입질은 40대가 지나서 늦게 바람을 피우는 것이 좋다는 뜻. 사랑도 품앗이다. - 사랑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사랑하게 된다는 뜻. 시시덕 사랑이 서방된다. - 처녀총가이 시시덕거리다가 정이 들어 결혼을 하듯이 무슨일을 시원찮게 시작한 일이 성사가 된다는 뜻. 시어머니 죽고 처음이다. - 시어머니와 한방에서 거처하는 부부가 시어머니의 방해로 부부간의 정사를 못하다가 시어머니가 죽은 뒤에 처음으로 자유스럽게 부부간에 정사를 하듯이, 기다렸던 일이 오랜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는 뜻. 시집가는 날 등창난다. - 시집 가는 날 등창이 나서 등을 대고 눕지도 못하게 되듯이, 가장 중요한 때 병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는 뜻. . 암내 맡은 수캐가 싸대듯 한다. - 암내 맡은 수캐가 암캐만 찾아다니듯이, 일은 하지 않고 계집 뒤만 따라다닌다는 뜻. 얼굴 못난 년이 거울만 탓한다. - 자신의 결함은 모르고 남의 탓만 한다는 뜻. 여자는 서울 말씨에 평양 인물에 강원도 살결이라야 한다. - 여자의 말씨는 서울 말씨를 써야 귀엽고, 인물은 평양 인물이라야 미인이며, 살결은 강원도 여자 살결과 같이 아름다워야 미인이다. 장가 가는 놈이 불알 떼놓고 간다. - 장가 가서 가장 소중하게 쓰일 것을 떼어 놓고 가듯이, 무슨 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을 잊어버린 채 건성으로 한다는 뜻. 술은 차야 맛이고, 임은 품어야 맛이다. - 술은 잔에 채워야 한다는 뜻. 촌년이 늦바람나면 속곳 밑에 단추를 단다. - 순박한 여자가 늦바람이 나면 화냥년보다도 더 심하듯이, 순박한 사람이 어떤 일에 반하게 되면 더 미치게 된다는 뜻. 코 큰 총각 엿 사준다. - 크고 좋은 물건을 가진 사람을 유혹하려고 선물까지 주어 가면서 유인한다는 뜻. |
#13.우문현답(넌센스 퀴즈)모음 100 1, 계절에 관계 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2,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 3, 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 4,,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5, 헌병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고물장수) 6, 고기 먹을때마다 쫒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7,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8, 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9, 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10,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1, 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 젖소가 이겼다.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2, 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3, 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맹이 취급하던 시대) 14, 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5, 동양을 영어로 하면 오리엔트 서양은? (미쓰서) 16, 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7, 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 18, 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9,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20,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1,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22,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집은? (닭똥집) 23, 보내기 싫으면? (가위나 바위를 낸다.) 24, 땅투기군과 인신매매자를 7자로 줄이면? (땅팔자 사람팔자) 25, 도둑이 도둑질하러 가는 걸음걸이를 4자로 줄이면? (털레털레) 26, 식인종이 밥투정 할때 하는 말은? (에이, 살맛 안나~) 27, 임꺽정이 타고 다니는 차가 무엇일까? (으라차차차!) 28, 양초가 가득한 상자를 세자로 줄이면? (초 만원) 29, '씨름 선수들이 죽 늘어서 있다'를 세자로 줄이면? (장사진) 30, 서로 진짜라고 우기는 신은? (옥신 각신) 31,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32, 따님이 아버지를 기가 막히게 피하셨군요? (못생긴 아빠) 33, 재밌는 곳은 어딜까? (냉장고에 잼 있다.) 34,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지도) 35, 소가 웃는 소리를 세글자로 하면? (우하하!) 36, 황당무계이란? (노란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37, 천고마비이란? (하늘에 고약한 짓을 하면 온 몸이 마비된다.) 38, 착한자식이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성실한 사람.) 39, 호로자식이란?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40, 미친자식이란? (미국과 친하려는 사람.) 41,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타는 차는? (중고차) 42, 왕이 넘어지면 뭐가될까? (킹콩) 43,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방학동) 44, 스타들이 싸우는 모습을 뭐라구 할까? (스타워즈) 45, 라면은 라면인데 달콤한 라면은? (그대와 함께라면) 46, 추운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 끈은? (따끈따끈) 47, 토끼들이 젤 잘하는것은 무엇일까? (토끼기(도망치기)) 48, 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하는가? (도사: "道:길도 死:죽을사"니까) 49, 진짜 문제 투성이인 것은? (시험지) 50,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 (인삼차:人三車) 51, 올림픽 경기에서 권투를 잘하는 나라는? (칠레) 52, 굶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헝가리:hungry헝그리:배고프다) 53, 경찰서가 가장 많이 불타는 나라는? (불란서) 54, 노총각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은? (색시감) 55, 먹고 살기 위해 하는 내기? (모내기) 56,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 사람은? (미남) 57,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하는 소리는? (숨소리) 58, 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장사) 60, 눈이 녹으면 뭐가 될까? (눈물) 61, 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62,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3,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64,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65,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66, 수학을 한글자로 줄이면? (솩) 67,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68, 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69, 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두근)) 70, 간장은 간장인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간장은? (애간장) 71, 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 옷감, 대감, 상감......) 72, 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73, 개중에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74, 걱정이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은? (태산) 75, 공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76, 다리중 아무도 보지 못한 다리는? (헛다리) 77, 누구나 즐겁게 웃으며 읽는 글은? (싱글 벙글) 78,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쌀눈) 79, 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80, 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81, 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82, 똥은 똥인데 다른 곳으로 튀는 똥은? (불똥) 83, 똥의 성은? (응가) 84, 먹고 살기 위하여 누구나 한가지씩 배워야 하는 술은? (기술) 85,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86, 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침묵) 87,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소문) 88, 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고등어) 89,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90,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선물) 91, 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해골바가지) 92, 바닷가에서는 해도 되는 욕은? (해수욕) 93, 발이 두개 달린 소는? (이발소) 94, 배울 것 다 배워도 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배우) 95, 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96,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걱정거리) 97, 사람이 즐겨 먹는 피는? (커피) 98, 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99, 약은 약인데 아껴 먹어야 하는 약은? (절약) 100, 낭떠러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싸는 똥은? (떨어질똥 말똥, 죽을똥 쌀똥) |
#14.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2. 칭찬을 하면 꼭 칭찬들을 일을 한다. 칭찬하고 칭찬하라. 3.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몸에서 엔도르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4. 칭찬을 받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입에서 노래가 나오는 법이다. 5. 칭찬은 상대방에게 기쁨을 준다. 돈은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기쁨을 주는 것이다. 6. 본인도 모르고 있는 부분을 찾아 칭찬하라. 그 기쁨은 10배, 100배로 증폭된다. 7. 자기 자신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남을 칭찬할 수가 있다. 자기부터 칭찬하라. 8.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칭찬거리를 찾다보면 무수한 칭찬거리가 나타난다. 9. 칭찬은 자신을 기쁘게 하고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는 공동 승리를 안겨준다 . 10. 누구를 만나든 칭찬으로 시작하여 칭찬으로 끝내라. 이 세상이 기쁜 세상이 된다. 11. 운동 선수는 응원 소리에서 힘을 되찾고 사람들은 칭찬을 들으면 자신감을 갖는다. 12. 미운 사람일수록 칭찬을 해 주어라. 언젠가 나를 위해 큰 일을 해 줄 것이다. 13. 칭찬하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큰 비용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도 해결해 준다. 14. 칭찬은 어떤 훈장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큰 훈장이다. 15. 칭찬은 보물찾기와 같다. 보물은 많이 찾을 수록 좋은 것이다. 16. 칭찬은 사랑하는 마음의 결정체이고 비난은 원망하는 마음의 결정체이다. 한 방울의 꿀이 수많은 벌을 끌어 모으지만 1만 톤의 가시는 벌을 모을 수 없다는 서양 속담도 있다. 17. 칭찬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고 원수도 은인으로 만든다. 18.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내세우지만 칭찬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고도 남는다. 19.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는 것이 공덕이다. 사람은 너나없이 칭찬에 목마름을 느끼고 있다. 칭찬으로 변화 시키지 못하는 것은 어떤 것으로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20. 10점을 맞다가 20점을 맞는 것은 대단한 향상이다. 칭찬을 듣고 또 들으면 30점이 되고 50점이 되다가 끝내는 100점이 되어 버린다. 21. 칭찬은 불가능의 벽을 깨뜨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22.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사랑의 눈이 만들어지면 사랑의 눈에는 장점만 보이는 것이다. 23. 상대방의 약점을 보려고 하지 말라. 약점의 눈으로 보니 약점만 보이는 것이다. 24. 사람의 참모습은 칭찬에서 나타난다. 칭찬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신나는 세상이 펼쳐진다. 25. 칭찬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마음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바꿔준다. 내가 말하는 한마디 칭찬이 의식개혁의 시작이다. 26. 칭찬은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마술사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이다. 27. 내가 칭찬을 하면 상대방도 칭찬을 되돌려 준다. 칭찬을 주고 받는 세상이 지상천국이다. 28. 칭찬을 받으면 더 잘 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더욱 더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이 10배의 능력을 만든다. 29. 칭찬을 받으면 앞길이 훤하게 열린다. 마음을 열고 활력 있게 행동을 하게 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뀌어 진다. 30. 칭찬을 하다 보면 네가 내가 되고 내가 네가 되어 모두 하나가 된다. |
#15.감동을 주는 명언 100 1*음악이 있는 곳엔 악이 있을 수 없다. 2*힘없이 사라져가기 보다는 불꽃처럼 한번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3*내가오르는 길이 아무리 험난한 길일지라도 절벽이 아니기에 나는 이 길을 헤쳐나 갈 수 있다. 4*진정으로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에 대해서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원하지 않는다. 5*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6*폭풍은 참나무의 뿌리를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한다. 7*바쁘게 움직이는 꿀벌에게는 슬퍼할 여유가 없다. 8*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9*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교사이다. 고통의 숨결 속에서 영혼은 발육된다. 10*낙오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라. 사랑이 두려운 것은 깨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변하는것이다. 11*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무서운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12*진실한 사랑의 실체는 믿음이다. 13*눈물은 눈동자로 말하는 고결한 언어. 14*친구란 두 사람의 신체에 사는 하나의 영혼이다. 15*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16*영원히 살 것 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아라. 17*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이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바다를 이룰 수 있다. 18*남자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가 모든것을 바쳐서 헌신하면 남자는 또다시 그 무게에 부담스러워 한다. 19*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주는 것이다. 20*이별보다 더 비참한 것은 이별마저 허락받지 못한 사랑이다. 21*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 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22*흐르는 강물을 잡을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23*사랑은 '그렇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 24*남자는 술을 먹되 취하지 않고 취하되 비틀거리지 아니하고 쓰러지되 무릎꿇지 아니한다. 25*첫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아서기 때문이다. 26*견디기 힘든 고통이란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반대말이다. 27*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28*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사랑이다. 29*하늘에 계신 분에게 통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이고 사람에게 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정직이다. 30*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31*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 32*매일 맑은 날만 계속된다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되었을 것이다. 33*왕비가 백설 공주를 미워한 이유는 백설공주가 예뻐서가 아니라 거울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다. 34*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35*사랑했다면 앞을 보고 사랑할거면 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 같은곳을 보라. 36*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37*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38*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39*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40*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41*미래에 관한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42*겨울은 눈 앞의 풍경을 깨끗이 치워 우리에게 자기 자신과 서로를 더 분명히 보는 기회를 준다. 43*질문을 잊지 않으면 언젠가 그 답안에서 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44*사람이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밖에 없는것이란다. 45*나는 사업을 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수록 아이디어보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46*아버지가 누구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분으로 기억하느냐는 것이다. 47*지성이란, 그것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법이다. 48*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바꿔 말하자면 그가 어제보다도 오늘 더 현명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49*나쁜 일 속에는 좋은 일이 들어 있다. 50*인간이란 이상한 것이다. 몇 번을 만나도 덤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과 몇 분 동안 만나도 평생 잊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51*편지는 입맞춤 이상으로 영혼들을 화합시켜 준다. 52*어떤 일을 더 바르게, 더 훌륭하게 하려고 노력할 때, 그 노력은 창조적인 활동이 된다. 53*명성을 얻은 예술가는 그 때문에 괴로워한다. 따라서 때로는 그들의 처녀작이 최고다. 54*바늘은 사람에게 옷을 입게 하나 자신은 언제나 알몸이다. 55*큰 희생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작은 희생을 줄곧 계속하는 것은 힘이 든다. 56*의견이 분분한 문제에서 누구의 편을 들지 않고도 이치에 닿게 얘기할 수 있는 재주를 가진 사람, 이름하여 휴머니스트라고 한다. 57*어떤 벽을 없애려 하기 전에 먼저 그것이 왜 거기 있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58*뭔가를 배울 수 있는 실수들은 가능하면 일찍 저질러 보는 것이 이득이다. 59*지금 당장 침몰할 위기에 놓인 선박일지라도 날개를 다친 바닷새가 그 배의 돛대에 앉아 있다면 선장은 그 배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60*인생은 성냥갑과 비슷하다. 너무 조심스럽게 다룰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다루다가는 화상을 입고 만다. 61*누구의 인생에도 끼어드는 위험, 그러나 항상 무릅쓸 가치가 있는 것, 사랑. 62*사람은 지쳤을 때 더 멀리 간다. 63*가장 귀한 향수는 가장 작은 병에 담겨 있다. 64*예수의 삶을 따라 사는 법은 어렵지 않다. 점심시간 우두커니 혼자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기, 의기소침한 친구와 함께 걸으며 무엇을 도와줄지 생각하는 것이다. 65*미래는 많은 이름들을 갖고 있다. 약한 자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며, 용감한자에게는 기회이다. 66*모스크바로 가는 길 위에서 나폴레옹을 패배시킨 것은 대포가 아니라 작은 눈송이의 힘이다. 67*과거를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대비하자. 68*너의 불이 꺼졌을 때 나의 폭풍이 시작된다. 69*다친 손으로 일 할 수는 있지만, 다친 마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70*사람이 운을 찾는 게 아니라, 운이 사람을 찾는다. 71*친구의 눈이 좋은 거울이다. 친구의 눈에 비친 모습이 참 모습이다. 72*항상 아름다운 것을 눈 앞에 두어라. 73*미소를 많이 보내라. 값은 나가지 않지만 잴 수 없을 정도의 값어치가 있다. 74*듣는 법을 배워라. 기회는 가끔 아주 조용히 문을 노크한다. 75*친구에게 속는 것보다 그를 못 믿는 것이 더 수치스럽다. 76*간결한 격언 속에 흔히 많은 지혜가 깃들어 있다. 77*옆 사람이 다쳤다고 해서 자신마저 절룩거릴 사람은 없다. 78*귀담아 듣는 것은 지혜를 가져다주고, 지껄이는 것은 후회를 가져다준다. 79*남자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 또는 최악의 재산은 바로 그의 아내이다. 80*현명하라.너무 높게 솟아올라서 떨어지기보다는, 솟아나기 위하여 굽히고 있으라. 81*고난은 사람의 참된 값어치를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82*시작이 좋으면 반이 끝난 것과 다름없다. 83*오늘은 오직 한 번만 오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84*최고의 친구는 당신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잊고 있을 때,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다. 85*우리가 가장 헛되이 보낸 날들은 웃지 않았던 날들이다. 86*죄없이 우리는 좋아질 수 없다. 죄야말로 우리 인간의 미덕을 찾게 하는 옳은 길이기 때문이다. 87*오늘 생각하고 내일 말하라. 88*인내가 없는 사람은 지혜가 없는 사람이다. 89*시간은 위대한 의사이다. 90*잠은 근심들을 깨우는 것에 대한 최고의 치료약이다. 91*시간의날개를 타고 슬픔은 날아가 버린다. 92*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라.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93*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 94*인간의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95*환경은 약한 자들의 통치자이며, 지혜로운 자들의 도구이다. 96*시간은 가장 깊은 슬픔도 길들인다. 97*때로 어리석은 사람처럼 시늉하는 것도 인간의 지혜이다. 98*행복은 훌륭한 선생이다. 하지만 역경은 그보다 더 훌륭한 선생이다. 99*불은 황금을 시험하고, 역경은 강한 사람을 시험한다. 100*쾌락이란 것은 우리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순간에 이미 사라지는 것이다. |
#16. 성공을 부르는 좋은 글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이다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이다
'내일은 무엇을 할 것인지' 가 아니라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이다
'무엇이 이뤄졌으면'이 아니라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이다
'원하는 것이 왜 안 이뤄지는지'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왜 행동하지 않는지' 이다
'나는 왜 안 되느냐'가 아니라
'나는 왜 행동하지 않느냐'이다
'나는 무엇 무엇을 할 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무엇 무엇을 하고 있다' 이다
'내 소원은 이것이다'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된다'이다
소중한 인연은 자신이 오늘 지금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산을 쳐다본다고 산삼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직접 올라가야 산속에 산삼도 보이는 것이다..
과거에 집착을 한다고 과거가 변하는 것은 없다..
술주정뱅이가 술먹는 것이 부끄러워 술을 마시듯이...
-*-< 아놀드 베네트 >-*-
#17. 말 잘하는 법 50가지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 마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율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번 다시 하지를 마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마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마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려 마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있게 말하라. 전개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마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마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마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를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 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8. 완벽하려구 스스로를 포장말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라. 39.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마라.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43.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마라. 46. 실언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5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
#18. 삶을 바라보는 100가지 지혜
지금 당신의 모습은 과거의 결과물이다.
당신 역시 인간이다.
당신은 상당히 복잡한 존재인 것이다.
당신은 고뇌, 실수, 비열함, 성급함, 무례함, 방종,
#19."당신 참 좋다"...
정말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의 언어들은 스스로 숨소리를
엔진처럼 달고 다니나 봐요.
당신, 이라 말한 뒤 잠깐의 쉼표에서
그 숨소리가 들렸어요.
그것까지 기억에 살아있답니다.
뺨과 입술과 눈매와 약간 벌름거리는 귀여운
콧자리까지, 나에 대한 호의가
온 표정을 감도는 그 순간,
당신 얼굴은 하나의 물방울이 떨어지며
사방에 번져가는
아름다운 수면 같았지요.
"당신... 참 좋다"
우린 이 말을 에두르느라
얼마나 많은 말들을 발명해 왔는지요.
이 말을 잘하고자 공들인 말들이
오히려 이 말을 억누르고
이 말을 숨기고 이 말을 어지럽히지 않을까요.
당신은 정말 단박에
이 말을 순정한 첫 언어로 되돌렸습니다.
놀라운 즐거움과 형언할 수 없는
따뜻함이 이 말 뒤에 따라왔었죠.
왜 우린 이 상쾌한 언어를
그토록 꽁꽁 처매왔던 걸까요.
힘겨울 때, 외로울 때,
지금 같은 날, 나는 가만히
당신의 입술을 흉내 내서,
중얼거려 본답니다.
눈 지그시 감고 이렇게...
당신... 참 좋다 !
#20. 김소월 시 10편 모음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산유화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찌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 초혼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 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그 소리는 비껴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멀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금잔디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 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 산천에도 금잔디에. ---------------------------------------------------------------------- 접동새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 나라 먼 뒷쪽의 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읍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는 오랍동생을 죽어서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옮아가며 슬피 웁니다. -------------------------------------------------------------------- 못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한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 가는 길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홀려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가막 덤불 산에 가시나무 가막덤불은 덤뿔 덤불 산마루로 벋어 올랐소 산에는 가려 해도 가지 못하고 바로 말로 집도 있는 내 몸이라오 길에는 혼잣몸의 홑옷 자락은 하룻밤 눈물에는 젖기도 했소 산에는 가시나무 가막덤불은 덤불덤불 산마루로 벋어 올랐소. ------------------------------------------------------------------------- 풀따기 우리집 뒷산에는 풀이 푸르고 숲 사이의 시냇물, 모래바닥은 파아란 풀 그림자, 떠서 흘러요. 그리운 우리 님은 어디 계신고. 날마다 피어나는 우리 님 생각. 날마다 뒷산에 홀로 앉아서 날마다 풀울 따서 물에 던져요. 흘러가는 시내의 물에 흘러서 내어던진 풀잎은 옅게 떠갈 제 물살이 해적해적 품을 헤쳐요. 그리운 우리 님은 어디 계신고. 가엾는 이내 속을 둘 곳 없어서 날마다 풀을 따서 물에 던지고 흘러가는 잎이나 맘해 보아요. ---------------------------------------------------------------------- # 작가소개 김소월(金素月, 1902~1934) 본명은 김정식(金廷湜). 평북출생. 남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오산학교와 배재고보를 나왔으며, 그 후에 동경 상과대학에 입학하였다가 그만두었다고 함. 오산학교때의 스승인 김억의 영향과 지도로 시를 썼으며, 시 <낭인의 봄>,<야(夜)의 우적>,<그리워>등 5편을 동인지 <창조>제 5호(1920.3)에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서른 세살 짧은 나이에 아편을 먹고 자살하기까지 그는 전통적인 민중 정감과 한(恨)의 가락을 서정시로 형상화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주어 1920년대 시단의 가장 뛰어난 서정시인으로 평가 받는다. 시집으로<진달래꽃>(1925),<소월시초>(1939), <결정판 소월시집>(1966),<완본 소월시집>(1973)등이 있다. |
#21.좋은 시를 쓰기 위한 자기점검
* 내 시에 진정 독특한 그 무엇이 있는가
* 하나의 문제를 중심축(통일성)으로 이미지를 전개하였는가
* 절실한 내용을 진실하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 관념 대신 인식을, 습관 대신 체험을 즉 관념의 서술에 치우치지 않았는가
* 정서에 비해 의식이 너무 앞서지 않았는가
* 에세이(산문)적인 분위기를 풍기지 않았는가
* 재주를 경계한 채 하나의 진실을 의젓하게 이끌어가고 있는가
* 주제의식이 선명해야 비로소 거기에 걸맞는 표현상의 기교나 독자성이 나타남
* 생략된 표현, 상징적인 언어 그리고 은유법이 곧 좋은 시
* 지나치게 설명적이지 않은가 (시는 설명이 아니고 묘사)
* 표현 하나하나에 긴장관계를 유지하면 구조적으로 튼튼한 시가 형성된다
* 일상적인 관념어의 남용이 흠이 되지는 않는가
* 소재에 대한 승화(의미 확대)는 잘 되었는가
* 포장된 상념, 자기 정서에 빠지지 않았는가
* 공연한 군말을 붙이지 않는가
* 개인적인 체험을 공적인 언어구조로 승화시켰는가
* 구체성을 띠되 깊이 있게 (소재의 깊이 있는 이해)
* 역동적인 자세(알맞은 속도감, 역동적 이미지 처리)
* 무리한 비약이 있거나 난해하지 않은가
* 지나친 압축, 생략, 경한(가벼운) 시류는 없는가
* 마음의 부피가 엷어 부질없는 포즈를 취하지는 않는가
* 지나치게 서술하여 명료성이 부족하지 않은가
* 한자를 남용하지 않았는가
* 필요 없는 반복이 거듭되지 않았는가
ㅇ 좋은 시를 쓰려면
-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해서 써야 한다.
- 적어진 글을 소리내어 읽으면서 문맥의 흐름을 다듬는다.
- 우연한 기회에 스치는 영감을 메모해 두었다가 적당한 시어로 옷입히기를 한다.
-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
- 추상과 구상을 적당하게 배분한다.
- 직유보다는 은유에 치중해서 글을 쓴다.
- 일상화된 언어보다는 자기만의 독특한 언어를 만든다.
- 독자의 몫을 배려한다.
- 이미지 중복을 피한다.
- 즉흥적으로 시 쓰기 연습을 한다.
ㅇ 수식어는 극약이다.
수식어를 비유법으로 정리함이 절대 필요하다.
ㅇ 감춤과 드러냄이 절묘하게 짜여져야 글이 산다.
ㅇ 글의 말미는 명사형이나 종결의미로 끝내라.
- 단정적, 확정적으로 끝내지 말라.
차라리 의문으로 끝내는 것이 더 효과를 가져온다.
ㅇ 호흡을 너무 길게 잡지 않도록 소리내어 읽어보고,
- 단락이 너무 길어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를 때에는 2-3행 어딘가서 끊어 줘야한다.
가능하면 3행 정도에서 단락을 짓는 것이 호흡에 적당하다.
ㅇ 좋은 시행은 적시 적소에 종결의미와 명사형으로 막아줘야 한다.
글을 적을 때 비유를 앞세우지 말라. 글에서는
- 1차적 의미가 더 중요하다.
1차적으로 현실을 묘사하고 2차적으로 비유법을 사용해 부연해야한다.
비유법이 첫머리에 나오면 재미가 없다.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ㅇ 시작, 전환, 상승, 결구로 시를 전개해 나간다.
ㅇ 단락의 종결의미를 모두 명사형으로 나열하면 변화의 맛이 없다.
ㅇ 글을 적을 때 사실묘사에 의존할 경우 혼자만의 감동, 작가만이 감동하는 글이 되므로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다. 즉 시적화자의 메시지가 없다.
ㅇ 한 단락 내에서 나열로 적어 나갈 때는 두 행이 이질적인 이미지를 주도록 적어나가야
이미지가 산다.
#22.수사법 총정리
* 비유법(比喩法)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이를 곧바로 말하지 않고,
그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다른 현상이나 사실을 끌어대어 표현하는 법.
1. 직유법(直喩法)
<같이, 처럼, 듯이, 양> 등의 말이 뒤따르거나, <예컨대, 마치> 따위의 말을
앞에 놓아 또는 하는 식의 비유.
·꽃 같이 아름다운 소녀
·보름달 같은 얼굴
·유수(流水) 같은 세월
·푸른 하늘이 홑이불처럼 이 골목을 덮어……
·먹물을 끼얹은 듯 검은 하늘에……
·묵은 역사처럼 밤이 내리면, 나의 밤은 가라앉은 잠수함
처럼 고요하다.
· 인생은 배우와 같다.
· 물 퍼붓듯 쏟아지는 비……
·소마냥 느린 걸음
·정신이 은화(銀貨)처럼 맑다.
·정자의 얼굴이 달덩이같이 피었다.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
* <꽃 같은 미인이다>
꽃 : 비유의 대상 - '보조 관념'
미인 : 말하려는 사실. '원관념'
꽃과 미인에는 공통점이 있어야 한다. - '아름다움'
* <그 여자는 돼지 같은 미인이다> - (×)
2. 은유법(隱喩法)
가 아니라, 와 같이 비유하는 말과 비유되는 말을 동일한 것으로 단언하듯 표현하는 법.
·인생은 나그네다.
·소년은 나라의 꽃이다.(소년〓꽃)
·호수는 커다란 비취, 물 담은 하늘
·내 마음은 호수.
·간디는 인도 국민에게 빛을 준 큰 별이었다.
·백설의 피부, 밤의 장막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여신(女神)이여 !
·마음의 거울에 비추어 보라.
3. 의인법(擬人法)
사람 아닌 동물이나 자연을 사람인 듯 표현하는 법
·매미가 하품을 한다.
·굽어보는 달님
·성난 파도
·오월 햇빛 아래 얼굴을 붉히고 다소곳이 머리 숙인 다
알리아꽃
·부끄러움을 가득 안은 아카시아꽃
·갈가에서 가는 목들을 갸우뚱거리며 웃는 코스모스
·아침 이슬을 머금고 나팔꽃이 방긋 웃고 있다.
·꽃이 방긋 웃고, 버들이 손짓한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4. 활유법(活喩法)
생명 없는 것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비유하는 법.
·소리 지르며 달리는 냇물
·숨이 차 헐떡이면서 비단길을 기어오르는 증기 기관차
·청산(靑山)이 훨훨 깃을 친다.
·파도가 울부짖는다.
·들이 가슴을 열었다.
5. 의태법(擬態法)
사물의 모양과 짓을 그대로 시늉하여 표현하는 법.
의태어(擬態語)를 쓴다. 〓 시자법(示姿法)
·말랑말랑한 손
·매끈매끈한 살결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다.
·저기 가는 저 영감 꼬부랑 영감, 어물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해는 뉘엿뉘엿 지고……
·확 풍겨 오는 향기……
·토실토실한 손등
·노루가 껑충껑충 뛰어 달아난다.
6. 의성법(擬聲法)
자연계의 소리, 인간 또는 동물의 소리를 그대로 본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법.
·학교 종이 땡땡 친다.
·멍멍 개야 짖지 말고, 꼬꼬 닭아 울지 마라.
·찌르릉찌르릉 비켜나세요.
·"만세! 만세! 대한 민국 만세!"
·뻐꾹새 뻐꾹, 까마귀 꼴깍, 비둘기 꾹꾹
·흐흐히 히애애, 도깨비가 나타날 것만 같다.
·바람이 윙윙 부는 밤
·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우지끈뚝딱하고 났다.
7. 풍유법(諷喩法)
원관념을 완전히 숨기고, 비유하는 보조 관념만 나타내되, 교훈적·풍자적이어야 한다.
속담은 모두 여기에 속한다. 엉뚱한 말 속에 참뜻을 담아 본뜻을 추측하게 한다. 〓우유법(寓喩法)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못나 보인다고 업신여기면 안된다.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 큰일을 하려면 어려움을 무릅써야 한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일엔 뜻이 없고 분량만 재려 한다.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이야기 전체가 풍유를 나타내기도 한다.
예) <이솝 이야기> <흥부전>
8. 대유법(代喩法)
(1) 제유법(提喩法) : 한 부분을 가지고 그 사물 전체를
나타내는 법
·빵만으론 살 수 없다 : 빵 → 식량, 식생활
·사육신 : 성삼문, 박팽년, 유응부,
이 개, 하위지, 유성원
·무슨 약주 드셨습니까? : 약주 → 모든 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들 → 조국
(2) 환유법(換喩法) : 하나의 사물을 다른 명칭을 들어 비유하는 법
·별 → 장군
·강태공 → 낚시꾼
·태극기(한국)가 일장기(일본)를 눌렀다.
·무궁화 삼천리 → 대한 민국
·바지 저고리 → 촌사람
·밤 손님 → 도둑
·상아탑 → 대학교
9. 중의법(重義法)
한 말에 두 가지 이상의 뜻을 포함시켜 표현하는 법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왜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 벽계수 → 시냇물, 사람 이름
명월 → 달, 황진이
10. 상징법(象徵法)
비유이면서도 좀처럼 원관념을 찾아내기 힘든 표현. 추상적인 것(무형)을
구체적 사물(유형)로 암시하는 법
·십자가 → 희생 ·비둘기 → 평화
·낙락장송 → 절개 ·매화 → 우국 지사
* 은유법은 원관념, 보조 관념이 다 표현되지만, 상징법은 보조 관념만 나타난다.
예를 들면, 미인을 표현하는 데도 여러 방법이 있다.
·그녀는 꽃 같이 아름답다. (직유)
·순이는 한떨기 백합꽃이다. (은유)
·그녀가 들어오니, 방 안이 꽃밭이 된다. (상징)
<Ⅱ> 강조법(强調法)
문장의 인상을 강하게 만드는 표현법. 감정보다는 의미상의 강조가 주가 되는 방식이다.
1. 과장법(誇張法)
실제보다 훨씬 크게 또는 작게 표현하는 법.
·하늘에 닿은 수풀 ·밴댕이만한 소갈머리
·간이 콩알 만해졌다. ·눈물의 홍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 ·쥐꼬리만한 월급
·하루를 천추(千秋)같이 기다린다.(一日如三秋)
(직유, 과장)
·백발 삼천 척 ·주먹만한 대추(직유, 과장)
·바늘 귀만한 소견(직유, 과장)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만큼이나 힘들다.
·간에 기별도 안 간다.
·하늘을 찌르는 높은 산
·노도(怒濤) 같은 진격
* 말만한 개(과장) ― 늑대만한 개(보통 표현)
2. 영탄법
기쁨, 슬픔, 놀라움, 무서움 따위의 감정을 높이는 방법.
감탄사, 감탄형 어미를 주로 쓰지만, 때로는 의문형을 쓰기도 한다.
·아 ! 아름다운 하늘이여 !
·오, 이거 얼마만인가 ?
·어즈버, 태평 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이렇게도 간절함이여 !
·슬프다, 붓을 놓고 통곡하고 싶구나 !
·어이할꺼나, 나는 사랑을 가졌어라 !
·저주받은 인생이여 !
·그리움마저 얼어붙은 가슴인가?
·그리움으로 여기 섰노라 !
3. 반복법(反復法)
같거나 비슷한 말을 되풀이하여 강조하는 법.
·하늘은, 머얼리서 오는 하늘은……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멀고 먼 나라 ·깊고 깊은 바다
·자자 손손 ·우불탕 구불탕한 길
·솟아라, 고운 해야 솟아라.
·문 열어라, 문 열어라, 정 도령님아.
·쉬어 가자, 벗이여, 쉬어서 가자.
·눈물로 적시고 또 적시어도.
4. 점층법(漸層法)
어구(語句)의 의미를 점차로 강하게, 크게, 깊게, 높게 함으로써 그 뜻이나
가락을 절정으로 끌어올리는 방법.
·내 이웃에서 시작하여 내 마을, 내 고장, 내 나라, 아니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
·가족은 사회에, 국가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열 사람을 당한다. 열은 백을 당하고,
백은 천을 당하며, 천은 만 을 당하리라.
5. 점강법(漸降法)
뜻을 점차로 여리게, 작게, 얕게, 낮게 벌여 나가는 법.
·책보만한 해가 손바닥만해졌다.
·만 원이 안 되면 천 원이라도, 천 원이 안 되면 백 원, 그것도 안 되면 십 원도 좋다.
6. 대조법(對照法)
서로 상반되는 사물을 맞세워 그 중 하나를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법.
한 구절의 말뿐 아니라, 한 작품 전체에도 쓰일 수 있다.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강물이 푸르니 새 더욱 희고, 산이 퍼러니 꽃빛이
불붙는 듯하도다.
* 선(善)과 악(惡), 미(美)와 추(醜), 충(忠)과 간(奸)
→ 작품 전체
7. 미화법(美化法)
좀 과장되게, 아름답게 표현하는 법.
·이슬은 가을 예술의 주옥편(珠玉篇)이다.
·화장실(化粧室) ← 변소
·거리의 천사 ← 거지
·부처님 가운데 토막 ← 착한 사람
·양상 군자(梁上君子) ← 도둑
·꽃마음 ← 아름다운 마음
8. 열거법(列擧法)
비슷한 말귀나 내용적으로 관계 있는 말귀를 늘어놓는 법.
·유적(遺蹟)의 도시, 역사의 도시, 명승의 도시……
·푸른 하늘과 바다와 들과 산.
·이것들은 그가 자라난 흙과, 하늘과, 기후를 말하지 않는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9. 억양법(抑揚法)
우선 누르고 추켜 주거나, 추켜 세운 후 눌러 버리는 법
·얼굴은 곱지만, 마음씨가 고약하다.
·그는 마음은 좋지만, 행실이 나쁘다.
·그는 좀 모자라지만, 사람은 착하다.
* 일종의 대조법(對照法)이라 할 수 있다.
10. 현재법(現在法)
과거나 미래형으로 쓸 말을 현재형으로 나타내는 법.
·검찰, 깡패 소탕에 나서다.
·1919년 3월 1일, 삼일운동 일어나다.
·이 도령은 춘향 앞에 섰다. 춘향은 얼굴을 붉히고
돌아선다.
·머리 딴 계집애가 이리저리 옮아 다니며 주물렀다.
그리고는 깩깩 소리를 지르며 엄살을 한다.……비위
가 거슬려 돌아누웠다.
11. 비교법(比較法)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개념의 비슷한 것을 비교시키는 법.
·여름 바다도 좋지만, 가을 단풍이 더 좋다.
·달이 쟁반보다도 크다.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 같은 말의 되풀이는 반복법, 비슷한 말을 늘어놓으면 열거법,
앞 말의 꼬리를 따면 연쇄법, 정반대의 뜻을 가 진 말을 맞세우면 대조법,
비슷한 것을 비교시키면 비교 법이 된다.
12. 연쇄법(連鎖法)
앞 말의 꼬리를 따서 그 다음 말의 머리에 놓아 표현하는법
·고향, 고향은 가을의 동화를 들려 준다.
·고인(故人)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 못 뵈
고인을 못 뵈어도 녀던 길 앞에 있네.
녀던 길 앞에 있거든 아니 녀고 어떨꼬.
13. 명령법(命令法)
격한 감정으로 명령하는 법. 일부러 명령하는 형식으로 나타내는 법이다.
·꼭 이기고 돌아오라 ! 조국의 명예를 걸고 건투하라 !
·젊은이여, 기회는 한번뿐, 놓치지 말라.
·힘차게 약동하라.
14. 돈강법(頓降法)
절정에서 갑자기 속도를 뚝 떨어지게 하는 법,
·단편소설의 대단원 처리
<Ⅲ> 변화법(變化法)
단조로운 문장에 변화를 주어 주의를 높이려는 법.
1. 도치법(倒置法)
문법상, 논리상으로 순서를 바꿔 놓는 법.
·가자, 나를 부르는 고향으로.
·그는 머뭇거렸다, 처음으로.
·나는 생각해 보았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가오리다, 임께서 부르시면.
·"바보야, 넌 !"
·"뭐라 하느냐, 남의 앞에서……"
2. 인용법(引用法)
남의 말이나 격언, 명언을 따다가 인용하는 법.
(1) 직접 인용(明引法)
따옴표 등의 표시로 선명히 인용이 드러나는 법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있다.
·선생님께서 "숙제를 게을리하는 학생에게는 꼭 벌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으니 어찌 나아가 구하지 않을 것이랴.
(2) 간접 인용(暗引法)
따옴표 등이 없이 문장 속에 숨어 있게 표현하는 법.
·아버지께서는 늘 게으른 사람은 꼭 고생을 하게
마련이라고 말씀하신다.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더니, 네 뒷집에서 일어난 일을 몰라?
* 인용법에는 반드시 " " 또는 ' ' 또는 …라 고, …하고, …고 등의 조사가 들어가게 마련이다.
3. 설의법(設疑法)
서술로 해도 좋은 것을 의문형으로 나타내는 법.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 치의 국토라도 외적에게 빼앗길 수 있겠는가?
·이래도 거리에 사람이 없다 하겠느냐?
·저런 사람도 애국자라 할 수 있겠는가?
4. 대구법(對句法)
가락이 비슷한 글귀를 짝지어 나란히 놓아 흥취를 높이려는 법.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지혜 있는 자는 생각하고, 의로운 자는 행하고 어진자는 지킨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려라.
* 대조법은 뜻이나 내용이 대조(반대)를 이루는 데 반해 대구법은 내용은 같건 말건
가락이 비슷한 점만을 노리는 것이다.
5. 경구법(警句法)
기발한 글귀를 씀으로써 자극을 주는 법. 이가발한 말 속에는 진리가 담겨 있어야 한다.
속담, 격언 등은 이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방귀 뀐 놈이 성 낸다(賊反荷杖)
·아이 자라 어른 된다.
(아이라고 너무 욱박지르지 말라)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모름을 모른다고 함이 참으로 앎이다.
·등잔 밑이 어둡다.
* 의미상으로는 경구법에 해당하는 것이 표현 양식으로는 풍유법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6. 반어법(反語法)
표면의 말과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법.
·너 오늘 또 칭찬 받을 일을 했더구나.
← 꾸중 들을 짓을 하다
·그놈 참 얄밉게도 생겼다. ← 예쁘다
·규칙도 모르는 사람이 심판을 했으니, 판정이 오죽이나 공정했겠소? ← 공정치 못했다.
·과연 날씨가 좋군요. ← 눈보라 치는 날
·어쩌면 마음씨도 그리 비단결 같은지(심술꾼에게)
·나 말이야, 미칠 정도로 행복해서 그래. ← 비참함
·무식한 제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 다 알고 있다.
* 반어법에는 풍자가 있다.
·그 우람하신 허리 하며, 굉장한 미인이시던걸.
·무식한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7. 역설법(逆說法)
얼핏 보기에는 이치에 어긋난 것처럼 보이면서도 그 속에 진리가 담겨 있게 표현하는 법.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
·만세 불렀다. ← 모든 게 실패로 끝났다.
·손님 들었다. ← 도둑 들었다.
8. 문답법(問答法)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는 형식.
·그러면 학생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앞으로 사회에 나아갈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왜 왔는가? 이야기 하기 위해 왔다.
9. 비약법(飛躍法)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던 글을 갑자기 엉뚱한 방향으로 바꾸거나, 하던 이야기를 갑자기 중단하는 법,
·보기도 싫다는 듯이 돌아 앉아서 빈정대고 고집만 부리
던 아버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천천히 방으로 들어가며,
"여보 ! 손님이 오셨는데 밖에 세워 두는 법이 어디 있소? 건넌방으로 모시고, 고구마나 삶아요."(비약)
·인생이란 따지고 보면 다 그런 걸세. 이제 그만 가세."
(중략)
10. 생략법(省略法)
어떤 말이 없어도 뜻의 내용이 오히려 간결해져서 함축과 여운을 지니게 하는 법.
'……'로 된 것도 생략법의 일종이다.
·모든 것을 잊고 싶어졌다고……
·나래에 가을을 싣고 맴돌다 문득 고향.
('생각이 난다'를 줄임)
·"아버지, 나 돈.('좀 줘요'를 줄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23.틀리기 쉬운 우리말 102가지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거름 → 걸음)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거치자 → 걷히자)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걷힌 → 거친)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깎듯한 → 깍듯한, 존대말 → 존댓말)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껍질을 → 껍데기를)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껍데기는 → 껍질은)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 .(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__를 나았다.(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읽든, 먹든 → -던,)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가던지 말던지 → -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뒤돌아보니 → 되--, 참고로 둘 다 맞음) 51.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되돌아보았다 → 뒤--, 참고로 둘 다 맞음) 52. 이불이 두텁다.(두텁다 → 두껍다) 53.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두껍다 → 두텁다) 54.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두들기지 → 두드리지) 55.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두드려 → 두들겨) 56.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들어낼 → 드러낼) 57.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드러냈다. → 들어--) 58.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들렸다 → 들렀다) 59.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등살 → 등쌀) 60. 남의 눈에 띄이지 않게 놀러 갔다.(띄이지 → 띄지) 61.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띄고 → 띠고) 62.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된다.(용돈이라야 → --이래야) 63.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5학년이래야 → --이라야) 64.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어린이로써 → --로서) 65.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죽음으로서 → --로써) 66.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맞혔다 → 마쳤다) 67.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8.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모가지 → 모? ∞? 69.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모가치 → 모가지) 70.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묻힌다. → 무친다) 71.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무친 → 묻힌) 72.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받친 → 바친) 73.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바치고 → 받치고) 74.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바치고도 → 받히고도) 75. 가은이는 두 살박이다.(두 살박이 → 두 살배기) 76.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점배기 → 점박이) 77.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반듯이 → 반드시) 78.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반드시 → 반듯이) 79.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발개지고 → 발가지고) 80.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발가지고 → 발개지고) 81. 고양이가 __를 베어 있었다.(베어 → 배어) 82.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83.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 (배지 → 베지) 84.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벌이고 → 벌리고) 85.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벌린다 → 벌인다) 86.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비고 → 베고) 87. 꽃봉우리가 탐스럽다.(꽃봉우리 → 꽃봉오리) 88.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산봉오리 → 산봉우리) 89.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붙이고 → 부치고) 90.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붙이는 → 부치는) 91.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붙혀졌다 → 부쳐졌다) 92.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부쳤다 → 붙였다.) 93.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4.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부치는 → 붙이는) 95. 종이에 불을 부친다.(부친다 → 붙인다) 96.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부치고 → 붙이고) 97.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불고 → 붇고) 98.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9.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100.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비뚜로 : 비뚤어지게) 101. 나의 보짱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배짱 : 굽히지 않는 힘) 102. 빗 : 머리 빗는 물건 / 빚 : 남에게 꾸어 쓴 돈 / 빛 : 광선. 빛깔, 모두 `빋`으로 소리남. |
#24.틀리기 쉬운 외래어 표기법 이제 이틀 뒤면 흔히들 말하는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입니다. 그런데 외래어 표기법에는 밸런타인데이가 맞는 표기입니다. 그 날 우리들이 서로 주고 받는 초콜렛? 아닙니다. 초콜릿이 맞습니다. 오늘 임시 총회를 겸한 2월 정기모임에 다녀온 소감이 많은데 많아서 그런지 조금 시간이 흐른 뒤 그 감상문은 쓰겠습니다. 감상과 상관없는 외래어 표기법 몇 개 올리겠습니다. 영어에서 P나 F로 시작하는 단어를 우리말로 옮길 때는 모두 ㅍ으로 써야 합니다. 그래서 화이팅이 아니고 파이팅 후라이팬이 아니고 프라이팬 화일이 아니고 파일로 써야 하는 것입니다. 환타지 소설이 아니고 판타지 소설이 맞겠지요. 그리고 ㅈ과 ㅊ으로 표기해야 하는 말에는 이중 모음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텔레비젼이 아니고 텔레비전 물론 비젼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전으로 써야 합니다. 쥬스가 아니고 주스가 맞습니다. 레져 아닙니다. 레저 스케쥴은 스케줄이 맞겠지요. 스포츠죤이 아니고 스포츠존이 맞는 외래어 표기법입니다. 쵸콜렛하고 쓰는 경우도 있지요. 초코렛도 아니지만 초콜릿하고 써야 합니다. 시츄에이션도 시추에이션이겠지요. 챠트 당연히 아니겠지요. 차트. 그런데 ㅅ 의 경우는 이중 모음을 씁니다. 가끔 수퍼마켓 하고 쓰는데 슈퍼마켓이 맞습니다. 그런데 소파는 쇼파나 쏘파가 아니고 소파라고 써야 합니다. 파열음(ㅂ, ㅃ, ㅍ, ㅌ, ㄱ, ㄲ, ㅋ)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습니다. 까페가 아니고 카페 아뜰리에가 아니고 아틀리에 까스가 아니고 가스 뻐스가 아니고 버스 꽁트 - 콩트 뺏지가 아니고 배지... 국회의원 금배지가 맞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래어 표기법에는 된소리 안 쓰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쏘파가 아니고 소파, 써비스가 아니고 서비스가 맞습니다. 쎈터, 쎈타 둘 다 아닙니다. 센터가 맞으니 카센터 이렇게 쓰면 됩니다. 이제 눈치 채셨을 것입니다. 째즈가 아니겠네. 재즈가 맞아라는 것. 외래어 표기법의 법칙을 다 나열하기도 그렇고 또 그 법칙을 굳이 공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평소 우리가 습관상 잘못 쓰고 있는 외래어 표기법 몇 개를 실어 봅니다. 악세사리(×) - 액세서리(○) 프랑카드, 플랭카드(×) - 플래카드(○) 기부스(×) - 깁스(○) 도너츠(×) - 도넛(○) 로보트(×) - 로봇(○) 보우트(×) - 보트(○) 윈도우(×) - 윈도(○) 샷시(×) - 섀시(○) 비스켓(×) - 비스킷(○) 커피샵, 워크샵(×) - 커피숍, 워크숍(○) 쇼파(×) - 소파(○) 닝겔(×) - 링거(○) 아울렛(×) - 아웃렛(○) 가디건은 카디건(○)이고 카톨릭은 가톨릭(○)이 맞습니다. 바베큐(×) - 바비큐(○) 메세지 (×)- 메시지(○) 소세지(×) - 소시지(○) 코메디(×) - 코미디(○) 매니아(×) - 마니아(○) 헐리우드(×) - 할리우드(○) 맘모스(×) - 매머드(○) 스폰지(×) - 스펀지(○) 색스폰(×) - 색소폰(○) 플룻(×) - 플루트(○) 타올(×) - 타월(○) 판넬(×) - 패널(○) 팬더곰(×) - 판다곰(○) 앰블란스(×) - 앰뷸런스(○) 캐롤(×) - 캐럴(○) 캐리어(×) - 커리어(○) 캐찹(×) - 캐첩(○) 케잌(×) - 케이크(○) 크리스탈(×) - 크리스털(○) 퍼머(×) - 파마(○) 팜플렛(×) - 팸플릿(○) 프로포즈(×) - 프러포즈(○) 타겟, 타켓(×) - 타깃(○) 앵콜(×) - 앙코르 (○) 리더쉽, 멤버쉽(×) - 리더십, 멤버십 (○) 헉 아직도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5.잘못된 표기 - 바른 표기
*잘못죈 표기 / *바른 표기
(우리의) 바램 / 바람
가던지 오던지 / 가든지 오든지(선택은 '든')
먹든 밥 / 먹던 밥 (과거는 '던')
강남콩 / 강낭콩
(자장면)곱빼기 / (자장면)곱배기
곰곰히 / 곰곰이
껍질채 먹었다 / 껍질째 먹었다
금새 / 금세
괴로와 / 괴로워
끔찍히 / 끔찍이
넉넉치 않다 / 넉넉지 않다
네째 / 넷째
멋장이 / 멋쟁이
뒷편 / 뒤편
머릿말 / 머리말
미쟁이 / 미장이
두째 / 둘째(열두째)
아지랭이 / 아지랑이
어떻해 / 어떡해
실증 / 싫증
아뭏든 / 아무튼
설겆이 / 설거지
우뢰(와 같은 박수) / 우레(와 같은 박수)
웬지 / 왠지
오랫만에 / 오랜만에
왠 일이니 / 웬 일이니
으례 / 으레
저희 나라 / 우리 나라
있슴 / 있음
잠궜다 / 잠갔다
햇님 / 해님
한약을 다리다 / 한약을 달이다
치루다 / (값을)치르다
* 시낭송이나 낭독을 할 때, 특히 바른 발음을 해야함은 물론이지만
시를 쓸 때, 바른 표기에 주의를 기우려야만 하겠습니다.
#26.무심코 쓰는 우리말-일본말
가.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몰라서도 쓴 것들이다.
01. 가께우동(かはうとんを) ⇒ 가락국수
02. 곤색(紺色, こんいれ) ⇒ 진남색. 감청색
03. 기스(きず) ⇒ 흠, 상처
0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0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0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0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0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0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 점박이 무늬, 물방울무늬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ぬつ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ぽ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17. 셋셋세(せつせつせ) ⇒ 짝짝짝. 야야야
('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흔히 전래동요로 아는
많은 노래들이 실제론 2박자의 일본 동요이다.)
18. 소데나시(そでなし) ⇒ 민소매
19. 소라색 (そら) ⇒ 하늘색
20. 시다(した) ⇒ 조수, 보조원
21. 시보리(しぼり) ⇒ 물수건
22. 아나고(あなご) ⇒ 붕장어
23. 아다리(あたり) ⇒ 적중, 단수
24. 야끼만두(やきまんじゆう) ⇒ 군만두
25. 에리(えり) ⇒ 옷깃
26. 엥꼬(えんこ) ⇒ 바닥남, 떨어짐
27. 오뎅(おでん) ⇒ 생선묵
28. 와사비(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29. 요지(ようじ) ⇒ 이쑤시개
30. 우라(うら) ⇒ 안감
31. 우와기(うわぎ) ⇒ 저고리, 상의
32.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33. 입빠이(りつぱい) ⇒ 가득
34. 자바라(じやばら) ⇒ 주름물통
35. 짬뽕(ちやんぽん) ⇒ 뒤섞음, 초마면
36.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 쪽지
37.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
38. 히야시(ひやし) ⇒ 차게 함
나. 일본식 한자말
일제강점 후 일본은 일상용어조차도 일본식으로 쓰도록 했고, 또 우리
지식인이란 사람들도 비판없이 받아쓰곤 한 것이 바로 아래의 말들이다.
01. 가봉(假縫,ねかりぬい) ⇒ 시침질
02. 가처분(假處分,ねかりしよふん) ⇒ 임시처분
03. 각서(覺書,おぼえがきね) ⇒ 다짐글, 약정서
04. 견습(見習,みならい) ⇒ 수습
05. 견적(見積,みつもり) ⇒ 어림셈, 추산
06. 견출지(見出紙,みだし紙) ⇒ 찾음표
07. 계주(繼走,はいそう) ⇒ 이어달리기
08. 고수부지(高水敷地,しきち) ⇒ 둔치, 강턱
09. 고지(告知,こくち) ⇒ 알림, 통지
10. 고참(古參,こさん) ⇒ 선임자
11. 공임(工賃,こうちん) ⇒ 품삯
12. 공장도가격(工場渡價格,こうじようわたしかかく) ⇒ 공장값
13. 구좌(口座,こうざ) ⇒ 계좌
14. 기라성(綺羅星,きら星) ⇒ 빛나는 별
15. 기중(忌中,きちゆう) ⇒ 상중(喪中 : 기(忌)자의 뜻은 싫어하다,
미워하다이며, 상(喪)자는 죽다, 상제가 되다라는 뜻이다.)
16. 기합(氣合,きあい) ⇒ 혼내기, 벌주기
17. 납기(納期,のうき) ⇒ 내는 날, 기한
18. 납득(納得,なつとく) ⇒ 알아듣다, 이해
19. 낭만(浪漫) ⇒ 로망(Romance : 낭(浪)자는 '물결, 파도'란 뜻이고,
만(漫)자는 넘쳐흐른다는 뜻이다.)
20. 내역(內譯,うちわけ) ⇒ 명세
21. 노임(勞賃,るうちん) ⇒ 품삯
22. 대금(代金,だいきん) ⇒ 값, 돈
23. 대절(貸切,かしきり) ⇒ 전세
24. 대하(大蝦,おおえび) ⇒ 큰새우
25. 대합실(待合室,まちあいしつ) ⇒ 기다리는 곳, 기다림방
26. 매립(埋立,うぬたて) ⇒ 매움
27. 매물(賣物,ういもの) ⇒ 팔 물건, 팔 것
28. 매상고(賣上高,たか) ⇒ 판매액
29. 매점(賣占,かいしぬ) ⇒ 사재기
30. 매점(賣店,ばいてん) ⇒ 가게
31. 명도(明渡,あけわたし) ⇒ 내어줌, 넘겨줌, 비워줌
32. 부지(敷地,しきち) ⇒ 터, 대지
33. 사물함(私物函,しぶつかん) ⇒ 개인물건함, 개인보관함
34. 생애(生涯,しようかい) ⇒ 일생, 평생
35. 세대(世帶,せたい) ⇒ 가구, 집
36. 세면(洗面,せんぬん) ⇒ 세수
37. 수당(手當,てあて) ⇒ 덤삯, 별급(別給)
38. 수순(手順,てじゆん) ⇒ 차례, 순서, 절차
39. 수취인(受取人,うけといにん) ⇒ 받는이
40. 승강장(昇降場,のりおりば) ⇒ 타는 곳
41. 시말서(始末書,しまつよ) ⇒ 경위서
42. 식상(食傷,しよくよう) ⇒ 싫증남, 물림
43. 십팔번(十八番,じゆうはちばん) ⇒ 장기, 애창곡
(일본 가부끼 문화의 18번째)
44. 애매(曖昧,あいまい) ⇒ 모호
(더구나 "애매모호"라는 말은 역전앞과 같은 중복된 말이다)
45. 역할(役割,やくわり) ⇒ 소임, 구실, 할 일
46. 오지(奧地,おくち) ⇒ 두메, 산골
47. 육교(陸橋,りつきよう) ⇒ 구름다리(얼마나 아름다운 낱말인가?)
48. 이서(裏書,うらがき) ⇒ 뒷보증, 배서
49. 이조(李朝,りちよう) ⇒ 조선
(일본이 한국을 멸시하는 의미로 이씨(李氏)의 조선(朝鮮)이라는 뜻의
'이조'라는 말을 쓰도록 함.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를 일본제국이
'민비'로 부른 것과 같은 맥락이다.)
50. 인상(引上,ひきあけ) ⇒ 올림
51. 입구(入口,がせまい) ⇒ 들머리
("들어가는 구멍"이라는 표현은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다.
오히려 "들어가는 머리"라는 말은 얼마나 정겨운가?)
52. 입장(立場,たちば) ⇒ 처지, 태도, 조건
53. 잔고(殘高,ざんだか) ⇒ 나머지, 잔액
54. 전향적(轉向的,まえきてきむ) ⇒ 적극적, 발전적, 진취적
55. 절취선(切取線,きりとり線) ⇒ 자르는 선
56. 조견표(早見表,はやみひよう) ⇒ 보기표, 환산표
57. 지분(持分,もちふん) ⇒ 몫
58. 차출(差出,さしだし) ⇒ 뽑아냄
59. 천정(天井,てんじよう) ⇒ 천장
(天障 : 하늘의 우물이라고 보는 것은 일본인이고,
우리나라는 하늘을 가로막는 것이란 개념을 가지고 있다))
60. 체념(諦念,てりねん) ⇒ 단념, 포기
61. 촌지(寸志,すんし) ⇒ 돈봉투, 조그만 성의
(마디 촌(寸), 뜻 지(志)를 쓴 좋은 낱말로 얘기하지만
실제론 일본말이다)
62. 추월(追越,おりこし) ⇒ 앞지르기
63. 축제(祝祭,まつり) ⇒ 잔치, 모꼬지, 축전
(우리나라에서는 잔치와 제사가 다르지 않을까?)
64. 출산(出産,しゆつちん) ⇒ 해산
65. 할증료(割增料,ねりましりよう) ⇒ 웃돈
66. 회람(回覽,かりらん) ⇒ 돌려보기
어떤 사람은 한자말을 쓰는 것이 말을 줄여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강턱(고수부지), 공장값(공장도가격)처럼 오히려 우리말이 짧은 경우도 있어 설득력이 없다.
또 다른 낱말인 매점(賣占, 賣店)의 경우 차라리 사재기,
가게라는 말을 씀으로서 말뜻이 명쾌해지는 이점이 있다.
괜히 어줍잖은 일본식 한자말을 쓰기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식 한자말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다. 일본식 외래말
영어 발음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그런 일본사람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엉터리 외래어를 비판 없이 무심코 받아쓰는 것은 우리 겨레의 자존심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까?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01.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02.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03.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커틀릿, 돼지고기튀김
(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 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04. 레미콘(ready-mixed-concret) ⇒ 양회반죽
05. 레자(leather) ⇒ 인조가죽
06. 만땅(滿-tank) ⇒ 가득 채움(가득)
07. 맘모스(mammoth) ⇒ 대형, 메머드
08. 메리야스(madias:스페인어) ⇒ 속옷
09. 미싱(sewing machine) ⇒ 재봉틀
10. 백미러(rear-view-mirror) ⇒ 뒷거울
11. 빵꾸(punchure) ⇒ 구멍, 망치다
12. 뼁끼(pek:네델란드어) ⇒ 칠, 페인트
13. 사라다(salad) ⇒ 샐러드
14. 스덴(stainless) ⇒ 녹막이, 스테인리스
("스덴(stain)"만 쓰면 오히려 "얼룩, 오염, 흠"이란 뜻이 되므로
뒤에 '리스(less)'를 붙여야만 된다)
15. 엑기스(extract) ⇒ 농축액, 진액
16. 오바(over coat) ⇒ 외투
17. 자꾸(zipper, chuck) ⇒ 지퍼
18. 조끼(jug) ⇒ 저그(큰잔, 주전자, 단지)
19. 츄리닝(training) ⇒ 운동복, 연습복
(더구나 training만 쓴다면 단순히 '훈련'이란 뜻이다.)
20. 함박스텍(hamburg steak) ⇒ 햄버그스테이크
21. 후앙(fan) ⇒ 환풍기
음식점에 가 보면 "닭도리탕" 이란 것이 있다.
도리는 한자로 조(鳥:(とり), 즉 새란 일본말이다.
그렇다면 "닭도리탕" 은 "닭새탕" 이란 말이 된다. 참으로 이상한 말이 쓰이고 있다.
실제 더 많은 순일본말, 일본식 한자말, 일본식 외래말 등 일본찌꺼기가
우리의 말글문화를 더렵혀 왔지만 우리는 아예 일본 찌꺼기인지도 모르고 써왔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생활 속에의 작은 것에서부터
일제 찌꺼기를 청산하는 것이야말로 외국의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길일 것이다.
#27. 가족 간의 호칭
상황1) 여기는 우리집
오늘은 주로 친가족 친척들이 모였을 때 호칭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아버지 | 나를 낳아주신 분 | 부친(父親) 가친(家親) |
어머니 | 나를 길러주신 분 | 모친(母親) 자친(慈親) |
할아버지 | 아버지의 아버지 | 조부(祖父) |
할머니 | 아버지의 어머니 | 조모(祖母) |
증조 할아버지 | 할아버지의 아버지 |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
증조 할머니 | 할아버지의 어머니 |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
남편 | 지애비, 아비 | 부(夫) 가장(家丈) |
아내 | 지어미, 자기 부인 | 처(妻) 내자(內子) |
아들 | 내가 낳은 사내아이 | 가아(家兒) 돈아(豚兒) |
며느리 | 아들의 아내 | 자부(子婦) |
딸 | 내가 낳은 여자아이 | 여식(女息) |
사위 | 딸의 남편 | 서랑(胥郞) |
형 | 손위형제 |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 |
형수 | 형의 부인 | 큰 형수(長兄嫂) |
아우 | 손아래 동생 | 사제(舍弟) 동생 |
제수 | 아우의 아내 | 제수(弟嫂) |
누이 | 손위 자매 | 가매(家妹) 언니 |
자형 | 누이의 남편 | 자형(姉兄) 매형(妹兄) |
누이동생 | 손아래 남매 | 매(妹) 가매(家妹) |
매제 | 누이동생의 남편 | 매부(妹夫) 매제(妹弟) |
큰 아버지 | 아버지의 큰형 |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
큰 어머니 | 아버지의 형수 |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
작은 아버지 | 아버지의 동생 |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 |
작은 어머니 | 아버지의 제수 | 숙모(叔母) |
당숙 | 아버지의 사촌형제 | 당숙(堂叔) 종숙(從叔) |
당숙모 | 아버지 사촌의 부인 |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
재당숙 |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
재당숙모 | 아버지 육촌의 부인 | 재당숙모 재종숙모 |
종조부 | 할아버지의 형제 | 종조부(從祖父) |
종조모 |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 종조모(從祖母) |
종형제 | 아버지의 조카 | 사촌형제(四寸兄弟) |
종수 |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 사촌형수, 제수 |
재종형제 | 당숙의 아들 | 육촌형제(六寸兄弟) |
재종수 | 당숙의 며느리 | 육촌형수, 제수 |
조카 | 형, 아우의 아들 딸 |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
조카며느리 | 조카의 아내 | 질부(姪婦) |
당질 | 사촌의 아들 | 당질(堂姪) |
당질부 | 사촌아들의 아내 | 당질부(堂姪婦) |
종손 | 조카의 아들 | 종손(從孫) |
재종손 | 육촌의 손자 | 재종손(再從孫) |
상황2) 난 남편. 처가댁에 인사왔다.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장인 | 아내의 아버지 | 장인(丈人) 빙장 |
장모 | 아내의 어머니 | 장모(丈母) 빙모 |
처백부 | 아내의 큰어머니 | 처백모(妻伯母) |
처백모 | 고모의 아들 딸 | 내종사촌(內從四寸) |
처숙부 | 아내의 작은아버지 | 처숙부(妻叔父) |
처남 | 아내의 남자 형제 | 처남(妻男) |
처남댁 | 처남의 부인 | 처남댁(妻男宅) |
처조카 | 아내의 조카 | 처질(妻姪) |
상황3) 난 며느리. 여기는 시집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시아버님 | 남편의 아버지 | 시부(媤父) 시아버지 |
시어머니 | 남편의 어머니 | 시모(媤母) 시어머니 |
시숙 | 남편의 형, 시아주버니 | 시숙(媤叔) 서방님 |
동세 | 남편의 형수 | 동시(同媤) 형님 |
동서 | 남편형제의 아내 | 동서(同胥) |
시동생 | 남편의 아우 | 기혼은 서방님, 미혼은 도련님 |
시누이 | 남편의 남매, 아가씨 | 시매(媤妹), 기혼손위는 형님, 손아래는 아우, 미혼은 아가씨 |
상황4) 외가댁에 왔을때 호칭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외할아버지 | 어머니의 아버지 | 외조부(外祖父) |
외할머니 | 어머니의 어머니 | 외조모(外祖母) |
외숙 | 어머니의 남자형제 | 외숙(外叔) 외삼촌(外三寸) |
외숙모 | 외삼촌의 부인 | 외숙모(外叔母) |
외사촌 | 외삼촌의 아들 | 외종(外從)형제 |
외종수 | 외삼촌의 며느리 | 외종수(外從嫂) |
외당질 | 외사촌의 아들 딸 |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
외당질부 | 외사촌의 아들 딸 |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
외당질 | 외사촌의 며느리 | 외당질부 |
진외당숙 | 아버지의 외사촌 | 진외당숙(陳外堂叔) |
상황5) 고모댁 식구들이 놀러오셨네
호칭 | 관계 | 특별호칭 |
고모 | 아버지의 여자 형제 | 고모(姑母) |
고모부 | 고모의 남편 | 고모부(姑母夫) 고숙(姑叔) |
당고모 | 아버지의 육촌누이 | 재당고모(再堂姑母) |
내종형제 | 고모의 아들 딸 | 내종사촌(內從四寸) |
대고모 | 아버지의 고모 | 대고모(大姑母) 왕고모 |
▲촌수 계산은 어떻게 하나.
촌수(寸數)를 계산할 때는 부부간은 무촌, 부모 자녀간은 1촌,
형제간은 2촌으로 계산한다.
즉 아버지 형제와는 3촌이고, 할아버지 형제와는 4촌이 되는 식이다.
한가지 주의! 아버지와 자녀, 할아버지와 손자, 부부, 형제 사이는 원래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
단순히 계산을 위한 방법일 뿐이다.
나와 항렬이 같을 경우 할아버지가 같으면 4촌, 증조할아버지가 같으면 6촌, 고조 할아버지가 같으면 8촌이다.
나보다 한 항렬이 높을 경우, 할아버지(내가 호칭해야 할 분의 아버지)가 같으면 3촌,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가 같으면 5촌, 고조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가 같으면 7촌이 된다.
#28.국어 규범 자료 < 국어 규범 해설 교육용 검색 자료 > 초급 단계 0. 한글 자음자와 모음자에 대해서 1. 늴리리(○) - 닐리리(×) 2. 오뚝이(○)-오뚜기(×). 일찍이(○)-일찌기(×). 더욱이(○)-더우기(×) 3. 회계연도(○)-회계년도(×). 공염불(○)-공념불(×) 4. 쌍룡(○) - 쌍용(×). 실패율(0) - 실패율(×). 성공률(○) - 성공률(×) 5. 가정란(○) - 가정난(×). 어머니난(○) - 어머니란(×) 6. -뜨리다 = -트리다. 재떨이(○) - 재털이(×) 7. 구절 - 글귀 8. 부치다 - 붙이다 9. 줍다(○) - 줏다(×) 10. 윗 - 아랫 11. 휴게실(○) - 휴계실(×). 핑계(○) - 핑게(×) 12. 쓱싹(○) - 쓱삭(×). 싹둑 - 싹뚝(×) 13. -이오 ∼ -이요 14. 맞추다(○) - 마추다(×). 안성맞춤(○) - 안성마춤(×) 15. 괴로워(○) - 괴로워(×) 16. 굵다랗다 - 널따랗다 17. 상추(○) - 상치(×). 두루뭉수리(○) - 두리뭉수리(×). 18. 임(○) - 님(×) 19. 멋쟁이(○) - 멋장이(×). 미장이(○) - 미쟁이(×) 20. 꼼꼼히(○) - 꼼꼼이(×). 곰곰히(×) - 곰곰이(○) 21. 아지랑이(○) - 아지랭이(×) 22. 햇빛 - 햇볕 23. 한참 - 한창 24. 얼음 - 어름 25. 누룽지-눌은밥 26. 숙맥(○) - 쑥맥(×) 27. 부엌(○) - 부억(×) 28. 강낭콩(○) - 강남콩(×) 29. 무(○) - 무우(×) 30. 돌(○) - 돐(×) 31. 둘째, 셋째, 넷째(○) - 둘째, 세째, 네째(×) 32. 애국가 가사를 바로 아십니까? 길이 보전하세(○) - 보존하세(×) 33. 이튿날(○) - 이틀날(×) 34. 뒤탈(○) - 뒷탈(×). 뒤뜰(○) - 뒷뜰(×) 35. 초점(○) - 촛점(×) 36. 가지어(○) = 가져(○) - 갖어(×). 가짐(○) - 갖음(×). 37. 조사는 붙여 써라: 서울에서부터(○) - 서울에서 부터(×) 38. 단위명사의 띄어쓰기: 두 시 십 분 오 초 = 두시 십분 오초 39.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도와 드린다(○) - 도와드린다(×) 40. 성명의 띄어쓰기: 채영신 씨(○)- 채 영신 씨, 채영신씨(×) 41. 와사비 > 고추냉이 42. 앗사리, 쿠사리, 단도리, 유도리, 아다리, 니스쿠리 43. 십팔번 > 애창곡, 장기, 특기: 기라성 같다 > 샛별 같다, 뛰어나다 44. 보트(○) - 보우트(×) 45. 비전(○) - 비젼(×) 46. 플래시(○) - 후랏시(×). 쇼파(○) - 소파(×) 47. 여름 옷 선뵈어(○), 선봬(○) - 선뵈(×) 48. 쓰이어-쓰여(○), 씌어(○) 49. 생각건대(○) - 생각컨대(×) 50. 곤란(○) - 곤난(×) 중급 단계: 51. 마구간(馬廐間)(○) - 마굿간(×) 52. ×와 O의 정확한 이름은? 오엑스(×) - 동그라미표와 가새표(○), 정오 표시(○) 53. 장식용 귀걸이(○) = 귀고리(○). 방한용 귀걸이(○) ≠ 귀고리(×). 귀밑머리(○) - 귓머리(×). 귓속말(○) = 귀엣말(○) 54. 날이 개다(○) - 개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 55. 삼수갑산(○) - 산수갑산(×). 풍비박산(○) - 풍지박산(×) 56. 양수겸장(○) - 양수겹장(×) 57. 고명딸-외동딸. 차례 - 제사 58. 여쭈다 = 여쭙다 59. 제비꽃 = 오랑캐꽃 60. 부수다 - 부시다 61. 개다(○) - 개이다(×) 62. 따놓은 당상 = 떼어놓은 당상 63. 귀이개(○) - 귀후비개(×). 후비다(○) - 우비다(○). 귓속말(○) = 귀엣말(○) 64. 귀고리 - 귀걸이. 귀밑머리(○) - 귓머리(×) 65. 멋쩍다, 객쩍다, 겸연쩍다 (○) - 멋적다, 객적다, 겸연적다 (×) 66. 바람(○) - 바램(×). 불을 댕기다 - 줄을 당기다. ㅏ 와 ㅐ가 헷갈리는 단어들 67. 우레 = 천둥(○) - 천동(×). 쌍둥이(○) - 쌍동이(×) 68. 왠지 - 웬일 69. 괴발개발(○) - 개발괴발, 개발쇠발(×); 개소리괴소리(○) - 괴소리개소리, 개소리쇠소리, 개소리새소리(×) 70. 으스스하다, 으슬으슬하다(○) - 으시시하다, 으실으실하다(×) 71. 부침개질 - 부침질 - 지짐질 72. 꼬리별 - 살별. 샛별 - 개밥바라기 73. 안절부절못하다 - 주책없다 74. 여물다(○) - 영글다(×) 75. 반증(反證) - 방증(傍證) 76. 몹시 기쁘고 너무 고마워요? 77. 미국에 들어가>미국에 가, 미국에 건너가; 한국에 나와>한국에 와, 한국에 들어와 78. 전기요금 수납했어요 > 전기요금 납부했어요. 79. 체중을 빼다 > 체중을 줄이다 80. 이것 내가 배워 주께 > ... 가르쳐 줄게; 이것 좀 배워 주세요 > ...가르쳐 주세요. 81. 교통이 막히고 > 길이 막히고 82. 사고 다발 지역 > 사고 빈발 지역, 사고 잦은 곳 83. 유턴, 모도시 > 되돌리기. 빠꾸 > 뒤로. 빵꾸(났다) > 구멍(났다), 바퀴 터졌다 84. 커피 한 잔 이상 마시지 말라. 85. 서 돈, 서 말 - 석 되, 석 자; 너 돈, 너 말 - 넉 되, 넉 자. 86. 오랜만에 - 오랫동안(= 오랜 동안) 87. 늦장 - 늑장 88. 덩굴 = 넝쿨(○) - 넝쿨, 넝굴(×) 89. 꼭두각시(○) - 꼭둑각시, 꼭뚝각시(×) 90. 깍듯하다, 깍듯이(○) - 깎듯하다, 깎듯이(×) 91. 뚝배기(○) - 뚝빼기(×); 곱빼기(○) - 곱배기(×) 92. 나무꾼, 지게꾼(○) - 나뭇군, 지겟군(×) 93. 신기(神奇, 新奇)롭다(○) - 신기스럽다(×); 안쓰럽다(○) - 안스럽다(×) 94. 통째, 뿌리째, 송두리째(○) - 통채, 뿌리채, 송두리채(×) 95. 망설거리다(○), 망설이다(○) - 망서리다(×) 96. 왼쪽으로 좌회전하세요 > 왼쪽으로 도세요. 좌회전하세요. 97. 국화꽃이 만발하여 피었다. 98. 닫겨지지 않아 > 닫히지 않아. 99. 생각되어진다고요? 100. ...에 다름 아니라고요 고급 단계: 101. 막역한 친구(○) - 막연한 친구(×). 범칙금(○) - 벌칙금(×) 102. 새침데기, 껍데기(○) - 새침떼기, 껍떼기(×) 103. 깜박이(○) - 깜바기(×) 104. 쎄련되다고요 - 된소리 표기 문제 105. 끄르다(○) - 크르다, 풀르다(×) 106. 무분별한 한영혼용체의 범람: 나는 X-Ray를 찍고 → 나는 엑스레이를 찍고 107. 쓰메키리 > 손톱깎이(○). 손톱깎기(×) 108. 우와기 > 웃저고리. 에리 > 옷깃 109. 뗑뗑이 > 물방울무늬옷 110. 히야시한다 > 차게 한다 111. 담그다, 담가(○) - 담구다, 담궈(×); 치르다, 치러(○) - 치루다, 치뤄(×) 112. 쌍꺼풀, 본떠, 볼썽사납다(○) - 쌍까풀, 본따, 볼쌍사납다(×) 113. 건더기, 껍데기(○) - 건데기, 껍더기(×) 114. 가냘프다(○) - 갸냘프다(×) 115. 하마터면, 건너다, 덩치, 기겁하다(○) - 하마트면, 건느다, 등치, 기급하다(×) 116. 거스르다 - 거슬리다 117. 끼어들기 118. 편찮다 119. 아무튼 120. 엉클다 = 헝클다. 우비다 = 후비다. 등(○) - 등어리(×) ≠ 등허리(○) 121. 아무쪼록=모쪼록 122. 곰곰이 한 해의 희로애락을 되돌아보며 123. 한 해 동안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건배할 때의 인사:...을 위하여 125.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6. 자나깨나 혀조심: 새해는 바른 언어 생활로. 127. 희망의 새해 128. 눈:보라-첫눈 129. 눈을 밟다 130. 밤윷 131. 있습니다, 있사오니 132. 할게(○) - 할께(×) 133. 알맞은, 걸맞은(○)- 알맞는, 걸맞는(×) 134. 사랑이 뭐기에(○) - 뭐길래, 뭐길레(×) 135. -구먼(○) - -구만(×) 136. 컴퓨터 - 전산기, 셈틀 137. 노하우 138. 보합세 139. 노가다>인부. 데모도>곁꾼, 조력공. 오시레>반침 140. 무데뽀 141. 가늠하다-가름하다-갈음하다 142. 잔치잔치 벌였네 143. 고까=꼬까=때때 144. 솔개연 145. 세배상-세뱃상? 세배돈-세뱃돈? 146. 부럼(○) - 보름(×) - 부스럼(×) 147. 쌍동밤(○) - 쪽밤(×) 148. 언뜻(○) - 펀뜻(×) 149. 설레는 마음(○) - 설레이는 마음(×) 150. 귀감 - 타산지석 1. 수준별 규범 해설 항목 개요 이상의 초등학교 규범 교육용 어휘 실태를 보면서 우리는 규범 교육의 개선책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그 동안의 규범 교육이 위와 같은 초등용 기본 어휘 속에 나오는 규범 관련어와 그 규범 내용의 성격 파악도 없이 두서없이 교육과정 설계자나 교과서 편찬자의 주관적 판단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앞으로는 위의 기본 어휘 분석에서 드러났듯이 규범어 관련 항목을 구체적 규범 교육의 청사진 속에서 지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위의 규범 세부 항목들은 초등학교 6년 동안 각 단원에서 적절히 안배되어 교육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위에 나온 초등용 규범어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어휘 수준은 아니다. 왜냐하면 위 기본 어휘 분석이 초등 국어 교과서만을 다룬 결과이므로 사회, 과학 등에 나오는 어휘에서도 규범 관련 지도가 필요한 것은 많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초중고교 및 일반 성인들 누구에게나 교육할 수 있는 일정한 규범 교육 지도안이 필요하다. 그 동안 각급 학교 국어 규범교육이 일부 단원에서 집중되었을 뿐 매 단원 또는 2-3개 단원마다 자주 소규모 활동으로 지속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러한 교육 보조 재료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가 연구자의 둥지(홈페이지)인 www. plaza.snu.ac.kr/~minhs에 구축한 것이 이 둥지의 <우리말 나들이> 란 안에 있는 <바른말 고운말> 자료실이다. 이 자료실에는 다음 목록과 같이 151개의 까다로운 규범어를 선정하여 '규범 어구' 해설을 수록하였다. 국립국어연구원, 각종 학회, 국어국문학 교수나 국어과 교사들의 둥지(홈페이지) 중에는 어문 규정을 제공한 곳도 있고 틀리기 쉬운 표기어 자료를 제공한 곳도 많으나 대개는 어느 표기가 맞다는 식의 단편적인 ○× 식의 표시만 하는 경우가 많아 맞춤법에 대한 원리 중심의 이해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교사나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이 맞춤법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공간으로 모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본 해설 자료도 ○× 방식을 요약으로 제시하기는 했으나 원리 해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이들 자료는 총 151개로 대략 3 단계 구조로 되어 있다. 0-50항까지는 초급 단계로 맞춤법 규정과 쉬운 표준어 규정, 외래어 어휘들에서 핵심적인 것을 중심으로 묶어 설명하였다. 다음에 중급 단계인 51-100항까지는 초급 단계보다 규범 난해 정도가 다소 까다로워 높거나 어휘 수준도 높은 것을 중심으로 자료실에 올렸다. 고급 단계인 101-150항까지는 다시 중급 단계보다 어려운 어휘항들로 되어 있는데 이들 모두는 검색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다음은 이들의 전체 규범 어구 목록이다. 안내문: [바른말 고운 말-한 주일에 한 개씩 익혀 봅시다] 궁금증을 사례별로 모아 놓았습니다. 검색하여 찾아가십시오. 초급 단계 0. 한글 자음자와 모음자에 대해서 1. 늴리리(○) - 닐리리(×) 2. 오뚝이(○)-오뚜기(×). 일찍이(○)-일찌기(×). 더욱이(○)-더우기(×) 3. 회계연도(○)-회계년도(×). 공염불(○)-공념불(×) 4. 쌍룡(○) - 쌍용(×). 실패율(0) - 실패율(×). 성공률(○) - 성공률(×) 5. 가정란(○) - 가정난(×). 어머니난(○) - 어머니란(×) 6. -뜨리다 = -트리다. 재떨이(○) - 재털이(×) 7. 구절 - 글귀 8. 부치다 - 붙이다 9. 줍다(○) - 줏다(×) 10. 윗 - 아랫 11. 휴게실(○) - 휴계실(×). 핑계(○) - 핑게(×) 12. 쓱싹(○) - 쓱삭(×). 싹둑 - 싹뚝(×) 13. -이오 ∼ -이요 14. 맞추다(○) - 마추다(×). 안성맞춤(○) - 안성마춤(×) 15. 괴로워(○) - 괴로워(×) 16. 굵다랗다 - 널따랗다 17. 상추(○) - 상치(×). 두루뭉수리(○) - 두리뭉수리(×). 18. 임(○) - 님(×) 19. 멋쟁이(○) - 멋장이(×). 미장이(○) - 미쟁이(×) 20. 꼼꼼히(○) - 꼼꼼이(×). 곰곰히(×) - 곰곰이(○) 21. 아지랑이(○) - 아지랭이(×) 22. 햇빛 - 햇볕 23. 한참 - 한창 24. 얼음 - 어름 25. 누룽지-눌은밥 26. 숙맥(○) - 쑥맥(×) 27. 부엌(○) - 부억(×) 28. 강낭콩(○) - 강남콩(×) 29. 무(○) - 무우(×) 30. 돌(○) - 돐(×) 31. 둘째, 셋째, 넷째(○) - 둘째, 세째, 네째(×) 32. 애국가 가사를 바로 아십니까? 길이 보전하세(○) - 보존하세(×) 33. 이튿날(○) - 이틀날(×) 34. 뒤탈(○) - 뒷탈(×). 뒤뜰(○) - 뒷뜰(×) 35. 초점(○) - 촛점(×) 36. 가지어(○) = 가져(○) - 갖어(×). 가짐(○) - 갖음(×). 37. 조사는 붙여 써라: 서울에서부터(○) - 서울에서 부터(×) 38. 단위명사의 띄어쓰기: 두 시 십 분 오 초 = 두시 십분 오초 39.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도와 드린다(○) - 도와드린다(×) 40. 성명의 띄어쓰기: 채영신 씨(○)- 채 영신 씨, 채영신씨(×) 41. 와사비 > 고추냉이 42. 앗사리, 쿠사리, 단도리, 유도리, 아다리, 니스쿠리 43. 십팔번 > 애창곡, 장기, 특기: 기라성 같다 > 샛별 같다, 뛰어나다 44. 보트(○) - 보우트(×) 45. 비전(○) - 비젼(×) 46. 플래시(○) - 후랏시(×). 쇼파(○) - 소파(×) 47. 여름 옷 선뵈어(○), 선봬(○) - 선뵈(×) 48. 쓰이어-쓰여(○), 씌어(○) 49. 생각건대(○) - 생각컨대(×) 50. 곤란(○) - 곤난(×) 중급 단계: 51. 마구간(馬廐間)(○) - 마굿간(×) 52. ×와 O의 정확한 이름은? 오엑스(×) - 동그라미표와 가새표(○), 정오 표시(○) 53. 장식용 귀걸이(○) = 귀고리(○). 방한용 귀걸이(○) ≠ 귀고리(×). 귀밑머리(○) - 귓머리(×). 귓속말(○) = 귀엣말(○) 54. 날이 개다(○) - 개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 =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 55. 삼수갑산(○) - 산수갑산(×). 풍비박산(○) - 풍지박산(×) 56. 양수겸장(○) - 양수겹장(×) 57. 고명딸-외동딸. 차례 - 제사 58. 여쭈다 = 여쭙다 59. 제비꽃 = 오랑캐꽃 60. 부수다 - 부시다 61. 개다(○) - 개이다(×) 62. 따놓은 당상 = 떼어놓은 당상 63. 귀이개(○) - 귀후비개(×). 후비다(○) - 우비다(○). 귓속말(○) = 귀엣말(○) 64. 귀고리 - 귀걸이. 귀밑머리(○) - 귓머리(×) 65. 멋쩍다, 객쩍다, 겸연쩍다 (○) - 멋적다, 객적다, 겸연적다 (×) 66. 바람(○) - 바램(×). 불을 댕기다 - 줄을 당기다. ㅏ 와 ㅐ가 헷갈리는 단어들 67. 우레 = 천둥(○) - 천동(×). 쌍둥이(○) - 쌍동이(×) 68. 왠지 - 웬일 69. 괴발개발(○) - 개발괴발, 개발쇠발(×); 개소리괴소리(○) - 괴소리개소리, 개소리쇠소리, 개소리새소리(×) 70. 으스스하다, 으슬으슬하다(○) - 으시시하다, 으실으실하다(×) 71. 부침개질 - 부침질 - 지짐질 72. 꼬리별 - 살별. 샛별 - 개밥바라기 73. 안절부절못하다 - 주책없다 74. 여물다(○) - 영글다(×) 75. 반증(反證) - 방증(傍證) 76. 몹시 기쁘고 너무 고마워요? 77. 미국에 들어가>미국에 가, 미국에 건너가; 한국에 나와>한국에 와, 한국에 들어와 78. 전기요금 수납했어요 > 전기요금 납부했어요. 79. 체중을 빼다 > 체중을 줄이다 80. 이것 내가 배워 주께 > ... 가르쳐 줄게; 이것 좀 배워 주세요 > ...가르쳐 주세요. 81. 교통이 막히고 > 길이 막히고 82. 사고 다발 지역 > 사고 빈발 지역, 사고 잦은 곳 83. 유턴, 모도시 > 되돌리기. 빠꾸 > 뒤로. 빵꾸(났다) > 구멍(났다), 바퀴 터졌다 84. 커피 한 잔 이상 마시지 말라. 85. 서 돈, 서 말 - 석 되, 석 자; 너 돈, 너 말 - 넉 되, 넉 자. 86. 오랜만에 - 오랫동안(= 오랜 동안) 87. 늦장 - 늑장 88. 덩굴 = 넝쿨(○) - 넝쿨, 넝굴(×) 89. 꼭두각시(○) - 꼭둑각시, 꼭뚝각시(×) 90. 깍듯하다, 깍듯이(○) - 깎듯하다, 깎듯이(×) 91. 뚝배기(○) - 뚝빼기(×); 곱빼기(○) - 곱배기(×) 92. 나무꾼, 지게꾼(○) - 나뭇군, 지겟군(×) 93. 신기(神奇, 新奇)롭다(○) - 신기스럽다(×); 안쓰럽다(○) - 안스럽다(×) 94. 통째, 뿌리째, 송두리째(○) - 통채, 뿌리채, 송두리채(×) 95. 망설거리다(○), 망설이다(○) - 망서리다(×) 96. 왼쪽으로 좌회전하세요 > 왼쪽으로 도세요. 좌회전하세요. 97. 국화꽃이 만발하여 피었다. 98. 닫겨지지 않아 > 닫히지 않아. 99. 생각되어진다고요? 100. ...에 다름 아니라고요 고급 단계: 101. 막역한 친구(○) - 막연한 친구(×). 범칙금(○) - 벌칙금(×) 102. 새침데기, 껍데기(○) - 새침떼기, 껍떼기(×) 103. 깜박이(○) - 깜바기(×) 104. 쎄련되다고요 - 된소리 표기 문제 105. 끄르다(○) - 크르다, 풀르다(×) 106. 무분별한 한영혼용체의 범람: 나는 X-Ray를 찍고 → 나는 엑스레이를 찍고 107. 쓰메키리 > 손톱깎이(○). 손톱깎기(×) 108. 우와기 > 웃저고리. 에리 > 옷깃 109. 뗑뗑이 > 물방울무늬옷 110. 히야시한다 > 차게 한다 111. 담그다, 담가(○) - 담구다, 담궈(×); 치르다, 치러(○) - 치루다, 치뤄(×) 112. 쌍꺼풀, 본떠, 볼썽사납다(○) - 쌍까풀, 본따, 볼쌍사납다(×) 113. 건더기, 껍데기(○) - 건데기, 껍더기(×) 114. 가냘프다(○) - 갸냘프다(×) 115. 하마터면, 건너다, 덩치, 기겁하다(○) - 하마트면, 건느다, 등치, 기급하다(×) 116. 거스르다 - 거슬리다 117. 끼어들기 118. 편찮다 119. 아무튼 120. 엉클다 = 헝클다. 우비다 = 후비다. 등(○) - 등어리(×) ≠ 등허리(○) 121. 아무쪼록=모쪼록 122. 곰곰이 한 해의 희로애락을 되돌아보며 123. 한 해 동안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건배할 때의 인사:...을 위하여 125.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6. 자나깨나 혀조심: 새해는 바른 언어 생활로. 127. 희망의 새해 128. 눈:보라-첫눈 129. 눈을 밟다 130. 밤윷 131. 있습니다, 있사오니 132. 할게(○) - 할께(×) 133. 알맞은, 걸맞은(○)- 알맞는, 걸맞는(×) 134. 사랑이 뭐기에(○) - 뭐길래, 뭐길레(×) 135. -구먼(○) - -구만(×) 136. 컴퓨터 - 전산기, 셈틀 137. 노하우 138. 보합세 139. 노가다>인부. 데모도>곁꾼, 조력공. 오시레>반침 140. 무데뽀 141. 가늠하다-가름하다-갈음하다 142. 잔치잔치 벌였네 143. 고까=꼬까=때때 144. 솔개연 145. 세배상-세뱃상? 세배돈-세뱃돈? 146. 부럼(○) - 보름(×) - 부스럼(×) 147. 쌍동밤(○) - 쪽밤(×) 148. 언뜻(○) - 펀뜻(×) 149. 설레는 마음(○) - 설레이는 마음(×) 150. 귀감 - 타산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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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