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떼떼

[性光 김경환]

https://www.youtube.com/watch?v=hgAz4mrbr4U

[性光 김경환]

한국 미래예술인 총연합회 종합 콘서트에서 대중에게 시조창을 선보이는 무대라서
대중을 인식하여 화려함을 더 하려고 초5박 윗삼각형 추가 부분
그리고 전성을 중려에서 끝맺는 부분 등
다소 율려대로 부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도 풀리지 않아 음색에 거북한 부분도 있고요.
연습 없이는 좋은 무대 공연이 나오지 않네요...
시행착오를 많이 겪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무대 매너를 서로 공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곡]

보기도 좋았고
자알 하셨습니다.

[性光 김경환]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性光 김경환]

반성을 공유하고자 올리는 영상입니다.

시조창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 시우님들도 되도록 많이
대중 공연에 동참 봉사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연을 오후에 했는데 새벽부터 집에서 출발해서
주변 관광투어, 콘서트 준비 등 여러 여정을 함께하고
오후 늦게 무대에 오르니
몸상태도 피곤하고 목을 충분히 풀지 않아 음색에 다소 거북한 부분이 있습니다.

무대에 오를 때는
이미자 선생님은 한 곡을 500번 이상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며
대전 문화재님은 최소한 한 달 전부터 매일 연습하시고
무대에 오른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만이라도 목을 충분히 푸시는 시간을
정성껏 갖고 무대에 올라야 할 것 같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서 너무 많은 일에 동참해서도 안 됩니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청을 내려 부르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연장의 상황도 가변적입니다.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앉거나 서서 부를 때가 있으며
장구가 없어 집고 없이 부를 때도 있습니다. 세상사 정답은 없지만
아무리 작은 공연이라도 심금을 울리는 시조창을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정세주]

링크만
있는 것 보다

영상이
같이 있어서 좋습니다.

[류재훈]

제가 보기엔 노래가 아주 좋은데 겸손의 말씀을 하시는 것 아닌가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