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독서토론 개최-세무사 이금주

[이금주]

방문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이금주세무사입니다

잘 물든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모든이의 건강하심과 (사업)발전을 기원합니다.

모든게 내탓이려니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며 집착과 욕심(재물욕 식욕 성욕 명예욕 수면욕 등)을 버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면서 마음의 평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매 분기별로 개최하는 고대정책대학원 세정학과 29기 독서토론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였습니다.

                            아     래

골프모임

  일시 : 2014. 10. 16. 12:00- 19:00

  장소 : 한양골프클럽

독서토론 

  일시 : 2014. 10. 16. 19:00 -22:00

  장소 : 세무법인 열림 의정부 (세무사 이금주사무소)

   식사 : 아사랑  

  책제목: 인생수업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지은이 : 법륜  그림 : 류근택

  발표: 세무사 이금주

  참석자: 우명동성신여대교수, 김광철세무사  김형갑세무사  박헌세세무사 이금주세무사  황금연

            심현욱세무사 강준세무사 김점현국민은행회룡역지점장 원경욱국민은행강남센터장   

   "인생수업" 독서토론 요지를 실코자 합니다.

   진정한 내가 누구인가? 마음 정진과 행복한 마음 간직하며 살아가는데

 조그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4. 10.  20

        세무사 이금주 올림

 인  생   수   업

 잘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지은이 : 법륜 그림 : 류근택

    발표자; 세무사 이금주

       (2014.10.16) 

프롤로그 .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지금을 충실히 살면 그사람은 늘 인생의

  황금기를  사는 것이다. (자기 긍정 , 젊음 늙음, ,재물 출세 명예 건강 성공, 등 욕망 내려놓고 만족-  행복 열리고 인생의 길이 보임) 

제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인간으로 태어난 자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자체가 행복, 인연(부부 가족 조직) 중시, 주변인에게 나눠주고 봉사 헌신하고 보시, 현생 쌓은 업보(덕)가 미래로 이어짐, 마음먹기 달림<행-불행> 구분 않기(불이 연기) 욕심버리고 내려놓아야 마음의 평화 온다 - (정진스님 법문)

* 왜 사느냐 다시 묻고 싶을 때

   자신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기 -편안, 인생의 주인은 나(책임 권리) 왜 사느냐 질문 대신

   ‘어떻게 하면 오늘 행복할까’ 삶의 에너지 발전

* 오늘을 견디면 내일은 달라질 거라 믿었다.

    세상의 성공 기준에 나를 맞추고 욕구가 충족된다고 행복해 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욕구를 버리거나 기대를 낮추는 만큼 기쁨과 만족이 일어납니다.

* 나이 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상대방을 내 뜻대로 하려하지 말기 상대방 이해하기(답답-시원), 주어진 인연 그대로 받아들이기-    집착하지 말기, 누군가 좋아하기(기쁨) 미워하기(괴로움), 마음 살피기(미움 원망 우정 집착)-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수용)

* 남들 다하는 결혼 못하면 죄인?

   의미 부여 않기, 경험 하면서 마음 정리하기

* 구멍 난 가슴에 찬바람이 드는 나이

   시간과 열정을 세상을 위해 의미있게 쓰기 -우을증 치료, 보람 자기실현

* 잘 나갔던 옛날로 돌아가고만 싶다

   나이 들어 과거에 집착 젊음 욕망 사로잡혀 괴로워 해- 불행

   인생도 늙어야 제 맛이 난다( 술- 익어야, 된장- 숙성 밥-뜸)-행복

*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인생 행복- 불행(반복) - 고락- 윤회 ,자신에게 일어난 일 긍정적으로 보고 항상 잘 된 일이다 -

   어떠한 상황 에서도 배울 수 있고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지혜로운 조언 가능

*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할 때

   인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먼저 지금까지 욕심내고 중요하게 생각해온 것들에

   대해  삶의 우선순위 뒤로 매겨야 합니다.  자식 걱정, 미래 불안 내려놓아야 시야가 열리고

   진정으로 행복해 지는 길 찾을 수 있다

제 2장 생로병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 살기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허투루 보냄,

   죽음의 순간 언제 올지 모름,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면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지금부터의 삶은 덤이다

   지금 살아 있는 것 감사하기, 하루 살더라도 편하게 살기, 오래 살겠다 는 집착 놓아버리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 더 오래 사는 결과 낳음

* 치매 무의식의 세계에서 옛날 영화를 보는 것

   수행이란 어떤 조건이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건강 병

   치매가 오면 오는 데로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대처하라

*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법

   죽음 두려움 갖지 말고 받아들이기, 지금 바르게 살기(극락 천당) 오늘 잘살면 내일도 좋다,

   마음 짓는 대로 업이 생기고 그 지은 업에 따라 과보를 받는다. 

   내일 어떻게 될 지 걱정하지 말고 오늘 마음을 바르게 닦자 

* 삶과 죽음 하나의 변화일 뿐

   불생불멸(不生不滅, 般若心經) - 생하고 멸한다고 하지만 사실 생하는 것도 멸하는 것도 아니다

    (파도 물-얼음)-변화 , <오래살고 싶다- 인연-집착>

   숨이 끊어져 몸이 흩어지는 것이나 하루하루 세포가 바뀌는 것이나 다 똑같은 변화입니다.

   실재하는 것은 변화뿐인데 보이면 살았다고 하고 안 보이면 죽었다고 하고 안 보이다 보이면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다. (반야심경)

    (마음 心-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 자살 못마땅한 나를 살해하는 것

* ‘죽고 싶다’ 는 말은 ‘살고 싶다’는 신호

   조기 발견 치료 중요

제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죽은 자 대한 죄책감- 그리워하는 것 내 생각일 뿐, 우는 자- 불효자

   제사 묘 치장-죽은 자와 관계없음 -내 문제, 살아계실 때 효도해야

   죽고 나면 더 이상 잡지 말고 미련 없이 마음에서 떠나보내야 진정한 천도

* 사별의 슬픔이 계속되거든

   죽음이 괴로움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라 죽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 괴로움이 일어납니다.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이 ‘우리와 인연 다해 갔구나’ ‘다음 생에는 불편한 몸 받지 말고 건강하게

   살거라’ 기도하고 집착 놓아야 한다.

* 누구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가

   떠난 자식에 대한 마음 내려놓아야 남은 자식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 다.

   그래야 제2, 제3의 화살을 맞지 않습니다.

* 딱 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어라

   그를 위해서도 가볍게 보내야 하고 나를 위해서도 남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도 더 이상 붙잡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워하면 영혼 허공 떠돈다)

* 아들이 주고 간 큰 선물

   자녀의 죽음은 비할 바 없이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이것을 통해 인생을 깨달으면 이 세상

   어떤 사람보다 대범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떠난 사람을 위한 이별 방식

   장례문화 다름 -49제 백중기도 鳥葬 수장 -산 사람의 몫 (죽은 자 -끝)

   이미 떠난 사람에 대해에서는 ‘이제 인연이 다했구나’ 생각- 보내줘야 함

* 벗어놓은 헌 옷에 집착하지 마라

   생각의 문제-원효대사(무덤)-편히 자고 귀신 나타남

   장례, 흔적 모시기- 형식 중요하지 않음- 갈등 없이 합의 좋은 마무리

제 4장 아픈 인연의 매듭을 풀다

* 상대가 아닌 내 마음부터 살펴라

   이해 배려 수용, 갈등 -상대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먼저 ‘나“를 보라

   인연의 매듭을 푸는 것은 상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나를 바꾸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이해 성숙 인생 변화)

* 결혼은 행복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내 결혼생활 - 행복하게 살면→ 자녀-결혼 빨리 함

* 후회와 상처를 남기지 않는 이별법

   미워하지 말고 감사의 마음으로 보내야

   이별 무의식 상처 치유법-상대에 대한 참회, 감사

   내가 상대에게 헌신적이고 늘 굽혀줘야 소통이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이기적이라는 것만 알아도 소통이 됩니다.

* 더 사랑해서가 아니라 더 기대해서 외로운 것

   산 바다 하늘 -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것처럼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그럼 행복해집니다.

* 행복을 구걸하지 마라

   남편이 바뀌기를 바라거나 돌아와서 결합해 주기를 원하거나 행복을 구걸하는

   인생을 버려야 합니다.‘아무문제 없다’는 당찬 마음으로 중심을 잡아야 내 얼굴도 밝아지고

  아이들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 간병은 복을 짓는 일

   힘들더라도 돌보는 마음 내서 배우자를 따뜻하게 감사줄 때 나에게

   진정한 행복이 옵니다. 짧은 힘듦 끝에 긴 행복이 옵니다.

* 나이 들수록 버리기 힘든 마음의 습관

   부모 나이 들면 과거 생각에 메여서 잘 변하지 않음 -

  부모가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는 것에 잡착하지 않는 게 필요합니다.

* 후회 없이 부모를 모시려면

   부모 모시는 것은 형편대로 하면 되고, 무엇보다 부모 모시는 문제로

   형제간에 탓하고 원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장례 양로원 병원)

* 집착과 외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집착 - 어떤 것 유지 갖고 싶고, 제 뜻대로 꼭 하려는 것

   외면 - 내 뜻대로 안되면 집어치워 버리는 것

   노모 자식에 대한 집착 버리고 마음 바꾸어야 함(본인 의지에 달림)

   몸져 누어 자식 버릇 고치던지, 자식에게 주는 재미로 살아야 함

* 돈 대신 등 두드려주는 사랑

   자식은 도와주면 줄수록 손해입니다. 자식을 위해서는 안 도와주는게 나은데 보는 내가 아파서

   도와주는 겁니다.(자립심)

* 지혜롭게 손주 돌보는 법

   ‘네 자식 네가 키워라’ (갈등하면서 키우면 안됨)

   ‘남의 자식도 키우는데 내 손주를 내가 왜 못 키우겠나’

제 5장 인생 후반전,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법

* 부족하다고 느끼면 가난하고, 여유를 느끼면 부자다

   돈에 대한 불안감 버리고 베푸는 마음을 내면 마음이 부자가 되고 의연해지고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 실직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작장에 다닐 때에는 어려운 일이 있어도 버티지만, 직장에서 나오면

   약간 눈치를 보는 대다 구박을 받으면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습니다.

   (이해 배려필요, 가족 간 유대감 강화)

* 돈, 직위, 명예가 ‘나’를 대신할 수 없다

* 지금 10년 뒤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하라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할 때에는 무작정 움직일 게 아니라, 미리 경험해 보고 판단하면 실패를

   줄이고 자신감 있게 해쳐 나갈 수 있습니다.

* 가까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려거든 그냥 주어라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데 단지 내 손에 들어오면 내 것 이라고 착각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잃어버린 돈 때문에 계속 괴로워하 면 내 건강난 해치고 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합니다.

* 퇴직 후 3년 동안 복짓기

   봉사 - 두려움 없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라

* 은퇴 뒤에 자유롭게 살 권리

   남편 시골 농사(부인 말리지 말아야)

* 목사님은 정규직 스님은 비정규직

   봉사 (사회 환원)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 다툼이 사라진다

   다름 인정 수용 - 일할 분위기 좋아짐

* 일에서 내 삶의 활력소를 만드는 법

  강의 시 호흡 안 맞는 순서(집중도 낮은 순서) 

   1)방송국 강의 2)군대 공무원 직장 특강 3)학교수업 4) 돈 많이 낸사람

   내 쓰임새가 어디에 있느냐 따라 평가해야 함 (놀이- 삶의 재미있음)

* ‘왕년에’라는 의식 내려놓기

   노년에 일자리 있는 자 활기 있음, 무직자 활기 없음 -소일거리 건강

제 6장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자연이 변화하듯 편안하게 물들어 가면 그 인생에는 이미 평화로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름답게 물들려면 욕망을 내려놓고 나이 들어가는 것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생노병사)

   -지나침(과욕) 경계 - 과식 과음 과로 욕심-노욕버리고 잔가지들 정리요

   -나이 들어감을 한탄하거나 나이를 인정하지 않고 젊어지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단풍처럼 물들어

    가는 나’를 차분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여 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욕심을 하나하나 내려놓을 수 있다 

* 농부보다 목동처럼 살아라

   농부-과로, 목동- 무리하지 않음, 나이 맞춰서 적당한 운동과 활동 필요

* 잔소리와 간섭은 자식과 등지게 한다

   자식이 부모 곁을 떠나고 잘 안 찾아온다면, 부모는 자신을 돌아봐야. ‘내가 잔소리가 좀 많구나,

   남의 인생에 간섭을 하는구나’ 생각해야한다

* 자식을 효자로 만드는 법

   내 품을 떠난 뒤에는 기대와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자식을 효자로 만들고 -

   내 인생 보람되고 행복해진다.

* 먹고살 기본은 쥐고 있어야 한다

   적어도 먹고 살 수 있는 기본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식과 부모가

   기대나 집착 없이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 (용돈)

* 세상에서 입은 은혜는 갚고 떠나기

      나이 들면 소박하게 먹고 입고 자겠다는 마음으로 하던 일 정리하고 사 회에 봉사 환원하거나

      작은집으로 줄이고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자연으 로 돌아가 자급자족하며 사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무리다.

* 살아 있을 때 나눠줘야 선물이다

   재산정리 공익재단 기부(빌게이츠) - 돈 욕심 버리고 살아 있을 때

   유산정리 (사후 자녀 간 분쟁 방지) 

*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보시

   기대 없이 마음 비우고 보시하면 행복 주는 자 받는 자도 자유로워지고 진정한 복지음

* 마음의 오랜 습관을 바꾸는 기도

   우리의 머리에는 번뇌의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시간을 내서 집중적으로 번뇌의 뿌리를 살피고

    좀 큰 번뇌의 쓰레기를 걷어내면 정진하기 쉬어 집니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 ;자아 발견, 육체 정신(마음 心 )

* 빚 갚는 셈치고 집안일을 하라

   자기 삶에 대해 후회하는 것은 욕심에서 비롯합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욕심 때문에 지금까지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거예요

*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여러분은 이미 행복합니다. 자꾸 행복하겠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행복하게 살겠다’는 생각조차 내려놓을 때 바로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에필로그 .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든, 남편이 어떻게 했든 아내가 어떻게 했든

   부모가 어떻게 했든 그것은 그들의 인생이고

   나는 그 가운데서 나부터 행복해야 합니다 

   내가 남을 사랑하고 이해하면 내 가슴이 행복합니다.

   내가 남을 보살피고 도와주면 내가 어른이 되고 주인이 됩니다.

   이것이 예쁜 옷을 입는 것보다 높은 자리에 앉는 것 보다

   자기를 가장 아름답게 가꾸는 법입니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도 당당하고 평화롭고 곱게 물들어 가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금주]

사진은 2/4분기 독서모임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마꼬땅]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하고 잘 읽었습니다. 나의 첫번째 박사님 ...... 항시 검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석 못한 아쉬움이 큼니다. .....

[이금주]

홍원표선생님!
직접 읽으시고 댔글까지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훌륭한 인격을 소유할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사님께서도 잘 물든 단풍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심에 저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 누리시면서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주시길 기원합니다.

홍웒표 선생님은 저희들 장동서초등학교 24회 6학년 담임선생님이셨습니다.
요즘도 저희들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셔 많은 가르침을 주시고 계십니다.
정말로 존경받는 은사님이십니다.

그 당시 키가 작아서 우리 제자들이 땅꼬마'라고 부르기 그래서 글짜를 반대로 마꼬땅이라고 별명을 지어드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