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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단 한 개의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계에서는 효자 아이템이나 다름없다. 스타일에 맞춰, 쟈켓, 볼레로, 가디건 등을 함께 매치하면 전혀 다른 느낌의 스타일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체형커버효과도 있으니 여성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통통한 사람이라도 원피스를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 그 이유는 여자들의 약점인 뱃살과 허벅지를 적당히 가려주고 전체적인 실루엣을 살게 하기 때문이다. 우선 팔뚝살이 좀 올라서 고민스러웠던 통통녀들은 소매부분이 동그랗게 부풀어 오른 것보다는 프릴이 많이 달리고 루즈하게 아래로 퍼지는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팔뚝살을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자아내기 때문이다. 또한 뱃살이 고민스러운 통통녀들이라면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원피스보다는 가슴선을 강조하는 원피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허리로 내려가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킬 수 있고, 뱃살이 자연스럽게 가려져 체형이 보완된다. 그러나 이런 원피스는 잘못 입으면 임부복처럼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으니 악세서리나 bag 선택시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간절기 아이템으로 필수인 쟈켓, 볼레로, 가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적당히 체형보완도 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변하는 환절기 추위에도 몸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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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선희는 상의는 44 사이즈, 하체는 77로 유명하다. 그래서 굉장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소유자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본인은 옷을 구매할 때 굉장히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고 한다. 이처럼 하체와 상의의 사이즈가 각각 판이하게 달라서 고민스러운 여성분들이라면 우선 단점이 존재하는 체형에 맞춰 의상을 입는게 좋다. 하체에 비해 상체가 너무 통통한 여성이라면 최대한 상의에 포인트를 주지 않도록 한다. 상의를 선택할 때는 boxy하고 루즈한 핏이 살아있는 셔츠나 원피스형 상의를 선택하는게 좋다. 최대한 군살은 가리고 가슴핏은 살리고 부실한 hip부분을 최대한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이 아이템은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적격이다. 어떤 아이템을 고르는 냐에 따라서 지적인 분위기, 큐티한 분위기, 히피스러운 분위기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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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허벅지를 타고나 허벅지가 굵어 슬픈 여성들에게 제안하는 하의 코디법 공개한다. 우선, 상체가 통통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따라서 하체 코디도 달라진다. 만약 상체가 날씬한데 방송인 정선희처럼 하체가 크신 여성이라면 최대한 상의는 피트하게 입고 하체는 풍성하게 입는걸 추천한다. 와이드팬츠는 2008년 핫 유행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와이드팬츠의 유행예감으로 이미 전국의 모든 통통녀들은 그동안 스키니진의 기세에 짓눌려 못 펴던 기를 활짝 펼 예정이라고. 만약 상체와 하체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통통한 분이시라면 와이드팬츠보다는 스키니진으로 최대한 하체를 얇게, 박스한 티셔츠로 hip부분을 최대한 가려서 날씬하고 슬림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도록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