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집 향기 / 홍문희따뜻한 물 한 잔 속에햇살이 녹아내린다동굴처럼 깊은 곳으로미끄러지듯이 흐르니세상의 걱정이 사라진다향기 따라 흐르는 시간들,햇살이 녹아내려 머물다 가는호숫가 작은 너와집오늘도 그 향기 속에소소한 기쁨을 담아본다. -2023.12 커피집에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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