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1년 10월 29일, 날씨 - 흐리고 비후 갬
- 산행코스 : 굴현고개~구룡산~백월산갈림길~다호 신방초 갈림길~신방초등학교~동읍주구운동장
- 산행시간 : 10:57~13:37(2시간 40분) - 오랫만에 산위에서 막걸리한잔하면서 유유적적하게
- 누구와 : 같이 근무하는 삼실 친구와 둘이서
▲ 구룡산등산안내도(신방초등학교까지 7.3km, 2시간 30분으로 나오네요)
▲ 낙남정맥 갈림길입니다(소답동방향이 낙남정맥길)
▲ 누군가 만들어놓고 관리를 안한듯한 정자
▲ 그네도 있고
▲ 고목위엔 이끼가 가득하고
▲ 북면(왼쪽)과 동읍(오른쪽) 갈림길
▲ 구룡산직전 무덤
▲ 무덤뒤 바위
▲ 천주산방면
▲ 정병산방면
▲ 무학산방면
▲ 39사단에서 관리하는 헬기장인듯
▲ 계절을 잊고 핀 진달래
▲ 산부추
▲ 우중에 조촐한 막걸리 파티
▲ 동판저수지(주남저수지의 일부)
▲ 정비창 철조망을 따라 내려갑니다.
▲ 단감과수원을 가로질러
▲ 이런 체육시설도 있고
▲ 야생화도 있고
▲ 이쁘고 탐스러운 단감들도 있고
▲ 철지난 억새도
▲ 요즘보기드문 탱자도 보이고
▲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 창원단감축제장으로
▲ 품평회에 출품한 단감들
▲ 동읍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단감직판장(주말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직원들이 수고를 하고 있군요)
첫댓글 늦가을에 왠진달래 막걸리안주가 전구지부침게 주남저수지도 보이고요 후배님은
산을 참 사랑하시네요 자주가시는거보니까요 덕분에 가만이 앉아서 구경하구요
특별히 다른 운동보다 그냥 산에 가는게 편안해서 자주 갑니다. 일주일간의 스트레스와 새로운 충전에는 등산만한게 없는것 같습디다. 머스마 둘이서 가다보니 간단히 집에 있는것 가져가서 그렇습니다.
산을 참좋아 하시네. 가까이 있어도 가보지 못한 곳들, 그림으로 잘보고 갑니다.
여건되면 참고 하여 가볼까 합니다. 감~사 !!
예 그리하십시오. 별로 힘들지 않고 대중교통도 편리한곳이라서 편안히 다녀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