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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2개 영화제 초청
관객들이 직접 선택한 감동의 영화 거장 못지않은 피아노 실력과 5살에 불과한 소년임에도 온갖 난해한 학문을 공부하는 천재 소년 ‘비투스’가 성장해 나가면서 겪는 특별한 삶을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낸 <비투스>는 제 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회 로마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42개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로마국제영화제’, ‘AFI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등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대중적 재미 또한 입증 받았다.
2008년, <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서
‘음악영화’ 열풍 다시 일으킨다세계를 열광시킨 영화 속 음악 ,
피아노 신동 테오 게오르규 직접 연주
천재소년의 특별한 삶을 다룬 영화 <비투스>는 모짜르트, 베토벤, 슈만 등 정통 클래식을 다룬 ‘음악영화’이다. 지난해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어서 올 한해 다시 한 번 ‘음악영화’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비투스>는 비범한 재능을 가진 ‘천재소년을 다룬 영화’, 그리고 ‘음악영화’, ‘가족영화’라는 점에서 <어거스트 러쉬>와 피아노 연주에 비범한 재능을 가진 소년을 다룬 <호로비츠를 위하여>와도 비교할 만하다. 두 영화 모두 배우들이 실제 연주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어거스트 러쉬>에서 프레디 하이모어는 극중 ‘핑거스타일’이라는 새로운 기타연주법을 통해 화려하고 독특한 연주를 실현해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는 실제 피아노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신재의,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엔딩에 등장하는 김정원이 감성적인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비투스>에서는 비투스 역할을 맡은 주인공 테오 게오르규가 영화의 모든 곡들을 직접 연주해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도 천재 피아니스트인 그는 이 영화를 통해서 음악 감독 마리오 베레타 Mario Beretta와 함께 소니 클래식 소니 클래식 Sony Classic에서 O.S.T 음반을 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피아노의 거장 못지않은 화려한 연주로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