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내용에 적합한 보안경을 선정 ▶ 가볍고 시야가 넓은 것. ▶ 착용시 편안 ▶ 내구성이 있는 것.
5) 보안경과 보안면의 사용 및 관리방법
▶ 차광보안경은 용접, 용단작업 등에 적합한 차광번호를 선정 지급 ▶ 가볍고 시야가 넓은 것. ▶ 착용이 편안하고 내구성이 있는 것. ▶ 측사광 등이 있는 경우 쉬일드가 있거나 고글형 사용 ▶ 시력이 정상이 아닌 경우 도수렌즈를 지급 ▶ 사용중 렌즈에 홈, 더러움, 깨짐이 있는지 점검하여 교체 ▶ 기존 안경이나 안전모에 착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음.
4. 방음보호구(귀마개, 귀덮개)
1) 개요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면 귀의 기능은 퇴화 또는 마비되어 소리를 제대로 감별할 수 없는 소음성 난청에 이환되게 된다. 소음에 의한 청각장해를 방지하려면 근원적인 소음방지 대책으로 흡음, 차음, 소음의 대책이 요구된다. 귀마개, 귀덮개 등의 방음보호구는 이런 소음 대책이 강구되지 못하였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2) 방음보호구의 사용방법 및 관리방법
가. 방음보호구의 선정
소음이 보통 80dB이상이면 방음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80~115dB 범위에서는 귀마개, 110dB ~ 120dB 범위에서는 귀덮개, 120dB이상이면 귀마개와 귀덮개를 병행하여 착용한다. 그러나 작업내용에 따라 매우 활동적인 작업에서는 귀덮개를 착용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방음보호구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작업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1) 소음수준, 작업내용,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보호구를 선정한다. (2) 오염되지 않도록 보관 및 사용, 특히 귀마개 착용시는 더러운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이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귀마개는 불쾌감이나 통증이 적은 재료로 만든 것을 선정, 고무재질보다는 스폰지 재질이 비교적 좋다. (4) 귀마개는 소모성 재료로 필요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장내에 비치 관리 (5) 소음의 정도에 따라 착용해야 할 보호구가 각각 다름. 즉, 소음수준이 85~115dB일 때는 귀마개, 110 ~ 120dB이 넘을 때는 귀마개와 귀덮개를 동시에 착용
(6) 활동이 많은 작업인 경우에는 귀마개, 활동이 적은 경우에는 귀덮개 착용 (7) 중이염 등 귀가 아플 때에는 귀덮개를 착용한다. (8) 귀마개 중 EP-1형은 대화가 가능한 고음만을 차단시키므로 대화가 필요한 작업에 착용 (9) 귀마개의 재질이 고무인 것보다는 스폰지가 귀에 통증을 적게 해줌.
5. 호흡용 보호구
1) 방진마스크
가. 방진마스크의 개요
A. 분진의 크기와 진폐
작업장에는 각종 형태의 분진이 부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호흡기를 통해 폐에 침착되어 진폐증이라는 직업병에 이환된다. 분진의 크기는 100㎛이하를 주로 말하며 이중에서 진폐증을 일으키는 입자의 크기는 5㎛이하의 분진은 폐에 침착이 되지 않고 호흡을 할 때 호흡기 계통을 통해 계속 부유하고 있어 진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