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른 수건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두둘겨서 물기를 닦는다.
2. 신문을 뭉처 신발속에넣고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완전히 말린다.
(신문은 형태를 잡아주며 습기를 흡수하고,젖은 구두를 해볕에 말리면 가죽이 빳빳해지고 갈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그늘에서 말린다)
3. 구두 솔로 흙먼지를 털어내고 부드러운 천에 구두약을 묻쳐 닦아준다.
(왁스를 발라주면 가죽이 부드러워지고 윤이 난다.)
* 평사시에 구두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물에 젖었을때 하얀 띠가 생길 수 있다.
*구두약으로 자주 닦아주면 유막이 생겨 피가 보호되면 비를 맞았을때도 구두가 덜 젖는다.(가죽은 물기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음)
* 구두약은 반드시 동그란통에 반고체인것을 사용한다.
(액체는 편하기는 하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떡이되어 신발이 손상된다.)
첫댓글 그래 이제 장마철이 다가 오는 데 정말 알아 두어야 할 생활속 정보 ....꼬마워.....^*^
그래 좋은 상식 자알 활용하겠슴다.
@@아아~하 ~~그렇군요 유익한 정보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