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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민들레
 
 
 
카페 게시글
슬픔을 함께 나누어요 2013.02.17~19. 손순복(子.양수일.수창.수영.수현.수봉) 권사님 귀천 발인 하관 예배
소백산민들레 추천 0 조회 194 13.02.19 19:3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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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22 18:47

    첫댓글 예배 후 맛있는 점심 식사 때 마다 할아버지(남편) 밥 때문에
    교회에서 밥 한 끼 제대로 잡사보지못했으니 참으로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희생과 봉사와 사랑으로 忍苦의 날만 보내시다가
    주님 부르시니 어찌할 수 없이 생의 끈을 놓으셨네요
    아침 안개와 같이 부질없는 生 이라지만 어찌할 수 없는
    슬픔이 눈가를 흐리게 하네요
    구역예배 때 마다 차분한 목소리로 구역 식구들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 주시던 모습이 자꾸만 그립습니다
    바깥 날씨가 치운데 거긴 안 추우세요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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