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은 우리가족들이 이산가족이 돼어서 하루를보냈습니다.
집사람과 아들내미는 전교인 야유회를 가평에있는 승동교회 기도원으로갔고,
딸내미는 시험이 끝나서 집에서 밀린 잠을 보충했고,
나는 회사직원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의 이름모를 계곡에서 삼겹살구어먹고, 온천욕하고,
올갱이해장국으로 저녁을 대신하면서 하루를 보냈음니다.
야유회중에서 찍은 사진중 몇장 올려봄니다.
산으로 산나물따러 가다가 보리밭 앞에서.......
산나물따다가 잠시 땀을 딱는 시간에.............
누렁이가 첫배에 8마리를 낳았다고합니다
8마리중 1마리는 압사당했다고 합니다.
여름철 복날이 기다려집니다. 흐~흐~흐~~~~~~~~~~
첫댓글 된장이 맛있어야하는데....같이,흐~흐~흐~~~~~
참고로 애경이는 그 맛을 모른답니다... 나 도~~ 복 날을 왜 기다려 하면 문영이 의 순자 바보아냐? 하겠지? 나도 알 아~~ 같이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