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 딱다구리 보이지
어제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도 내리고 있으나 만나기로 한 8시을 맟추기 위하여
몇가지 챙겨 배낭에 넣고 서둘러 출발하여 소사역에서 보아도 보아도 늘 반가운 선희, 화순이를
만나 같이 동인가 운전하여 오는 승합차에서 기순이,양희, 미순이을 만나 바다을 가로지르는
인천대교을 지나 영종도 선착장에서 일산에서 달려온 병문이와 합류하여 카페리을 타고
신도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시도을 걸처 무도 배무꾸미 조각공원에 들려 감상하려 하니
비바람이 시샘하려는듯 차가운 백사장위로 내려 뿜는 비바람에 잠시 구경을하고 감상은 뒤로 한채
시도에 있는 풀하우스 드라마 찰영장을 둘러보곤 점심을 먹을수 밖에 ........................
맛잇는 커피며 과일을 챙겨준 화순이,김밥을 만든선희, 쑥떡을 만들어온양희. 많은 음식과 다과을 준비한 종례총무
끋까지 운전하며 10명의 잘챙긴 동인이게 고생 했다는 말을전하며 오늘은 여기서 끝맺으며 꾸벅....................
첫댓글 그래도 줄거워고 비가와서 꽃잎도 많이 떨어지고, 딱따구리 한마리가 반겨주길래 찰깍,
빗속에서도 열심히 사진찍어올려준 친구의노고에감사^^~~~ 즐거운하루였었네~~~
이렇게 수고하며 맘써준 친구들이 있어서 비오는날에 여행이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네~늘 감사하며.....
요즈음 핸드폰이 좋은가바 비오는데도 잘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