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목마름 그리고 쉼 성경 시편 42:1-3 2018.7.29낮
몇주동안 참 많이 더웠습니다.한줄기 소나기가 얼마나 그리웠는지.잠실쪽에는 어제땅을 적시는 소낙비가 내렸다고 하며 강원도에도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어제 우리동네에도 한참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성경에도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마른 적 있으며 엘리야 시대에는 3년반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마름에는 물에대한 목마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리움의 목마름 승리에 대한 목마름 독재시대에는 민주주의애 대한 목마름 독립에 대한 목마름은 결코 물에 대한 목마름보다 고통이 적지 아니합니다.
시대적인 목마름이 큽니다.
지난주간 3선 국회의원의 투신자살 58세 정미홍아나운서 암으로사망.58세 장로님 한분 사망.엊그제 20세 연예인 사망 우리사회 살기 오려워짐.특히 쌀값이 작년보다 43% 급등 교회도 그흔한 쌀이 떨어진지 오래다. 흔하지 않는 반증증 하나
정말 이 나라에 진정한 정치인 경제인 군인 목회자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나니 배부를것임이라 하였는데 의롭게살고자하는 몸부림치는 사람 하나님의 뜻데로 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
1.하나님 목마릅니다.(1)
본문은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갈급함을 목마른 사슴의 갈급함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슴은 열이 많고 다혈질적인 동물입니다.그러므로 물을 자주먹음으로 열을 식힙니다.
사슴은 풀을 먹지 않고도 일주일이상 견딜 수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며칠도 견딜 수 없다고합니다.
물을 찿는 사슴의 몸부림 누가 막을까?-소를 끌고 물뜯길 때 목마른소를 사람이 이길 수있는가?
팔레스타인지역은 연간강수량이 600mm밖에 안되기 때문에 더구나 우기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건기에는 극심한 기갈이 찿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건기가 되면 목이마른 사슴들은 살기위하여 시냇물을 찿습니다.
그래서 목이마른 사슴들에게는 시냇물을 찿는 것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시인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찿기에 갈급함 같이 “나의 영혼이 주를 찿기에 갈급하니이다”하고 있는데 자연속의 동물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영적인 목마름을 비유하여 나타내고 있는데 곧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입니다.
돈에대한 목마름 정욕에 대한 목마름 아니라 영혼의 목마름입니다.
갈급함이란 고대하다.부르짖다.헐떡이다.의 뜻입니다.
목마른사슴이 살아남기위해 헐떡거리며 시냇물을 찿는모습을 생각해봅시다.
시인은 자신의 영혼이 그렇게 하나님을 찿고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내영혼이 주를 만나지 못하면 아니주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찿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애타게 찿지 아니합니다.
애플의 창시자인 스티분잡스 스텐포드대학 졸업식에서 특별강사로 초빙을 받아 연설을 했는데 이런말을 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면 배고픈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계속 갈망하라는 것입니다.
비젼에 목마르고 배고파하는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2.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요7:37-38)
자신을 목마른 사슴으로 비유했던 시인은 이제 하나님을 시냇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인간은 사실 가진 것을 못가져 목마른 것이 아니라 생수의 근원이 되신 주님을 버렸기 때문에 목마른것입니다.
지옥 목마른곳-부자가 나사로에게
요7:37“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39“이는 그를 믿는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것이라”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인생의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뼈들이 살아나듯 죽은 영혼들이 살아납니다.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일어납니다.
생수를 마시면 우리 영혼들이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 시작합니다.
가진 것이 없는데도 너무 기쁘고 여전히 문제가운데 있는데도 하늘로부터 임하는 평안함과 자유가있습니다.
그러므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찿기에 갈급함같이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을 가져야 합니다.
평촌 새중앙교회 유혜란 목사님의 가정은 북한에서 친척이 정치범으로 체포돼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굳게 지키셨고, 항상 “예배당에 가야 우리가 산다”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마침내 1998년 북한을 탈출한 목사님은 중국의 여인숙에서 체포될 어려운 상황에 처했었지만,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남한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정착하면서 느꼈던 상처를 치유 받았을 뿐 아니라 탈북자들을 돕는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예배당에 가야 산다!”는 하나님을 찾는 갈급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찾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를 만나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유일한 구원의 생수가 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하나님보다 돈에 목마르고, 쾌락에 목마르고, 지식에 목마르고, 명예에 목말라 합니다. 또한 오늘날 우리는 삶의 풍요로움과 평안함 때문에 주님을 간절히 찾지 않습니다. 신앙인들도 온실의 화초같이 평안하게만 지내다가 환난의 태풍이 불어올 때에야 주님께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3.하나님 갈망합니다.(2)
그리스도밖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눈에 보이는 것 만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나의 모난 부분들이 제거되기도하고 하나님로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고 역경가운데서도 나만이 누리고 있는 평안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잘모르니까?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중국 지하교회의 영적 아버지라고 불리는 중국의 왕밍따우 목사님은 복음을 전하던 중 공산정권에 체포돼 온갖 고문을 당했고, 견디다 못해 참회서에 서명하고 풀려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배신한 죄책감에 견딜 수 없어서 회개하고 목에 “제 이름은 배신자 베드로입니다. 저는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배신했습니다”라고 적힌 간판을 걸고 정부 청사에 나아갔습니다. 그 후로 19년 동안 투옥돼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그의 모습은 많은 지하교회 지도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가 수감생활을 마치고 “목사님, 어떻게 감옥에서 그 무서운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이 찬송(나의 갈 길 다가도록)의 가사처럼 주님의 위로가 있었기에 19년 동안 행복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지쳐 있습니까? 마음의 상처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까? 희망이 보이지 않고 미래가 불안합니까? 원망과 불평, 절망하지 말고 주님을 찬송하십시오. 찬송하면 바울과 실라와 같이 캄캄한 감옥에 있다 할지라도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찬송하면 병마가 물러갑니다. 찬송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하나님께서 실패를 성공으로, 패배를 승리로 바꾸어 주십니다.
찬송의 쉼 치료회복을 아십니까?
낙심 될 때 일수록 찬송해야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mp3를 들고다니면서 계속해서 음악을 듣는데 믿는 사람들은 기왕이면 찬송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찬송하며 사는 인생은 행복한 인생입니다. 인생은 감사와 찬송으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수년 전 미국의 프란시스 로셔 박사와 고든 쇼우 박사가 이색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6개월간 모차르트 곡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은 미취학 아동들이 그렇지 않은 아동들에 비해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좀 더 확실한 근거를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봤는데 역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한 쪽엔 10분간 모차르트 곡을 들려주고, 다른 한쪽은 들려주지 않고 수학과 과학 시험을 보게 했답니다. 그랬더니 음악을 들은 쪽 학생들이 반대쪽 학생들에 비해 평균 30%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음악은 어떨까 비슷한 실험을 했답니다. 록 뮤직(rock music) 등 시끄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시험을 치렀더니 평소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식물들도 음악에 대해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의 도로시 리틸락 박사는 하루 3시간 록 뮤직(rock music)을 식물에게 들려주었더니 애호박에 주름이 생기고, 토마토가 납작해지고, 옥수수가 구부러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왈츠나 세레나데를 들려준 식물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열매도 실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게 여러 면에서 유익하다는 사실입니다. 두뇌 활성화, 학습 능력과 생산성의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장애나 질병을 치료해 준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음악 치료학’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 음악을 가리켜 ‘영적인 언어’라고 했는데, 이 말처럼 음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체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음악을 선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음악이 있습니다. 무엇이죠? ‘찬송’입니다
신기한 일을 취재해서 방영하는 TV프로에 모 가수의 이야기가 취재되어 나왔다고 합니다. 그는 붓글씨로 2m X 5m의 대형 크기의 종이에 꼬박 1년에 걸쳐서 성경의 잠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자도 빼놓지 않고 정성스럽게 다 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다 써놓고 보니 그 글씨들이 따뜻한 열기를 발산하고 그리고 잠언서를 표구하여 걸어놓았을 때, 수맥차단현상이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또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연속해서 어떤 성가대의 합창을 녹음해서 틀어놓고 수맥현상을 실험해 보였는데, 거기에서도 동일하게 수맥차단현상이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TV프로그램 진행자는 그저 ‘알 수 없는 이상한 일’ 정도로 언급하고 말았지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말씀과 찬양에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인 찬양팀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 가운데 영적인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할 수 없는 환경이라 할지라도 능력의 이름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4.쉼이 필요한 인생
인생은 기계가 아닙니다.쉼이 필요합니다. 이번여름 우리 모든 가족들이 휴가보다 더 좋은 것 있다고 샘터서 말하던데 뜨거웠던 여름의 국토종단 베트남여행을 포기하고 미국에서 찿아오는 친구만남 휴가일주일에 버스면허증을 딴일 동네의 예쁜북카페에 앉아 커피마시며 책을 보는 소확행 봉사활동에 바친 여름휴가 시골부모님집도배해주드린일 여름휴가보다 더좋은일이라던데 휴가동안 기도원에 가는일 수련회에 가서 성도들과 어울려 공동체생활하는일 찬양을 들으며 세숫대발담그고 성경을 읽는일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케냐에는 동물들이 길게는 3200KM나 이동하는데 물을 따라 이동 풀을 따라 생명유지위해 이동
목마르십니까?고난과 역경을 당하고 있습니까?
주변에서 마귀가 너의 찿 는 하나님 어디있느냐 조롱을 받고 게십니까?
하나님의 보좌앞으로 나오십시오.
목마른 사슴처럼 하나님을 갈망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를 마시게될것입니다.
놀라운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할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생수를 마시도록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영광의빛으로 갈급함과 갈망채워지고 예배성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