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EV어학원 연수경험담 벌써 2년...모두들 잘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크리스탈, 바이트, 쌤, 헤븐언니~~!!
저 45기 Annie 입니다. 기억나세요? ㅎㅎㅎ
제가 있을 때 올리비아, 루나, 다니엘, 넬슨, 레이...ㅎㅎㅎ
모두들 같이 공부했었어요^^
한국에 돌와와서 위에 친구들이랑도 다 만났고요~~^^
다들 좋은(?)회사에 취직들도 하고, 올리비아는 아직도 호주에서 겅부 한답니다.
저는 정말 보람찼던(코피나지만) EV 생활 마치고 호주 거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직업을 아예 바꿨답니다.
지금 코피나게 외웠던 그 능률VOCA를 만든 회사 능률교육에 다니고 있습니다.
능률교육 회사 면접 볼때도 이찬승회장님 앞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능률교재 중에서
토마토와 리딩튜터를 제치고 단연코 능률VOCA를 말씀드렸지요.
아마 제 생각에는 교재보다 아침마다 눈 비미며 외웠던 기억이나서...
소중하게 느껴진듯 해요 ㅋㅋㅋ
그 이후로 회사 출장 차 필리핀에 몇 번 갔었는데요. 마닐라를 갔는데...세부가
정말 정말 좋은 곳이라는 걸 거기서 느꼈답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 제일 안전하고 공부하기 그리고 놀기(ㅋㅋ)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지금 보니 EV시설이 무지 마니 바뀌었더라구요. 바뀐 곳도
좋긴 한데, 전 정이 들어서그런지 예전 EV1,2가 더 간절히 생각나네요.
호주가서도 EV자랑 마니 했지요. 시드니 학원에서 제가 처음에 intermediate였는데
저희 반에서 저만큼 단어를 많이 아는 학생이 없드라고요.(한국인 없었슴돠..ㅋㅋ)
호주에 있을 때 알게 된 후배 인욱이가 제 얘기 듣고 식겁하더만 한국돌아갈때
EV에서 7개월인가 공부하고 갔습니다. ㅎㅎㅎ..작년 8월엔가 끝났을 꺼에요.
글구 이번에 제 친척동생도 11월에 EV를 간답니다.
제가 적극 추천했지요.
제가 있을때도 추천해서 온 학생들 많았는데...그때는 초기라서 이렇게 힘든
곳을 추천하다니...그랬는데...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추천을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일본에서 공부하는 친구 추천으로 EV를 알게 되었거든요.ㅎㅎ
세부가면 꼭 놀러가보고 싶어요^^
그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