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허련선생님의 "노송도"를 음각 한것으로 목제는 은행나무 181×45cm입니다.노후에 심심하지 않을려고 37년의 은행생활을 마감하고 취미생활로 배우고 있습니다.작업에 몰두하다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잡념이 없어지고 좋습니다 ^^
첫댓글 멋집니다..대작이네요 ㅎㅎ
지헌님 감사합니다^^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나무판에 멋진노송을^^~~기념으로 매산리에다 전시하믄 안되겠죠 ^~^부러워요 ^^
효원님~매산리 라일락 콘써트 홀입구에 이미 걸려있어요ㅋㅋ
@ㅂr우 ㅎ^^대작이 보고파요~^^열심히 작업해서 전시회 함 하십시요 ^^
@효원(운영진) 넵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ㅂr우 라일락 우리문패~♡♡
@마거리 넵 마거리님^^ 주제넘게도 그런 영광을 ㅋㅋ
역시...작품이 멋지군ㅋ아무나 할수없는...부럽다^^
친구가 칭찬해주니 힘이나네^^쌩유~~~
와우~~대단하십니다.바우님의 작품을 보고싶네요....
알미님 감사합니다.아직도 배우고 있는 과정입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길!
부르스님 감사합니다^^
바우님의 노후 작품 너무 멋찌네요 정성과 심혈을 기울려 마음을담은 작품이 노후준비 눈에보이네요 ~(~,,,~)그작품속엔 라희님 노래도 숨어 잇겠지요 좋은작품 취미 참좋습니다 잘감상해 고맙습니다~~건강한 맘 행복한시간만 돼시길요~~^^
네 경순님 훗날 더늙어 할일없어 무료 하지 않을려고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네요^^감사합니다~
와우! 이건 취미생활을 넘어선 아마추어 작품이 아닌 프로작가의 대작입니다! 라일락의 문패까지!! 멋지고 부럽습니다!!!
서리풀님 격한 칭찬 감사합니다ㅋ더 열심히 하다보면 더 나은 작품이 나오겠죠?
사람키길이의 은행나무에 노송도를 조각을 하셨는데.부단한노력이없으면 안될것같읍니다.왼쪽글씨는 한문이라 번역이 필요할것같읍니다~^^ 의미있는 창작생활 화이팅! 입니다. 다른 작품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 덮인 고개의 겹겹 소나무천길 벼랑 위에 우뚝 선 소나무높고 낮게 눈이 쌓여 무겁고 무겁게 누르는데하늘을 떠받친 덮개엔 은빛 학이 서리고골짜기 밖으로 길게 내뻗쳐 옥룡이 거꾸로 선듯하네.달이 고운 숲을 비추어 맑은 그림자 흩어지고바람이 요해에 이니 성난 파도가 용솟음치는데설밑[퇴폐한 세상]에 홀로 서서 곧은 마음 지키며기꺼이 새봄[청춘]을 기다려 곱게 몸단장하였네.
千仞岡頭萬丈松(천인강두만장송)。高低積雪壓重重(고저적설압중중)。擎天偃盖盤銀鶴(경천언개반은학)。出壑長身倒玉龍(출학장신도옥룡)。月照瓊林淸影散(월조경림청영산)。風生瑤海怒濤洶(풍생요해노도흉)。歲寒獨立貞心在(세한독립정심재)。肯向靑春作冶容(긍향청춘작야용)。
아이구.시간두어 천천히 읽어보면서 음미하겠읍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대작이네요 ㅎㅎ
지헌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나무판에 멋진노송을^^~~
기념으로 매산리에다 전시하믄 안되겠죠 ^~^
부러워요 ^^
효원님~
매산리 라일락 콘써트 홀입구에 이미 걸려있어요ㅋㅋ
@ㅂr우 ㅎ^^
대작이 보고파요~^^
열심히 작업해서 전시회 함 하십시요 ^^
@효원(운영진) 넵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ㅂr우 라일락 우리문패~♡♡
@마거리 넵 마거리님^^ 주제넘게도 그런 영광을 ㅋㅋ
역시...
작품이 멋지군ㅋ
아무나 할수없는...부럽다^^
친구가 칭찬해주니 힘이나네^^쌩유~~~
와우~~대단하십니다.
바우님의 작품을 보고싶네요....
알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배우고 있는 과정입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길!
부르스님 감사합니다^^
바우님의 노후 작품 너무 멋찌네요
정성과 심혈을 기울려 마음을담은 작품이 노후준비 눈에보이네요 ~(~,,,~)
그작품속엔 라희님 노래도 숨어 잇겠지요 좋은작품 취미 참좋습니다 잘감상해 고맙습니다~~
건강한 맘 행복한시간만 돼시길요~~^^
네 경순님 훗날 더늙어 할일없어 무료 하지 않을려고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네요^^감사합니다~
와우! 이건 취미생활을 넘어선 아마추어 작품이 아닌 프로작가의 대작입니다!
라일락의 문패까지!! 멋지고 부럽습니다!!!
서리풀님 격한 칭찬 감사합니다ㅋ
더 열심히 하다보면 더 나은 작품이 나오겠죠?
사람키길이의 은행나무에 노송도를 조각을 하셨는데.부단한노력이없으면 안될것같읍니다.왼쪽글씨는 한문이라 번역이 필요할것같읍니다~^^ 의미있는 창작생활 화이팅! 입니다. 다른 작품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 덮인 고개의 겹겹 소나무
천길 벼랑 위에 우뚝 선 소나무
높고 낮게 눈이 쌓여 무겁고 무겁게 누르는데
하늘을 떠받친 덮개엔 은빛 학이 서리고
골짜기 밖으로 길게 내뻗쳐 옥룡이 거꾸로 선듯하네.
달이 고운 숲을 비추어 맑은 그림자 흩어지고
바람이 요해에 이니 성난 파도가 용솟음치는데
설밑[퇴폐한 세상]에 홀로 서서 곧은 마음 지키며
기꺼이 새봄[청춘]을 기다려 곱게 몸단장하였네.
千仞岡頭萬丈松(천인강두만장송)。
高低積雪壓重重(고저적설압중중)。
擎天偃盖盤銀鶴(경천언개반은학)。
出壑長身倒玉龍(출학장신도옥룡)。
月照瓊林淸影散(월조경림청영산)。
風生瑤海怒濤洶(풍생요해노도흉)。
歲寒獨立貞心在(세한독립정심재)。
肯向靑春作冶容(긍향청춘작야용)。
아이구.시간두어 천천히 읽어보면서 음미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