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오늘 하루 땡땡이 칠려던 김씨 아줌마~~ㅎㅎㅎㅎ
포스팅 날짜를 잘못 예약해 놓은 관계로~~오늘도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게 만드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오무라이스는 ~~~절대 평범하지 않답니다..
주말 별식으로 만드셔도 좋고~~
가까운 친구나 친지가 오셨을때도 아주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줄수 있으니~~
절대 흘려 보지 마셔요~~
미국에 살긴 하지만~~~여기서도 한국 체널이 3~4개가 나오는지라~
가끔씩 볼때가 있답니다..
그중 젤 즐겨 보는 프로중 하나가~~생활의 달인~~~
물론 2~3주 늦게 방송 되거나~~더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오로지 한길만 묵묵히 걸어오신분들의 노하우가 그대로 숨겨져 있는 프로라
많은 것을 배울때가 많답니다...
이번주엔 오무라이스의 달인에 대해
소개해 주셨는데~~
딱~~보는 순간~~그래 저거다~~간단하면서도 먹음직 스러운게~~
울 님들께 소개해 드려야 겠는걸~~
물론 보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가 만들어본 결과 대만족이랍니다~~
기존의 오무라이스는 볶음밥에 모든 재료를 다 집어 넣고
달걀 지단으로 덮은 후~~케찹이나 뿌려 먹으면 땡이 였는데~~
요건 달라요~~손님 접대용으로도 그만이네요~
올라가는 소스는 각자 입맛에 따라 만들수 있으니
재료에 구해를 받지도 않으니~~
필 받는대로 만들어 드시면 된답니다~~
어때요~~먹음직 스럽지요~~
정말 맛나답니다..
주말 점심으로 해주시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껍니다~~
전 해산물이 조금 있길래~~거기에 버섯을 듬뿍 넣어 만든 소스를 올렸더니~~
씹을 사이도 없이 입안에서 녹아 버리네요~~
울 신랑~~첨엔 왜케 많이 줘~~이걸 다 어떻게 먹으라고~
그러더니~~한 접시 몽땅 비워 버리네요~~
야~~요거 맛있는데~~라는 한마디도 잊지않으니~~
요리 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나 손님이 맛나게 드셔 주시면
그거 이상가는 칭찬이 없는거죠~~
해물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닭고기나 쇠고기~~를 이용하시면 좋을것같고~
단호박 크림 슾이나 스파게티 소스를 이용하셔도 더 없이
좋을것 같아요~~
먼저 땡글한 새우살 보이시죠~~
쫀깃하면서 약간 매운 맛이 가미되어
입안에서 춤을 추네요~~
오무라이스 볶음밥 한스픈 떠서
소스에 버무린 팽이 버섯 올려 한입~~
씹을 사이도 없이 꿀꺽해요~ㅎㅎㅎㅎ
버섯을 듬뿍 넣었더니
해산물 외에도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작은 생각하나가 같은 오무라이스라도
한층 품격있게 바꾸어 준답니다,
즐거운 주말~외식하시는것도 좋지만 아이들이랑 맛나게 만들어 드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은데~~
어떠셔요~~~
한번 도전~~해볼까요~~
먼저 볶음밥에 재료는 가장 단순하게~~
달구어진 팬에 야채를 재빨리 볶아 내는 게 관건입니다
그분이 가르쳐준 방법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볶아내는건데~~
울 집은 가스가 아닌 전기렌지라 어렵네요~~
하지만 야채에서 나오는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서
고스고슬한 볶음밥이 되었답니다..
간은 절대 쎄게 하지마셔요~~약간만~~
달걀 두개를 풀에 소금 약간 우유 한스픈을 넣고
잘 믹스한 다음~~ 달구어진 팬에 부운 후 젓가락으로 저렇게 저어주시면서
입자를 곱게 만들어 주세요~~
반쯤 익었다 싶을때 볶아 놓은 밥을 넓게 편 후..
타지 않게 익혀준 후~
접시의 1/4일지점에 팬을 갖다대고
오무라이스를 돌려주는 기분으로 앞으로 밀면서 동그랗게 말아주셔요~~
사실 전 이부분에서 3번 실패했답니다..
다해히 마지막엔 성공했지만..
울 님들은 어려운 방법 쓰시지 마시고 지단을 부친 후
덮어 양가 부분을 를 손으로 밀어서 넣어주셔요~~
맛에 관계되는 부분이 아니니 실패해서 달걀 버리지 마시고 편안 방법을 쓰셔요~~
토핑 소스는 종류가 너무 많지만
오늘은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버섯해산물 소스를 알려 드릴께요~~
보통 ~~덮밥으로도 잘 이용되는 녀석이라
편안하게 드실수 있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올리브오일 두스픈에 고운 고춧가루 한스픈 편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
고추마늘 기름을 내어주세요~~
여기에 해산물을 넣고 쎈불에서 후리릭~~
여기에 화이트와인이나 청주 한스픈을 넣어 해산물 비릿내를 날려주세요~
준비한 버섯과 야채 넣고..휘리릭 재발리 섞은후~~
멸치 육수나 치킨 육수를 한컵~두컵 부은 후~~
바글바글 끓을때~~녹말 푼 물을 한두스픈씩 넣어가면
농도를 마추시고~~
간은 굴소스 한스픈에 소금으로 간을 했답니다~~
어때요~~어렵지않죠~~
위에 올라가는 토핑 소스는 얼마든지 달라질수있으니
입맛에 맞게 변형 시켜 만들어 드셔요~~
어때요!~~제가 추천해 드릴만하지요~~
나른한 월요일 상큼하게 시작하자고~~드린 인사가 어제 같은데~~
벌써 주말이네요~~
이번 주말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나가시기전에~~페이는 해주셔요~~
오고 가는 손가락 운동 속에 피고 지는 블로그 사랑~~~ㅋㅋㅋ
꾸욱~~ 어렵지않죠~
Idol White
Lose Tummy Fat
첫댓글 제일로 맛있게먹은 음식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시간 나시면 시크릿 한번 보세요. 마침 동영상비디오 방에 신단수님이 올려 주셨네요. 삭제하기전에 꼭 보세요
저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