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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의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여행기 하나비의 일본철도 여행기 1기 - 못다한 꿈 [Chapter 3. 동서남북 큐슈 휘젓기 20편 - 산과 바다의 연속: 큐슈 최남단 노선, 이부스키미쿠라자키선 1부]
하나비 추천 0 조회 358 11.07.18 01: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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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8 01:29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잘써주세요^^

  • 작성자 11.07.18 22:09

    감사합니다 ^^

  • 11.07.18 02:37

    다행히도 CASSIOPEIA님께서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전노선 각역정차를 끝낸 상태라 모든 역명판 사진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고이노역 역명판에 코알라 그림이 있는 이유는 근처에 있는 가고시마시 히라카와동물공원에 코알라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동물원 안에는 C57 171호 증기기관차와 가고시마시덴 500형 510호차가 보존되어 있기도 하죠.

  • 작성자 11.07.18 22:10

    오, 다행이네요 ^^
    역시 남방지역의 날씨다보니 코알라가 사는군요 ^^;;;; (동물원에 열차라니.... 좀 의외네요 ㅎ)
    그나저나 자꾸 업데이트되야할 노선/차량들이 쌓이셔서 무리가 가시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ㅠ

  • 11.07.19 05:32

    [티저] 현재 진행중인 여행기를 이어갈 내용에서 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특별한 열차와 함께) ^^

  • 11.07.18 08:08

    도시가 철도를 주변으로 발달했군요. 철로를 사이로 도시가 반으로 나뉘는 모습입니다.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이 카고시마 시내를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네요. 완주하지 못하셨다 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가본 적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 작성자 11.07.18 22:11

    이런...제가 너무 사치를 부린듯 하네요 ^^;;;;
    아무래도 이부스키미쿠라자키선이 바다를 끼고 달리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노선이다보니 더 아쉬운것 같습니다 ^^;;;

  • 11.07.18 14:22

    여행기가 깔끔합니다.....전개가 아주 부드럽네요.....계속 기다립니다....여행기가 끝날때까지......쭈~~~~~~~~~~~우~~~~~~~~~~~~욱......ㅋㅋ ^*^;

  • 작성자 11.07.18 22:11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글의 흐름에 신경을 쓰다보니 그렇게 느끼시지 않나 싶습니다.

  • 11.07.18 14:33

    <공사관련> 실상은 도로를 지하화하는 것이 공사비가 덜 먹힐것 같은데 철로를 고가화하는 이유는 건널목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요.....
    H빔은 영구히 땅속으로 박는것이 아니고 고가를 설치할때 기초를 하려면 지반을 많이 파야합니다. 지반이 무너져 내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흙막이 공사에 사용되는 것이 H빔 입니다....
    일정하게 사각으로 빔을 박은 후 H빔 사이를 튼튼한 나무로 막은다음, 기초공사를 끝낸후 되메우기를 하면서 H빔을 빼내는 형식이지요....

  • 작성자 11.07.18 22:14

    아하, 그렇군요. 왠지 기둥 공사에 왜 H빔이 많이 필요한지 잘 몰랐었는데, 그런 이유로 많이 쓰이는군요...
    그리고 첫 문장에 대해서 좀 더 조사를 해보았습니다만, 조사 결과 이번 고가화로 인해서 사라지는 건널목이 무려 12개라는군요;;;;; 이렇다보니 (또 옆에 보시면...지하로 내려갈 공간이 없습니다;;;) 고가화를 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그 구간의 노반 지형도 분지처럼 움푹 파여있어서 공사가 상대적으로 더 수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1.07.19 00:10

    그렇습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벌써 건널목이 3개가 보이거든요.....여러가지면을 살핀후에 연구해서 결정한 사항이네요....

  • 11.07.18 23:57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1.07.19 00:14

    감사합니다 ^^

  • 11.07.19 01:00

    하나비님의 전문성 있는 글 전개와 함께 보여주는 영상미에 놀라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막상 제가 이 같은 각역 탐사를 해도 전문 지식이 딸려 님과는 달리 전문 여행기로
    풀이할 수 없는 실정이라 님과의 현격한 차이에 약간 의기소침해 집니다.
    키하 200계 등 각 차량들의 원색이 부각되는 것을 보니 역시 SONY 데세랄이군요.
    허걱-그런데 가고시마 츄오부터 시작이면 사쿠라지마가 보이는 구간도 있으실텐데,
    님 글에서는 보이지 않으니 님께서 각역 정차하시느라 전방만 주시하셨나 봅니다.
    가고시마 교외의 풍광과 전문 철도해설 잘 배웠습니다.

  • 작성자 11.07.19 01:06

    감사합니다 ^^
    솔직히, 색감이 좋은 것은 바디/렌즈탓도 있습니다만, 제가 약간 원색이 돋보이도록 후보정을 하는 탓도 무시하기는 힘듭니다 ^^;;;;
    저도 지식이 딸리는 편이지만, 이렇게 여행기를 쓰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조합하고 그런답니다. (4시간씩이나 걸리는 이유죠 ㅠ) 너무 자책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쿠라지마는....안타깝게도 그때 시간대가 약간 역광방향입니다;;;; 게다가 구름한점 없다보니...맨눈으로 보지도 못하고요 ㅠ

  • 11.07.19 01:21

    사쿠라지마가 제일 잘 보이는 구간은 닛포본선 가고시마~고쿠부 구간입니다. 여기서는 정말 사쿠라지마가 눈에 잡힐듯이 보입니다. 바로 이렇게요... ^^(제가 직접 찍었습니다. ㅋㅋ 닛포본선 류가미즈~시게토미 구간)

  • 11.07.19 01:26

    오-주인장님. 일개 댓글에도 부연 사진 올려주시고. 가뜩이나 피로가 누적되셨을텐데.
    너무 송구합니다. 구름이 끼어도 산 정상까지 보이니 차창에서의 사쿠라지마 사진이 완벽하네요.

  • 작성자 11.07.19 01:26

    오오 정말 손에 잡힐듯이 보이네요...
    제가 볼때는 눈에 보일락 말락, 게다가 눈도 부셔서 포기했었는데 말이죠;;;;
    닛포 본선서 주시해야할 목표가 하나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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