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TV특집방송 한국의 명의에서 처음 김광호 한의사의 치료 광경을 보고 그 실력에 깜짝 놀랐는데,
수년 후 요양원에 계시던 속가 모친보살님이 치매환자가 밀어서 넘어져 지팡이에 의지해 겨우 걷던 걸음을 더이상 걷지 못하여 당시 광주에서 서울까지 일주일에 두차례씩 한달 동안 총 8차례 김광호 원장님의 호일침 한의원을 찿아가 한약을 복용 하면서 침을 맞고 한달 만에 다시 회복하여 걷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당시는 김광호 원장이 서울과 전국 대도시와 외국까지 쫓아 다니며 엄청 바쁘게 진료를 했었는데 침 놓는 실력이 너무 뛰어나 당시 서울에서 운영하던 호호호일침 한의원에는 각지에서 침술을 배우고자 모여든 한의원 원장들이 김광호 원장의 침놓는 시술법을 배우고자 보통 10여명 가량 모여 있었으며,
일침요법으로 치료하는 지방의 어느 한의사와 인연이 되어 일침 요법을 배운과정을 물어보니 토요일 저녁마다 김광호 원장이 일반한의원 원장들에게 따로 특별 강의를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김괌호원장으로부터 침술을 전수받은 수많은 한의사들이 당시에는 일침요법이라는 간판을 걸고 환자를 치료하기도했었다.
김광호 원장은 지금은 다 정리하고 부산역 맞은편과 해운데 센텀 두군데에서 [호일침한의원] 이라는 간판을 걸고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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