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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칼럼글이네요;; 리쉬코드는 해야겠고..그렇다고 사자니 좀 이쁘다 싶은건 가격이 가격인지라 저만의 스타일로 하나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겨봤습니다. 먼저 재료중에 젤 찾기 어려웠던게 '스프링줄'이리고 하는건데요.. (전화선처럼 생긴 줄...에블 리쉬코드에 달려있죠~) 첨에 명칭을 몰라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낚시용품에서 발견한게 밑밥 주걱 분실 방지용 안전로프라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제작하면서 사용한 줄도 이것이구요.. 그외에 스프링줄이라고 검색하니 여러 종류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대부분 핸드폰 고리같은데 사용되는거라 굵기가 가늘어서 낚시용품으로 구입.. 이것도 종류랑 색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굵은 지름 3mm짜리로 구입했습니다.. 실제로보니 적당하더군요.ㅋㅋ 더 굵어도 좋을듯 해요.. 일단 급하게 제작해보느라 연결부위 마무리는 좀 덜됐구요;; 현재 연결부위에 에폭시 바르고 굳히고 있습니다.. 낼 첫 출격인지라..오늘 하로 말린다음 낼 테스트 해봐야겠네요.ㅋㅋ 이상 허접 칼럼이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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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분도.. 겨울과 여름을 어우르시는 분인 듯.. ㅋㅋㅋㅋ 밑밥주걱용 고리... ㅋㅋㅋ
이거 여름에는 낚시용품으로 겨울에는 보드용품으로 ㅋㅋㅋ 굿 아이디어
ㅎㅎ 멋집니다...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손재주가 좋으십니다.. 에폭시까지....ㅋㅋ
리쉬코드의 중요성......!!!
리쉬코드 꼭해야 합니다....보드 사실때 무조건 바인딩에 딸려있습니다.... 우리나라 샾에서 주지도 않고 달라고도 안합니다... 줘도 안받아가니 그러합니다.... 샾에 가시면 공짜로 줍니다.....
아무튼 짱이삼.. 다만 부러울 따름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