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알아보도록 하입시다
1.춘천하면 닭갈비죠!
참나무'숯불닭갈비:
이집은 특이한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뜨거워진 돌위에서 닭갈비를 먹는다는 것!
이 집은 닭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한것 같으다 히힣
메뉴에는 닭갈비 매운맛,보통맛, 돼지갈비,빙어튀김 등등이 있다.
제가 말한곳과 같은 이름의 집들이 있으니 주의..
농가닭갈비!
원조닭갈비를 먹고싶다면 오라고 하네요 하핳
밑에 보시면 알듯이 원조는 양념닭갈비가 아닌
가벼운 양념에 버무려진 닭고기를 구워먹는 형태니까요
숯불닭갈비를 추천한다고합니다.
1.2.춘천은 닭갈비가 왜이렇게 유명하지요?
춘천은 옛날부터 지리적으로 양계업이 많이 발전했다
닭갈비는 이 양계농가들 사이에서 안주거리와 회식으로
이어져 오던 음식이라고 한다. 닭을 팔고 남은것들을 돌판에 구어먹었으며
초반에는 구운 닭갈비를 소금에 찍어먹었다고합니다.
2.혹시나 들어보셨나 '마임의집'
특이한 장르의 전용극장으로 명물이 된 문화 공간인 마임의 집
매주 토요일에는 언제나 마임을 볼 수 있다.(그러니 우리는
못볼테죠 ㅠㅠ) 마임의 집은 소극장겸 스튜디오와 춘천마임축제
등등이 함께있는 복합공간으로서, 이곳에서 마임의 중요한
사업들이 준비되고 추진된다고 합니다!
3.춘천향교
향교는 조선시대때의 학교로
훌륭한 유학자를 배출하고 유학교육을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 입니다. 그 중에서 춘천향교는
1985년 1월 17일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9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으아니이 근데 이 향교도 임진왜란때에 불탔었나봐요ㅠㅠ
"연대는 전하지 않고 임진왜란 때 불탄것을 선조 27년에 다시 지었다"
라고 합니다. 그후 여러차례 수리가 있었는데 또 한국전쟁때
불이나서 1960년때 복원을 하였습니다.
4.드립이 생각나지 않는 남이섬
<겨울연가>아시나요? 전몰라요 호호(세대차이)
죄송합니다.우쨌는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 역할로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블라블라 하네요..
4-2. 관련검색어:남이섬 친일파..?
남이섬을 검색하려는데 밑에 남.이.섬.친.일.파?
우리나라사람이면 친일파..진저리 날정도로 싫겠죠
남이섬이 친일파후손이 소유하고 있는 곳이고
즉 친일파의 재산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남이섬을 가지말자는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5.낭만골목
집집마다 벽화를 그려 놓았다고 합니다!
우와 날개그림도 있고 너무너무 이쁜거같으아요
조용조용히 구경하는것이 지역주민들께는
당연한 매너겠지용?
6.먹을거로 시작했으니 마무리도 먹을것으로..호두파이
촌놈호두파이!! 맵,단의 규칙을 아시나요? 매콤한 닭갈비를
먹었다면 달달한 호두파이로 끝을 내봅시다 규뀨뀨
대원당! 1968년부터 영업을 계속한 전통있는 빵집이라고 합니다
맘모스빵이 크고 맛있기로 유명하답니다
라뜰리에김가! 생생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에 방송이 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빵공장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빵이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매키친! 와 제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마카롱 가득이고
다른 과자,빵 등등도 많아요! 인테리어를 넘나 이쁘게
꾸며놓아서 카메라 셔터가 끊기지 않을듯..
츄릅 배고프다
어순,존대가 이상한것은 이해해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출처:네이버 이미지,블로그
첫댓글 안녕하세요. 남이섬 관계자 입니다.
현재의 남이섬은 민영휘의 재산이 후대에 상속된 결과 그 후손이 상속재산을 이용하여 남이섬을 구입하였거나, 혹은 남이섬이 일제 때부터 영위되어 내려오는 법인이 아닙니다. 남이섬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남이섬의 설립자인 민병도가 민영휘의 서자(妾室의 아들) 민천식의 양자였기 때문에 적실(嫡室) 소생에게 민영휘 재산의 대부분이 상속되었고, 수재 민병도는 순전히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황무지나 다름없던 남이섬을 싼 가격으로 매수하였던 것입니다. 즉, 민영휘의 재산이 그 손자인 민병도에게 상속되어 그 재산으로 남이섬을 매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
그런데다 민병도 본인은 물론이고 그 부친인 민천식도 친일행위자가 아닙니다. 수재 민병도는 본인이 어떠한 친일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선대 민영휘의 재산을 물려받아 남이섬을 구입하는데 보태 쓴 사실도 없으며, 구입과정에서 선대의 자원을 이용하거나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본인뿐 아니라 그 부친까지 친일명단에 들어있지도 않은 수재 민병도 선생이 해방 후 21년이 경과한 1966년에 자신의 근로소득과 퇴직금 등을 투자, 남이섬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2)
이에 남이섬은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8월 23일 주식회사 인사이트컴퍼니(2017서울조정1370‧1371, 정정손배청구), 지난 10월 11일 동아닷컴(2017서울조정1634‧1635, 정정손배청구), YTN(2017서울조정1632‧1633, 정정손배청구), 스페셜경제(2017서울조정1636‧1637, 정정손배청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3)
“피신청인이 제1항(이 사건 조정대상기사가 홈페이지에서 노출 및 검색되지 않도록 하며, 네이버와 다음 등 피신청인이 계약에 의해 기사를 공급하고 있는 각 사업자에게도 내용을 전송한다)의 이행을 지체할 경우, 피신청인은 이행기일 다음날부터 이행이 이루어진 날까지 1일 50만원의 비율에 의한 금액을 신청인에게 지급한다”
남이섬은 현재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 내지 제17조의 규정에 의하여 언론사, 블로거, 카페 운영자, 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정정 또는 삭제를 요청 중에 있습니다.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에서도 잘못된 보도와 기사 노출·검색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4)
언론중재위원회의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글(http://pacblog.kr/221100518920)을 보면 위 조정신청을 통해 사건이 해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귀하의 글을 정정 또는 삭제해주시기를 요청 드리는 바이며, 이뤄지지 않을 시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