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 한주 빼먹고 10회째 시술을 받았네요...
이제 3개월째 들어섰고.. 원장님 왈 "가느다란 털이라도 좀 남니까?" "몰라요!"
"아~ 네에".... 탕!탕! 탕!탕!탕!... 드드드득~~ 벽돌로 한방 때린듯.. 이내 사라지신다...
나를 원망하시나... " 아~ 네에! 여기저기 막나요!!" 할껄 그랬나....
후기를 보니 몇분 효과를 보신듯.. 이미지 올리신 분도 계시던데.... 나두 올리고 싶다.... 조만간 미친듯이 글을 쓰고싶다...
우헤헤헤~~~ 머리났당...하며...
요즘 저녁엔 선~선~한것이 가을이 문턱입니다.
이번 겨울.. 천연 보온 털로 따시~한 겨울을 보내자구요.. 전원 일동 차렸!!! 전원 머리수겨엇!!!!!!!!!! 번쩍 번쩍.. 번쩍...
비극을 맞이하지 맙시다. 다함께 득모합시다.
첫댓글 솔직한 후기 맘에 듭니다 .ㅎㅎ.다음 후기 기대해 봅니다
솔직한 후기 맘에 듭니다 .ㅎㅎ.다음 후기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기분 좋게 관리 받고 계시니까~ 꼭 좋은 효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저두 아직 효과가 없어서 후기를 못쓰고 있는데 ㅠㅠ 후기 쓰고 싶다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