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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자*료*방 스크랩 건강상식- 내몸의 청소부 신장(콩팥) 튼튼 건강법 소개
엘림* 추천 0 조회 91 13.10.26 03: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건/강/ 상/식 >

 

◐【내 몸의 청소부 신장 튼튼 건강법】◑


   

신장, 정체를 밝혀라!



강낭콩 모양을 하고 있어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 개수는 두개이며,

허리 위에서 등의 양족, 즉 제12흉추골에서 제3요추골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크기는 주먹 정도로 성인 신장의 무게는 약 170g 정도이다.

 

신장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과 전해질을 조절한다.

 

또한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을 만드는 호르몬을 생성하며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학병원 신장내과 전문 교수는 “이러한 기능은 신장의 기본 구조인

사구체와 세뇨관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혈액이 신장으로 들어가면 수분과 노폐물이 모세혈관의 덩어리인

사구체에서 걸러져 세뇨관으로 들어가고 세뇨관은 이들을 다시 적절한

형태로 조절하면서 배설하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세뇨관에서 나온 물질 즉, 소변은 요관을 통하여 방광으로 가고

거기서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신장 질환을 조심해야



신장의 질환은 발병과 악화가 증상 없이 진행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신장 질환을 발견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하여

신장 질환 여부를 검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장이 튼튼하지 못해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이 사구체 질환이다.

 

사구체 질환은

신장 사구체에 면영학적인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당뇨병, 고혈압, 루프스, 세균 혹은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원인 질환 없이 신장에 국한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사구체 질환의 증상 및 검사의 이상은 혈뇨 혹은 단백뇨 같은

소변 검사의 이상이 일반적이다.

 

평소 아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소변의 이상이 건강 검진 등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사구체 질환으로 진단 받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전문 교수는 “혈뇨니 단백뇨는 사구체 질환이 아니더라도 일시적

혹은 만성적으로 있을 수 있으므로 혈뇨나 단백뇨가 보일 때는

신장내과의 문적인 진료를 필요로 한다.”고 당부한다.

 

사구체 질환의 증상으로는 부종이 있다. 아침에는 얼굴이, 활동을 하는

오후에는 다리가 부우며 심한 경우 전신적으로 붓기도 한다.

 

또한 소변 색깔이 적색 혹은 암갈색으로 오기도 하고

거품뇨가 나오기도 한다.

 

상태가 악화되면 성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신부전이라고 한다.

 

신부전 상태에서 신장은 노폐물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하고 소변의

양을 조절 못하며 또한 혈액을 만드는 호르몬 등을

잘 생성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식욕  부진, 오심, 구토, 체중 감소가 오며 부종이

심해지고 야간에 빈번히 소변을 보게 되며 빈혈, 피로감

등을 겪게 된다.

 

또한 혈압이 악화되고 피부가 검어지며 뼈가 약해지는 등 골절환까지 생긴다.

 

 신부전이 심해지면 투석이나 이식 같은 치료를 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튼튼 신장 위해 매일 실천하세요!


소변 검사에 이상이 없고 기능이 정상인 신장을 건강한 신장으로 본다.

또한 결석, 종양, 물혹 등이 없어야 한다.

 

이렇듯 깨끗하고 건강한 신장을 만들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생활요법을 전문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1.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 조절에 유의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같은 신부전의 원인이 되는 성인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비만 자체가 사구체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흡연을 하지 않습니다.

 

흡연은 단백뇨 및 신부전을 일으킬 분만 아니라

고혈압을 악화시키는 등 신장을 해롭게 합니다.

 

 

3. 싱겁게 먹습니다.

 

과도한 염분의 섭취는 고혈압을 발생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한 신장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적당량의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비만을 방지하여 주고 혈당을 조절하여 주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 등으로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5. 꼭 필요한 약제만 복용합니다.

 

이때 약제는 양약, 한약, 약초 등을 다 포함합니다.

 비록 신장에 직접적인 독성이 없는 약제라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특히 장기적인 복용, 섭취 시에는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감염성 질환에 유의합니다.

 

호흡기, 소화기, 곤충 등으로 전염되는 여러 감염질환이

직, 간접적으로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의 예방을 위하여 청결 유지 및 불결한 음식에 주의를

하고 야외에 나갈 때 곤충 기피제를 뿌리고 독감 예방 접종을 합니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같은 성인병의 증가에

기인하여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 교수는 “고혈압 및 당뇨 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이들

약제의 사용을 기피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사용으로

신부전을 발생시키거나 도리어 악화시키는 안타까운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분들은 이들 질환의 철저한 조절이

신부전의 발생과 진행을 현저히

줄여 줄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라고 당부한다.



(끝)

◀*〈 이 자료는 2008년도 ‘건강다이제스트’ 1월 호에서 인용됨 〉*▶

 

  
        
      

 

*오늘도 즐겁게 힘차게 걸어요*

 

                        

『腎臟을 도와줍시다』
 

 우리 몸에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절수나 단수가 되는 것을 모르고 물을 받아놓지 않았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물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알 것이다. 그러나 다른 날과 별로 다른 일을 한 것도 없는데 더 피곤하고 지치면서 이상하게 짜증이 많이 나는 날에 '아! 내가 오늘 물을 제대로 마시지 못했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 몸은 하루에 6∼8컵의 물을 마셔 주어야 한다. 왜 그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만일 몸에 콩팥이 없다면 날마다 40,000컵의 물을 마셔야 한다. 콩팥은 매일 엄청난 물을 여과시키며 불과 5.5컵의 물만 소변으로 내 보낸다. 이때 몸에 필요한 물의 양과 섭취되는 물의 양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몸에 큰 장애를 가져다주므로 적당량의 수분 공급은 생명 유지를 위해서 필수이다.


 

 다음은 1968년 G.H벨 등의 연구에 의해 발표된 내용이다.
물의 배출량
 호흡으로 인한 폐에서의 소모..... 1.7컵
 땀................................................. 2.1컵
 대변............................................. 0.5컵
 소변............................................. 6.3컵    합계: 10컵

섭취되는 물
 체내에서 지방과 탄소화물이 산화될 때 ...................  1.5컵
 음식물을 통한 섭취량.................................................  3.6컵
 배설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셔야 하는 물의 양..5.5컵   합계: 10.6컵

 

 위에서 보면 매일 물 6컵 이상은 마셔야 한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심한 노동을 하거나 힘에 겨운 운동을 하여 땀을 많이 흘리면 갈증을 느낀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처럼 갈증을 느낄 때에만 물을 마신다. 그런데 갈증은 인체에 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정확한 신호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즉 체내에 요구되는 수분의 절대량보다 부족한 상태에 있을 때라도 전혀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갈증과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마셔야 한다.
 

 몸에 들어온 물은 900∼1,500cc가 소변으로 배설된다.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신장은 혈액 중의 수분을 정확한 비율로 유지시켜주며 체내의 산·염기의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장은 하루에 약 1톤 이상의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을 청소해 낼 수 있다. 놀랍게도 신장은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능력의 9배의 여력이 있어서 병으로 한쪽 신장을 제거해도 남은 신장으로 충분한 역할을 감당한다.


 

 불과 몇 십 그램의 작은 신장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일을 해 낸다. 그 속에는 네프론이라는 정교한 여과 장치가 100만 개 이상 들어 있다. 모세혈관으로부터 사구체를 통하여 포도당, 아미노산, 염분, 요소, 요산 등이 걸러졌다가 세뇨관에 다시 흡수된다. 하루에 신장을 통과하는 물은 150∼200리터이다. 이것은 몸 전체의 물을 하루 평균 5번 이상 여과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99퍼센트는 다시 흡수되고 1퍼센트를 불필요한 노폐물을 섞어서 소변으로 내 보낸다. 그래서 소변은 1.5리터 가량이 나오는 것이다. 최소 500cc의 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는 것이므로 물을 꼭 마셔야 한다.

 

신장은 일하는 양에 비해 놀랄 만큼 고장이 없지만 한 번 고장을 일으키면 몸에 복잡한 문제가 생긴다. 소변의 색깔, 비중, 단백, 당 등으로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소변검사를 해 보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다.

                                         (끝)
   〈 이 자료는 2004년도 '가정과 건강' 12월 호에서 인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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