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프라임(금융사업) 차철민 대표이사/(사진제공=뉴스의 창)
“소비자금융” 일환으로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사용토록 한다는 취지
우수한 경영마인드에 입각, 차별화된 기업 브랜드 이미지 구축
무더위와 태풍의 비바람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열기를 차철민 대표의 우수한 경영구도에서도 엿볼 수 있다. 글로벌시대, 경쟁이 더욱 가시화 되는 가운데 벌써 30년 넘게 꿋꿋이 종합건축물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주)신한공사는 2017년 9월 차철민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그 사업영역을 확장 시켜 나갔으며, 시작하기도 전에 많은 이들을 주목시키고 있는 “신한프라임(금융사업)”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기에 본지에서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회적 약자 계층과 긴급자금 유용의 이점 부각
대출을 고객의 기본사항만 보고 해주는 금융회사는 거의 없다. 주변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은 돈이라는 가치의 태생과 함께 생겨났다. 이것을 직업으로 하면 대부업이 되는 것이다. 본인의 신용상태로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현재 소득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금액이 변동되기도 한다. 신용이 좋은 사람의 경우 기본적인 조건만 충족이 되어도 대출이 가능하지만, 신용이 좋지 않으면 대출은 어렵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처럼 대출은 조건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진행 중 부결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기에서 차철민 대표의 금융사업은 출발한다. 현재 신한공사의 현장 직원들의 경우, 연령층의 높고 사회적 약자 계층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다수 이다보니,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 제도권 안에서의 정상적인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직원의 복리후생차원에서 사내 유보금과 개인 자금을 이용하여 전세자금이나 학자금, 경조사비용 등의 급한 목돈을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부터 신한프라임(금융사업)이 태동했다.
차철민 대표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발상이긴 하지만 회사의 자금을 이용하는 부분도 있고, 사업가 이다보니 '회사'라는 명제가 갖고 있는 이윤추구의 목적을 버릴 수가 없기에 대부와 금융시장의 공부를 심도있게 하게 되었고, 소비자 금융사업과 중고 명품유통사업의 시장성에 주목하게 됐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중고명품 유통사업과 소비자 금융사업 연결에 초점
경제학 논리의 기본 전제가 되는 “사회적 자원의 합리적 배분”이라는 가치에 주목해본다면, 유휴재산으로 치부되어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되는 명품들, 긴급 자금이 필요하지만 현물이 주된 자산이라 현금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막힌 개인들, 불필요한 곳에 투자되거나 낭비되어지는 자금들과 같이 시장경제의 논리로 본다면 비합리적인 자원배분의 요소가 주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차 대표는 “이런 비합리적인 요소들을 적재적소에 알맞게 연결하여 사회적 자원이 흐르는 배수관을 합리적으로 재설비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중고명품 사업과 소비자 금융사업을 연결하는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대부업체들은 대부 이용자의 처한 입장과 상황을 악용하여 고금리 이자를 요구하는 등 불법적으로 채권추심행위를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흔히들 대부업이라고 하면 ‘건달’, ‘불법사채’, ‘폭력’ 등 부정적인 관념을 많이들 떠올리겠지만, 신한프라임이 진행하고자 하는 대부사업은 미리 이야기한 것과 같이 제도권 안에서 자금을 융통하기 어려운 계층이나 어떤 목적으로 인하여 긴급자금이 필요하지만 바로 구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금융’의 일환으로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폭리가 아닌 그에 합당한 이율만을 남기는 사업으로 장기적으로는 대부업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적어도 “신한프라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제도권 안에서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을 구하지 못하는 등의 곤경에 처해 있었지만, “신한프라임”의 고객만족 가치 발휘에 힘입어 대출의 장벽을 완화하여 최소한의 상환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혜택이 크다고 할만하다. 이렇듯 여러 모습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한다는 신한프라임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신축성 있는 재무구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언제나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금융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는 차철민 대표는 특히, 윤리경영에 입각해 고객가치를 중시하며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업영역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차 대표는 “중고 명품유통의 경우, 기존의 업체들이 단순히 중고 물건을 구입하여 마진을 붙여 구매자에게 되파는 형식이 아닌, 자체적인 유통망을 가지고 물건의 원(原)소유자와 재구매자 모두에게 더 큰 이익을 돌려주며, 모두에게 휴식공간까지 제공할 수 있는 '명품 브랜드 놀이터'를 만들어갈 생각입니다.”라고 어필했다.
아울러,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 차 대표는 “아직 계획 단계로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언급을 드리긴 어렵지만, 소비자 금융 사업과 중고명품유통 사업으로 ‘신한프라임’이 길지 않은 기간 내 많은 이들의 귀추를 주목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공사의 총괄 전무이사를 엮임하고 있으며, 신한프라임의 총괄 부사장으로 내정된 김무용 총괄 부사장은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 입각하여 누수없는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금융 소비자와 회사가 모두 상생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적화된 기업 활동 통해 사회 헌신과 봉사 앞장서
1985년 창립 이래 종합건축물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신뢰구축과 정도경영을 이어온 신한공사는 삶의 여유롭고 안락한 공간을 대중에게 제공하기 위해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등 지난 30여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업영역의 총체적 내밀성 아래 포괄적이고 세부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구해 왔으며, 다시금 차철민 대표가 경영하는 “신한프라임”의 개시에 발맞춰 그 수행 능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이를 근간으로 차철민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연의 직무에 열의를 더하고 있다. 근래, 차 대표는 과열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개선 방안과 종합건축물관리 부문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긍정적 평가로 ‘2018 대한민국 건축 대상’, ‘2018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2018 한국의 신지식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처럼 차 대표는 고객관리에 있어 불편한 점이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함으로써 항상 기업 이미지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편하고 안락한 거주 공간조성 확립을 위해 수요 동향을 정확하고 면밀히 파악해 시장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신한프라임”의 시작을 알린 차철민 대표는 캐나다 센테니얼 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주)DSK캐피탈 토론토지사 본부장, (주)LK홀딩스 본부장, (주)뉴시티인베스트먼트 상무이사, (주)신한공사 부사장 등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취재 김시환 기자

프로필
차철민 대표
캐나다 센테니얼 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주)DSK 캐피탈 토론토지사 본부장 역임
(주)LK 홀딩스 본부장 역임
(주)뉴시티인베스트먼트 상무이사 역임
(주)신한공사 부사장 역임
(주)신한공사 대표이사 재직 중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 구로로타리 클럽관리위원장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구로로타리 클럽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