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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스크랩 발틱해의 벨로시아
백홍준 추천 0 조회 4 08.09.29 22: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발틱해의 나라 벨로시아



발틱해의 벨로시아






발틱해의 나라 벨로루시


열강들의 지배속에 다시 태어난 나라 벨로루시는 1991년 독립하면서 그 이름이
불려지기 시작했으나 그 역사는 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변의 열강들의 지
배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짓밟펴 온 벨로루시는 지리적으로
열강의 전쟁터요 싸움터로 가는 징검다리였다.
belarus.jpg
**벨로루시는 슬라브 3국(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중에서 가장 작아서,
한반도보다 약간 작은 면적에  1,020만명의 인구를 가진 독립국가 연합의
구성원으로 벨로루시아(Belorussia)라고도 불리웠는데 백 러시아(White
Russia) 라는 의미이며, 벨로루시아 인의 인종적 특징은 홍채의 빛갈이 엷은
회색을 띄고 있고 피부가 희어 벨라루시 족(흰 러시아 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수도 민스크(Minsk)의 기차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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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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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광장 과 승리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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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트식 열주가 있는 무역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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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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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슬라치 강변(Svislach river)의 구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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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키 쿠팔리 공원(Park Janki Kup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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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커스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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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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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시몬(St. simon) 가톨릭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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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광장 오른쪽에 위치하고있다.
독립 광장 과 레닌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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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닌의 동상은 지금은 과거 쏘련(쏘비에트 연방)의 위성국이었던 나라에서 간혹 볼 수가 있다.
볼쉐비키 혁명 후 1922년 벨로루시 쏘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쏘련의 구성원이되었고
이어 스탈린의 농업집단화 정책에 반대하는 벨로루시 농민들의 폭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투옥,
추방되기도 했다.
두두트키
1905년에 지은  풍차 방아깐 - 5층, 높이 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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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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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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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L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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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로 짠 흰색 옷을 즐겨입은 벨로루시 인들이라 백 러시아 라고 불리웠다고도 한다.
도공이 오카리나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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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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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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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섬(Island of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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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슬라치 강변의 조그마한 섬에 1979년 아프칸 에 파병되어 전사한 7,000여명의 병사들의
영령을 기리는 충혼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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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있는 사람들의 슬픔이 잘 묘사된 조각품이 보인다.
탑 내부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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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내의 백색 벽에는 전사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한송이 꽃을 꽂도록 컵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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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모자 상(聖 母子 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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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는 어린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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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들의 죽음을 막지 못해 슬퍼하고 있다고................
 카 틴(Khatyn)
2차대전 학살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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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희생자 추모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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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전체가 학살 당할 시 유일한 생존자 유지프 카민스키(Yuzif Kaminsky)가
총맞아 죽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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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개 도시, 9,200채의 집이 불타고, 2,230,000명이 독일에 의해 부상하거나 사망했다는 등의
전쟁의 참상을 기록해 놓은 조형물
추모의 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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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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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살 된 149명이 살았던 마을의 가장 큰 집터 위에 만든 조형물 
186명의 피학살 벨로루시 인 묘지(Graveyard of villi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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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 과 세그루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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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은 네명을 세워놓고 한 명씩을 죽여나갔다. 세그루의 나무는 남아있는 세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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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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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종탑 밑을 지나가면 스스로 종이 울린다.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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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한 433개의 마을을 상징한다.
학살되고 불탄 집터 위에 세운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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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루시는 서유럽의 폴란드, 독일, 북쪽의 스웨덴, 남쪽의 우크라이나,
동쪽으로는 쏘련의 틈새에 끼어있는 징검다리 돌멩이로 발펴왔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과 패퇴의 통로였고, 가깝게는 2차대전시 독일과 쏘련의
전쟁놀이마당이었다. 2차대전으로 인구의 1/3 이 죽는 역사적 아픔을 겪었다.
그로인하여 다른 동유럽국가에 비하여 유산은 파괴되어 볼거리가 없다.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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