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台风“尤特”登陆广东阳江
강한태풍 "우토르(UTOR)"가 광동성(廣東省 양강(陽江)에 상륙.
◈ 제 11호 태풍 우토르 (UTOR)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스콜선을 의미합니다.

8月14日, 广东省阳江市街头的树木被台风吹倒在地。强台风“尤特”于当日15时50分在阳江市阳西县溪头镇沿海地区登陆,登陆时中心附近最大风力14级。受“尤特”影响,广东中西部沿海市县和海面出现了9到12级大风,“尤特”中心经过的附近区域风力达13到15级。目前广东部分地区已出现暴雨,未来还将出现大范围暴雨,局部特大暴雨。刘再扬 摄 图片来源:新华网
8월 14일 광동성 양강시에서 거리의 나무가 태풍에 쓰러졌습니다. 강한 태풍 "우토르"는 당일 15시 50분경 양강시 양서현 계두진 연해지역에 상륙하였습니다. 태풍이 상륙할 당시 부근의 최대 풍속은 14급에 달하였습니다. "우토르"의 영향을 받아 광동성 중서부 연해의 시(市)와 현(縣) 그리고 인근해역에는 9에서 12급의 강풍이 발생하였으며 "유토르"의 중심이 지난 인근지역의 풍속은 13에서 15급에 달하였습니다. 현재 광동성의 부분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이후 더욱 넓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예정이고 국부적으로는 아주 큰 폭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재양 촬영, 사진제공 : 신화인터넷
첫댓글 14일 저녁 홍콩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우리남편. 태풍으로 딜레이 되어 15일 저녁 8시 넘어서 출발해서 북경까지 다 왔으나, 기상악화로 하남성 정주 공항에 도착하여 하룻밤 자고 오늘 16일 오후 3시 비행기로 북경에 올 예정이랍니다. 태풍으로 꼬박 2일동안 거리에서 헤멘 셈이네요. 오늘은 제대로 올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