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석 하던 밀리니엄 데이도 흘러
벌써 10년을 훌쩍 넘어
11년차의 선상에 섯네요.
그동안 집안에서만 맞이하는 새해 였읍니다만 ~
31일 밤 10시에 남쪽을 향하여 출발함니다. 나이는 많아도 마음이여려
12/13일 개통한 거가대교도 보고싶고 1/1일 통과하는 의미도 있을 것 같아 ~
특별히 일출사진 4 장을 올려드림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을 위하여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라 정성껏 축원 드리고 왔읍니다만
혹시라도 개인적으로 특별한 소원이 있으시면 본인이 직접 해 맞이를 하십시요
이제 막 떠 오름니다
중앙 입니다
일출 성공입니다 - 동해안은 안 떳데요
2011 년이 이렇게 밣게 시작합니다 - 우리 회원님 모두 밣게 즐겁게 자나세요 -고릴라의 눈에서 불 빛이 ~
거거대교 와 해저터널 입구 - 실제는 느끼기 어렵읍니다. 터널이요 다리 입니다.
내는 말뚝이 좋읍니다.
정상의 탑
부산의 신항 전경
드디어 내도 신년을 시작 하였읍니다.
매립하여 온통 아파트 천지 + 사하구
한번 뒤 돌아보구 지난해의 묶은 때도 지워 봅니다.
바다 논 입니다.
차분하여 집니다.
바다가 얼었네요
허허 벌판에 흑염소 - 뉘와 함께 했든 흑염소탕이 생각나서 한장
춥다 춥다 하여도 노천의 푸성귀는 새 파랗읍니다.
남도의 굴 밭
부산 신항의 수출입 전진기지 - 2010년이 최고의 해
첫댓글 신묘년 해맞이축하합니다 저는 동해에서 눈만 뒤집어서고 왔네요
윤사장님득분에 사진으로나마 해맞이구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산행하셨군요 동쪽으로 간 많은 사람들은 날씨가 흐려서 보질 못했다는데 울님은의 사나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