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호소문”에 대한 한인회 입장
일자:Nov.18,2011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가 발전하기를 갈망하고 애써시는 많은 동포들께서 김선일씨의 한인회에대한 “거짓 호소문”으로 인하여 많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으리라 믿습니다.
한인회는 오늘 왜 이러한 허위 “호소문”과" 해명서”가 김선일씨로부터 나오게되었는지를 날자별로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를 타 지역에까지 나쁘게 알리는 거짓 “호소문”에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할것임을 알려드고져합니다.
1) 2005년 카트리나 재해 성금 (2005년)
-.뉴올리언즈가 카타리나 재해를 당했던 지난 2005년 뉴욕 한인회에서 뉴올리언즈 한인회
발전 기금으로 $23,700 전달되었습니다.
-.당시 한인회 통합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문정숙씨 당시 한인 회장에게 전달된 상기
금액을 김선일씨가 인계받았으며 그돈을 집행하고 남은돈 약 $4,000을 당시 통합위원회에서
한인회관 건축 기금으로 전환토록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습니다.
-.남은돈을 당시 통합위원이던 김선일씨가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2) 성금 잔액 회관 건립 기금으로 반환 요청(기간: 2010/08/01 ~ 2010/09/30)
-.36대 한인회가 2010.8.1 정식 운영되고 그리고 회칙과 원칙에따라 이사회에서 건립위원을
구성하고난후부터 성금 잔액을 현 한인회에 건축기금으로 이월하여 줄것을 김선일씨에게
직접 그리고 당시 통합 위원들을 통하여 독촉을 하여왔습니다.
-.1년이 지난 싯점인 2011년 9월 30일까지 온갖 핑계로 일관하면서 공금을 이월하지않고
끌고 왔습니다.
3) 1998년도 조성된 한인 회관 건립 기금 관련
-. 한인회관 건립 기금을 그동안 윤승남씨 와 (고) 박병욱씨의 두 사람 명의의 건축 기금 구좌에
있었으며 1년 넘게 36대에 선임된 건립위원의 명의로 전환하지 못하고있었던 차에 , 법률
규정(비 영리 단체)에 따라 은행의 세칙과 주 정부법의 세칙에 의하여 두사람 동의 없이 법적
으로 건립 기금 구좌를 2011년 8월29일부로 현 건립위원회 위원 명의로 이전하였습니다.
-. 구좌 개설 및 현재 잔고액;
* 1998년 9월17일 - $16,901.40 ( 건립 기금 구좌 개설일자)
김선일씨가 주장하는 건립기금 $25,000과 그의 처남의 기부금 $15,000은 당시 건립기금
구좌 개설위원조차 단1명도 알지도 못하는 허위 사실입니다.
( 개설위원 :이기현 현,조규식,박명국,박성권,김명수,박기헌, 싸무얼 김씨 등 7명)
* 2008년 3월 31일 - $16,915.60
* 2010 년 8월29 일 - $17,736.25 - 36대 건립 위원회에 이월 금액.
4) 김선일씨 성금 반환 약속 ( 2010.8.29 ~2011/09/30)
-.여러가지 핑계의 내용중에서 , 건축 기금을 우선 먼저 윤승남,(고) 박병욱씨로부터
현 한인회 건축 위원 명의로 이전하면 성금 잔액을 건립구좌로 입금하겠다고 구두로
수차례 약속을 하였습니다.
-. 따라서, 회관 건립 기금을 현 건립위원 명의로 이전 받고 재차 반환 독촉에 들어 갔습니다.
-. 그러나 이제는건립 Account의 건립 위원을 바꾸어라,본인을 건립 위원으로 임명해라 ,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한인회 내정 간섭이 시작되면서 시간 끌기에 들어갔습니다.
-. 김선일씨는 1년 넘게 회비 및 기부금 납부 기록이 없었으며 월권행위는 직접 또는
간접으로 계속되었습니다.
5) 추계 한인 회보 발행 및 재정 보고 ( 2011/09/22)
-.그러던 중 추계 야유회 이전에 송부할 한인 회보에 그동안 한인들께서 궁금해하던
회관 건립 기금액 , 허리케인 성금 ,재정 현황등을 소식지에 알릴 목적으로 원고 마감전
급하게 수차례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 내일 또 내일 그래서 2주간이 흘러서 결국 “수차례 요청에도 둘려받지 못했다”
라는 한인 회보가 9월 말에 나갔습니다.
-. 심지어, $4,000을 받은것으로 정산하여 회보를 보내면 어느때고 주겠다고하였으나
한인회는 거짓 재정 현황을 보고할수없었습니다.
-. 실질적으로 회보에 나온 내용때문에 한인회 비방이 시작되었습니다.
6) Cashier Check copy 건 ( 김선일씨가 발행한 일자 9/9/2011)
-. 10월 2일 추계 야유회에서 박 명국씨가 Cashier Check Copy를 김선일씨 대신하여 들고
나와서 성금 잔액을 줄려고했는데 한인회보에 그렇게 올렸다고 회보 내용에 대하여 불만
을 하였습니다. 한인회에서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노림수와 장난 때문에 이분들로
부터 실망했습니다.
-. 지금이라도 당장 입금시켜주면 문제가 없지않느냐 일주일간의 시간적 여유를 주었습니다.
-. 끝내 Original cashier CHECK을 주거나 회관 건립 구좌에 입금하지않았습니다.
-.한인 사회와 한인 동포를 너무 우습게 보고 정의를 무시하는 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7) 공금을 이용한 의도적 행위
-. 이것은 궁극적으로 성금 잔액을 한인 사회에 돌려주지 않을려는 의도와 함께 공금을
볼모로하여 한인회를 좌지우지하고 한인 사회 분열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도처에 베어
있었습니다.
8)합법적인 절차 (2011/10/11)
-.결국 , 적법한 법적 절차 없이는 현 한인회에서 해결할수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잔액
약 $4,000 을 한인 사회로 돌리기위해 변호사를 통하여 김선일씨에게 법적인 통지서를 발송
하였습니다.
-.변호사를 통한 적법한 절차에도 공금을 반환하지않았습니다.
-.한인회는급기야 Small claim COURT를 통하여 돌려받기위해 court에10월 11일접수하였습니다.
9) 한인회 홈 페이지에서 건립위원에 대하여 전면 부정 (2011/09/30))
-.김선일씨는 9월30일 한인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 , 현 한인회의 건립 위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허위 내용으로 그리고 현재 존재하지도않는 현 통합위원장 김선일 이름으로 상식
이하의 글을 올립니다.
10) 김선일 씨 허위 “‘호소문” (2011/10/06)
-.Court로부터 접수된 claim 내용 확인코 동조하는 전임 회장 몇사람과 접촉을 하였습니다.
-. 김선일씨는 몇몇 전임 회장을 등에 업고 휴스턴 지역 WEEKLY 지에 현 한인회,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 및 지원자를 비방하고 험집 잡는 허위 호소문을 4주 연속 그리고 거짓
해명서까지 올려서 뉴올리언즈 한인사회를 타 지역 사회에 나쁘게 알려 이미지를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36대 한인회를 비방하여 그만의 잔치를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정당화 작업
을 시도하고있습니다.
-.여기에서 진정하게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를 생각한다면 몇몇 전임 회장은 정의를
망각하고 김선일씨에게 동조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11)한인회의 답변
-.현 한인회는 김선일씨 의 “ 호소문”과 “ 해명서”에 열거한 내용이 전적으로 거짓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충분한 자료와 회의 내용을 가지고있으며 의문점이나 궁금한점이 있는
한인께서는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저희 한인회는 자료와 함께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36대 현 한인회는 부끄럽없이 조그마한 사명감 하나로 한인 사회를위해 그동안
노력하였습니다.
12)한인회 대응 (2011/11/12)
-. 한인회는 우리 사회를 비방하고 뉴올리언즈 거주 모든 동포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명예 훼손 행위에대하여 긴급 이사회를 11월 12일 소집하였습니다.
-. 공금 반환건과 호소문 사건에 대하여 김선일씨의 정중한 사과문이 없을 경우는 단호한
문책(법적인 조처 포함)을 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13) 거짓 호소문에대한 한인 동포 서명운동(2011/11/12~)
-.뉴올리언즈 한인 사회 발전과 화합을 저해하는 불행한 일이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발생하지않토록 서명운동 통하여 제제함과 동시에 여러분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드리며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수있도록 현 한인회는 임기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할것을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36대 한인회 배상
첫댓글 아주 적절한 대응을 하는 일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잘못된 행동을 좋게 봐 줄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인격적인 행동으로 동포 사회에 본이 되었으면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