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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복(伏)날 과 복(伏)달임 (1) - 또 다른 이야기 (4)
김인환 추천 0 조회 313 09.07.09 14: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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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9 17:37

    첫댓글 김정희 선생의 추사고택에서 접한 茶半香初가 생각나는 군요..차를 반쯤 마셨는데 향기는 처음 그대로인 것처럼 항상 초심으로 살아가고픈 무색무취의 첫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누가 뭐라 하던지간에 총장님께서 생각하신 첫마음으로 이렇게 글 올려주심이 저희들에게 많은 공부가 되고 있다는 사실...복날하면 보신탕 먹는 날쯤으로 생각됩니다만 중복다음 말복도 열흘마다 오는게 아니었군요..입추가 안지났을땐 월복이란것도 생소하고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요ㅎㅎ 총장님 홧팅~~~~

  • 작성자 09.07.09 18:23

    아아!!! "북학인"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기체후일향만강(氣體侯一向萬康) 하옵신지요? 멋진말로 첫글을 올리셨습니다그려... 아직도 향기가 남아있군요.ㅎㅎ 기운이 없었는데 힘을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여불비례(餘不備禮),

  • 09.07.09 17:42

    근데여...죠기 죠위에 총장님이 눈빠지게 기다리는데 연락도 없는 사람은 누군가요? 아~ 전 왜 그런게 궁금하지?~~~호기심작살(?)이죠? 저한테만 살짝 알려주시지 않으실래여?ㅎㅎ 그럼 또 알아여? 제가 가서 데리구 올지?...

  • 작성자 09.07.09 18:28

    걷잡을수 없는 호기심은 한참이 지났는데도 여전하시군요. 매번 추가 질문을 하실 때마다 땀이 나게 하십니다. 몰래 알려드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왜 저렇게 표현했겠습니까? 이제는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던가 아니면 찾으러 나서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어디에 계신지도 모르는데 어찌한담? 뭐 요즘은 정보의 시대니까...

  • 09.07.09 17:47

    하이코 정말 이건 공부군요. 상식이라기 보다는 교재에 준합니다. 그리고 아직 2편이 있다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09.07.09 18:33

    이번에는 좀 신경을 쓰느라 참고서도 들춰보고 했지요. 이왕 올릴것 저도 그냥 알던것들을 앞뒤가 맞게 정리하다보니 글도 길어져서 두번에 나누어 올려야 하고 좀 바빴지요. 아마 이렇게 길게 나가는 것은 벌써 만들어 놓았는데 시간을 놓쳐서 다음달에나 올릴것 빼고는 좀 짧게 가려고 합니다. 저는 재미있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좀 지루하실테니까요. 고맙습니다.

  • 09.07.10 07:13

    공부맞네요. 도저히 외울순 없고 걍 참고만 하겠습니다.^^ 전 사실 24절기 다모릅니다.글고 12지는 외워도 10간은 옛날 운전면허시험 답번호가 갑을병정이어서 "정"까지만 외웁니다.(쪼~팔려)

  • 작성자 09.07.10 07:18

    미국에서 24절기를 모두 알 필요는 없겠지만도 한국사람이라면 몇개 중요한것들은 아셔야 어디가서 얘기할때도 말빨이 서겠지요. 뭐 소만, 망종, 소서, 대서, 처서, 백로, 한로, 상강, 소설, 대설 등은 잘 모르셔도 될듯... 사실 10간은 말씀하신 4개를 빼고는 잘 쓰지를 않으니... 그래도 태어나신 해의 간지는 아시지요? 나중에 아이들 결혼시킬때에는 아무리 미국이라도 우리식으로 날잡고 하시는 것이 좋을듯한데...

  • 09.07.10 09:43

    오늘도 이른 출근이라 눈으로만 훝고 갑니다. 건강은 좋아지셨지요? 글을 보니 느껴집니다. 이 긴글을 정리하시고 옮기신걸로봐서리..그리고 2탄도 준비중이신고로^^..기대하겠습니다.글고 투옥희 언냐들 봐서 행복한 아침열고..힘찬 출근합니다.ㅋㅋ 한줄쓰기에 써야하는말인가? 사실은 총장님 글 다 못읽었슴다..생각나는말? 서러리탕의 유래^^ .정독한후 다시 답글올리겠슴다...좋은하루 되셔용~~~

  • 작성자 09.07.10 10:12

    인사 안해도 안녕하시다는 느낌이 확 와닿는군요. 힘이 넘치시는군요. 제가 긴 글을 올리는 이유중 하나는 그 글속에서 본인이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시라고 그러는 겁니다. 다 읽어 주시는 것만해도 고마운데...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 올리면 우리 카페회원님들이 잘못된 지식이나 정보를 갖게 될수 있으니 이거 정신차리고 검사 또 확인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뭐 진리는 변하는거니까??? 주말을 즐겁게 일하고 또 잘 놀고 오시면 월요일 새벽에 (2)편을 올려놓겠습니다.

  • 09.07.10 11:19

    복날엔 보신탕이나 삼계탕으로 보신하는 줄 알았는데....민어가 제일이군요. 복날엔 영계닭에 전복과 산오징어,황기,수삼,,대추 밤을 넣어 푹 고아서 먹는데...이번엔 민어를 먹어야 되곘네요.. 담에 다시 함 읽어야징~~~~감솨함돠♧

  • 작성자 09.07.10 14:21

    "옥희님" 오셨군요. 역시~~~ "옥희님" 고향에서는 전복과 산오징어도 넣는군요. 엄청 고급음식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아시는 걸 보아서 삼계탕 맛있게 만들줄 아십니다. "옥희님" 고향쪽이야 워낙 음식 재료가 많으니 다양하게 드실수있고... 월요일아침에 나머지 삼계탕, 보신탕, 육개장을 올릴 예정이오니 이어서 읽어 주십시오. 초복은 화요일이니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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