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21일 화요날 봉선동에 사는 정병윤 친구가 장성 입암산 갓 바위 좀 다녀오자고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받아본 연락 이라서 조건 없이 오케이다 갓 바위야 매년 한 두번씩 다녀온 산 이지만
그래도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이 온 친구의 연락이 반가울 뿐이다
날씨는 흐린 날씨 가끔, 비,한방울씩 떨어질때 도 있었지만 이 정도 웃고 넘어갈 정도이니
걱정 할 정도는 아니다 입암산 갓 바위는 장성 남창골에서 초입만 했기에 나로서는
입암산 뒤쪽에서 초입은 한번도 경험이 없어 정병윤,친구만 믿었는데 결국은 초입지를
찾지 못해 산행은 포기하고 점심 시간이 다가 와 정병윤,친구가 촌 닭,두 마리 양주 한병을 쑌다
오마이~갓 산행 은 하지 못 했지만 촌 닭 앞다리 뒤 다리 양주 한잔에 다리 뜬는 그 기분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미식 의 맛 촌 닭은 맛 있었다
정병윤 승용차로 5명 탑승 다녀오다
점심 먹은 후 힐링 편백숲 길 걸으면서 중간 쉼터에서 셀프 사진을 찍어본다
장성 땜 상류 임권택 감독 영화 촬영소 공원에서 친구들 과 인증샷
임권택 감독 소공원 정원이 이렇게 잘 가꿔어 졌다
전주 최씨 공원에서 3 층 전망대까지 올라 인증샷
전망대에서 바라본 임권택 소공원 풍경
동문들 뒤쪽에는 장성 땜 잔잔한 호수의 물이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공원치고 삼박자 가 어울리 는 물/산/나무 조망이 어울리는 임권택 감독 소공원 풍경은 자랑 스럽다
편백숲 길 걷고 있는 이철환군 씩씩하게 오르고 있다 건강미 가 넘치는구려 ㅎㅎㅎ
모용식 사장은 이쪽으로 한두평 임야을 사두면은 죽어서 좋다는 말인지 (걷는 폼이 김정은 달 멌어요 )
편백 하면은 장성 축령산 인데 이곳 장성 병장산 도 편백숲 조림이 아주 좋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동문들 환갑이 넘어서 만남도 별미 의 맛 이다
셀프로 3명이 찍은 사진이다 삼각대 지참 하지 않은 탓으로 길거리 기둥이 있으며 셀프 로 안착 해서 찍었다
임권택 영화 촬영소 공원 주변 풍경 들이다
이철환군 원추리 와 인증샷 요즈음 가는곳 마다 원추리 꽃 이 많이 필때이다
뉫시여 ?
기념탑 설문을 읽고 돌아서는 이철환군
통닭 두 마리 5 명이 먹었더니 얼굴 색 이 다르네 이번 결재는 정병윤 군 숏다 ㅎㅎㅎ
공원 치고 깨끗하고 정교하게 푸르름 잘 표현 하면서 잘 꾸며졌다
우리가 닭 요리를 했다 통닭은 가마솥에서 자글 자글 끊고 있는데 잠시 나마 친구들 과 정담을 나눠고 있다
오늘의 주방장 은 이용남 군 담당 했다
이철환군도 도와 준다고 용남군 옆에서 궁시렁~궁시렁 정담을 나눠고 있다
친구들 5 명이 배가 고파는지 촌닭 두 마리을 뚝딱 먹어 치우고 양주 한병을 소화 시키지 못해 남는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탑 비가 서있다
닭 두마리 를 먹었으니 얼굴 색갈은 좋고~~~~~~~~~~~~
김옥택 우리집 베란다 정원이다
2015년7월21일 장성 입암산 갓 바위 산행 초입지 를 찾지 못해 포기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좋은 추억에 남을 것이다
정병윤 친구 오늘 친구들께 배풀어 준 점심 잘 먹고 고맙네...
첫댓글 글과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롭네.
친구야 고생했네 동문들이 많이모여 친구는 기분이 두배로 좋았을것 같은 ㅎㅎㅎ
좋은 자리 만들어 준
정 선생
땡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