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당에르 산맥 고산(高山)열차
♬ Cape Elizabeth ♪
▼ 평균해발 1.000m의 하르당에르산맥 능선을 달리는 고산열차를 탄다

▼ 미르달역에서 게일로를 넘어 갈 땐 1200m고지의 하르당에르 빙원을 지나간다

▼ 고산 평원지대에 눈이 녹아 고인 산상 연못과 하천은 색다른 장관이다

▼ 차창으로 보이는 산에는 겨울 잔설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산정에 있는 호수의 얼음은 6월하순인데도 녹을줄 모른다

▼ 생물, 특히 풀이나 나무는 살 수 없는 일년사철 눈과 얼음의 동토이다


▼ 이렇게 춥고 외로운 곳에도 사람이 사는 독가촌이 간혹 보인다

▼ 지금이 6월 하순인데 이 설산에서 무슨 소득으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 나무로 세운 방풍벽(?) 같은 것이 보인다


▼ 제설차가 선로에 쌓인 눈을 치워둔 것이 완전히 녹지않고 있다

▼ 해발 1.000m의 하르당에르산맥 능선 열차는 약 1시간을 넘게 달린다

▼ 해발 700m정도로 내려오니 키작은 나무와 생명력이 강한 잡초가 조금씩 보인다

▼ 여기는 양지쪽이고 토질도 좋아보여 이 정도면 사람이 살 수 있을 것 같다

▼ 미르달 역을 출발한지 1시간을 넘게 달리니 창 밖으로 집들이 보인다

▼ 이제서야 푸른 숲과 아담한 집들도 보인다


▼ 드디어 高山능선열차는 게일로(GEILO)역에 도착

▼ 해발 794.2m의 높은 지대에 있는 게일로역

▼ 게일로(GEILO) 역의 고도는 해발 794.2m이다

▼ 게일로(GEILO) 역(驛)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Cape Elizabeth Tim Janis
첫댓글
허`샘

앞산의잔설과 놀웨이여행 

,
,백뮤직 여행자 저음의 
허스키



,솔베지송은언제

,온




합니다.

맑은 공기,맑은물,고산능선열차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허 선생님,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사진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