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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4:11
종교 권력을 남용 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심판이 없는 듯이 제 갈 길로, 제 멋대로, 제 뜻대로 가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심판이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사장과 선지자들, 지도자들이 권위를 남용한 악행을 하나님이 좌시하실 수 없습니다. 좋은 지도자가 그립고 주님을 닮은 귀한 어른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본문은 예루살렘 멸망의 결정적인 원인인 지도자들의 잘못을 다루고 있습니다.
God must judge when he abuses religious power. I go my way, my way, my way, and my way as if there is no judgment, but the fact that I must remember is that judgment comes to everyone. In particular, God cannot stand by the evil that priests, prophets, and leaders have abused their authority. It is a time when I miss good leaders and precious adults who resemble the Lord. The text deals with the mistakes of leaders, the decisive cause of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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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둔하게도 열방을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으로 예레미야는 다시 시온에 임한 재앙이 하나님의 진노이며 심판이라고 고백합니다.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11)’라는 말은 전쟁으로 인해 예루살렘에 불이 났는데 그 터마저 불로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보통 지상 위에 세워져 있는 건물에 불이 나면 지붕이나 벽 등이 불로 인하여 소각됩니다,
It points out that it is because kings, prophets, priests, and elders did not rely on God but on the Nirvana, and Jeremiah again confesses that the disaster against Zion is God's wrath and judgment. The phrase "He set fire to Zion and sold the site (11)" means that the war has set Jerusalem on fire, and even the site has disappeared. Usually, when a building on the ground is set on fire, the roof or wall is incinerated by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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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초공사를 한 토대까지 불로 태워지는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만큼 여호와의 진노가 맹렬했다는 의미입니다. 유대의 멸망이 하나님의 심판에 기인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은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 이여, 그의 그늘아래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모든 일이 유대 왕의 말대로 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은 자’는 유대의 마지막 왕 시드기아를 말합니다.
However, it rarely happens that the foundation of the foundation is burned to the ground. This means that the wrath of the Lord was fierce. This is because the destruction of Judea was caused by God's judgment. It means that not everything went as the king of Judea said, "The steam of our nose, the Lord has fallen into their trap, the oiled man will live among the strangers under his shadow." Here, "The steam of the nose, the oiled man of the Lord," refers to Sidkiah, the last king of Ju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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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본 절 내용으로 봐서 ‘자신과 함께 있으면 어디 가더라도 살 수 있다’고 호언장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실현될 수 없었습니다. 탈출 도중 그 자신이 적군들에게 먼저 체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의 이면에는 인간 왕을 의지했던 과거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그런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로 오늘날까지 현존하는 장구 한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From the contents of this section, he boasted, 'If you go with yourself, you can live anywhere.' However, that statement could not be realized. It is because he was first arrested by the enemy while escaping. Behind this statement is how foolish the past behavior of relying on the human king is. Egypt is the birthplace of the world's four largest civilizations and has a long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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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400Km를 흐르고 있는 나일 강은 이집트의 젖줄로 풍부한 곡창 지대를 이루어 이집트가 고대로부터 강대국이 되는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나라에서 약 400년을 살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알게 모르게 이집트의 문화에 익숙해졌고 마치 많은 조선의 선비들이 중화 사상에 젖어 든 것처럼 은근히 이집트를 기대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툭하면 이집트에 지원을 요청하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거룩한 나라입니다.
The Nile, which flows about 6,400 km, is Egypt's lifeline and forms an abundant granary, and Egypt has been the source of Egypt's power since ancient times. Israel has lived in the country for about 400 years. For that reason, I unknowingly became accustomed to Egyptian culture and had a tendency to secretly lean on Egypt as if many Joseon scholars were immersed in Chinese thought. For that reason, I often asked for help from Egypt. Israel is a holy country chosen b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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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팔레스타인 지역의 좁은 영토를 갖고 있지만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심으로 그것이 그들이 자존심이었습니다. 실제로 애급에서 종살이하던 그들을 이끌어 내신 분도 하나님이셨고, 가나안 정복은 그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과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북 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무너지고 나서 남 왕국 유대는 갈팡질팡 하였습니다. 그럴수록 선민답게 하나님께 붙어있어야 하는데, 그들은 당장 보이는 힘, 실제로 도움을 주는 열강 곧 애급에게 추파를 던지고 도움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Although it has a small territory in the Palestinian region, the God of All Nations was their pride. In fact, it was God who led them to serve in Egypt, and conquering Canaan was a task that would not have been dreamed of without his help. However, after Israel, the northern kingdom, collapsed in Assur, ties to the southern kingdom were torn apart. The more they do, the more they have to stick to God like a good person, and they flirted with Egypt, a power that is actually helping them, and offered a hand of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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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을 창대케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유대를 불쌍하게 보시어 선지자 예레미야를 보내 살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지만 유대는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지자를 구타하고 투옥 했습니다. 그리곤 애굽 군대를 환영했습니다. 애굽 군대는 체면치례로 한 번 출전하고 곧장 귀환했습니다. 바벨론의 세력이 너무 커서 그래서 남 왕국 유대가 방패막이를 하면 좋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실속은 따로 있었지 결코 유대를 도와주러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In response, God, who promised Abraham that he would make his descendants the foundation, sent the prophet Jeremiah to show him the way to live. But Judea refused to listen. Instead, he beat and imprisoned the prophet. Then he welcomed the army of Egypt. The army of Egypt returned home immediately after one face off. Because the power of Babelon was so great that he decided that it would be good for the Judea of the South to be shielded. There was no substance, but he never came to help Ju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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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한 것은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 보아서 입니다. 바벨론은 유대의 수도 예루살렘을 거의 2년 동안 물 샐 틈 없이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성 안에는 식량 난이 심각해져 아사자가 속출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말 하루아침에 예루살렘은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찬란한 성 예루살렘은 불타고 말았습니다. 유대의 최고 책임자 시드기야 왕은 도망가다 그만 적군에게 생포 되고 말았습니다.
Our eyes were hurt because we wanted help in vain because we looked at a country that could not save us. For nearly two years, Babelon had been encircling Jerusalem, the Jewish capital, in an airtight manner. Naturally, the food shortage in the city would have worsened and resulted in a series of deaths. Then one day, Jerusalem fell overnight. Then, the glorious city of Jerusalem burned down. King Sidgiah, the chief executive of Judea, was captured by the enemy while fl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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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는 앞에서 아들들은 무참하게 살육되었습니다. 그는 두 눈이 뽑혀졌습니다. 그리곤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쇠사슬로 묶여져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헛되이 도움을 바랐으므로 유대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왕의 눈이 정말 상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사람은 가까이 있지만 하나님은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지만 당장 닥친 상황도 만만치 않습니다. 신앙은 신앙이고 현실은 어디까지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헛되이 도움을 바라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In his presence, the sons were brutally slaughtered. His eyes were pulled out. Without receiving treatment, he was chained and taken to Babylon. The king's eyes, who could represent the Jewish state, were really damaged because he hoped for help in vain. People are close, but God seems to be too far away. God is almighty, but the situation at hand is not easy. Faith is faith, and reality seems to be reality to the end. So it would be the same for us to ask for help in v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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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세상을 의지합니다. 또 인간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동원 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하시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오지 않고 우리 의지대로 한 것이라면 그것은 신앙이 아닐 것입니다. 자기 정당화이고 합리화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때에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 우리를 구원해주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경우에 따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기도 합니다.
We ask people for help. We depend on the world. We also seek and mobilize human ways. Of course, we can get help from people. If you look at the Bible, God also works through people. But if it didn't come from God and did it according to our will, it wouldn't be a faith. It's just self justification and rationalization. God works in God's time. It's not that he doesn't save us because his hands are short. God also tells us specifically in some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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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대가 알량한 자존심을 버리고 애급을 의지하지 않고 바벨론에게 항복했다면 그렇게 비참하게 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패잔국의 불명예는 남았겠지만 나라 전체가 붕괴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래도 그들을 잊지 않아서 70년 후 구해주셔서 망정이지, 그 때 이스라엘은 영원히 망했을 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도 타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유익하더라도 사람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눈이 상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If Judea had given up his humble pride and surrendered to Babelon without relying on Egypt, it would not have been so miserable. The disgrace of the defeat would have remained, but the entire country would not have collapsed. Still, God did not forget them and saved them 70 years later, and Israel may have been ruined forever at that time. No matter how urgent the situation is, I hope we don't compromise. Even if it's beneficial right now, I hope you don't rely on people. Because I'm afraid it will hurt 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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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과 사람들과 물질 등을 의지하면 영적 간음이라고 봅니다.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분을 신뢰하여야 할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으로 안다면 이 세상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보고 계시는 그분의 말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선지자는 유다의 원수 에돔의 멸망과 유다의 구원을 예언합니다.
It is considered spiritual adultery if you rely on the world, people, and matter without relying on God. If you believe in God who created and ran this universe, you will have to trust him. If Alpha and Ome are the first and later God, you will have to listen to him, who is seeing the beginning and the end of this world at the same time. The prophet foretells the destruction of Edom, Judah's enemy, and the salvation of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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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의 즐거움은 그치고 유다의 탄식도 그칠 것입니다. 대적의 죄악과 허물은 수치로 끝나고, 유다의 죄악은 용서로 끝날 것입니다. 그릇된 지도자들을 향한 심판, 그릇된 믿음이 가져온 참담한 심판, 심판 끝에 주어진 희망, 회개하라고 주신 곤경에 대해 헛된 것에 도움을 청하고 의지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The joy of the great enemy will stop, and Judah's sigh will stop. The sins of the great enemy will end in shame, and the sins of Judah will end in forgiveness. Aren't you asking for help and relying on a judgment against wrong leaders, a disastrous judgment brought by wrong faith, the hope given after the judgment, and the futileness of the trouble you have given me to repent? How do you use the authority that God has all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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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호와의 분노와 종교지도자들의 죄악(11-16)
b.모든 백성이 믿지 못할 일:11-12
c.여언자와 제사장들의 죄악, 더러워짐:13-14
예언자와 제사장들을 흩으신 하나님:15-16
헛된 구원 핫된 희망(17-20)
딸 시온아, 형벌이 끝났으니 기뻐하라(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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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11a)
화나시는 대로(11b)
치솟는 진노를 퍼 부어(11c)
시온에 불을 지르시고(11d)
그 성터마저 다 살라버리셨다(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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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성문으로(12a)
원수들이 들어올 줄을(12b)
세상 어느 임금이 믿었으랴!(12c)
땅위에 사는 누가 믿었으랴!(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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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에서 죄 없는 사람의 피를 흘린(13a)
선지자들의 죄들과(13b)
제사장들의 악 때문이(13c)
아니었던가!(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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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14a)
거리에서 맹인같이 방황함이여(14b)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14c)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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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들에게(15a)
외쳐 이르기를(15b)
저리 가라 부정하다(15c)
저리 가라. 저리 가라(15d)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15e)
그들이 도망하여(15f)
방황할 때에(15g)
이방인들이 말하기를(15g)
그들이 다시는(15h)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1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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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16a)
당신 앞에서(16b)
쫓겨 가는 자들을(16c)
다시는 돌보지 않으셨다(16d)
제사장이라고 해서(16e)
달리 보아 주시지 아니하시고(16f)
노인들이라고(16g)
불쌍히 여기시지도 않으셨다(1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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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누가 도와주려 나 하고(17a)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가(17b)
우리는 지쳤다(17c)
구해 주지도 못할 나라를(17d)
부질없이 기다리기만 하였다(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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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마다 지키는 자들이 있어(18a)
한 길도(18b)
우리는 마음 놓고 다니지 못했다(18c)
끝 날은 눈앞에 다가왔다(18d)
우리의 날수가 찼다(18e)
드디어 끝 날은 왔구나!(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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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쫓는 자(19a)
하늘의 솔개보다 빨라(19b)
산등성이에서는(19c)
끈질기게 따라 오고(19d)
광야에서는(19e)
덮치려고 숨어서 노리고 있다(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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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20a)
우리의 숨결(20b)
만국 가운데서(20c)
그 그늘 아래 깃들어(20d)
살리라 했는데(20e)
그마저 원수들의 함정에 빠져(20f)
잡히고 말았구나!(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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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 땅에 자리한(21a)
에돔의 수도야(21b)
좋다고 날뛰어 보아라(21c)
너에게도 잔을 내리실 것이다(21d)
너도 취하면*21e)
벌거숭이가 될 것이다(2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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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시온아(22a)
네 벌은 이제 끝났다(22b)
다시는 사로잡혀 가는 일 없으리라(21c)
에돔의 수도야(21d)
주께서 너에게 벌을 내리시리라(21e)
네 죄의 대가로(21f)
사로잡혀 가게 하시리라(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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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들의 죄_the sins of religious leaders_
이방 나라를 의지한 죄_the crime of relying on a foreign country_
시온의 회복_the restoration of Zi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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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강단의 순결과 참된 메시지를 위해 기도하오니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어 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사람들을 바라보지 않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또한 우리들이 가진 교회 직분에 마음이 묶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일에만 정신을 쓰게 하시며, 내 자신은 부정하면서 '부정하지 말라' 고 외쳤던 과거를 청산하고 옳고 정결한 생활을 하겠나이다. 교회의 지도자들을 지켜주시고 저희들도 곤경 중에 헛된 것을 의지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지도자들이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리로 돌아가게 하소서.
I pray for the purity and true message of the Lord's pulpit, so that the word will be proclaimed correctly. Let me look at Jesus, who does not particularly look at people but makes them the principal integrity of faith. Let us not be bound by the church we have, let us focus only on awe and service of the Lord, and will I settle the past of my denial and shout 'Do not be unclean' and live a right and clean life. Protect the leaders of the church and help us not to rely on the futile in our midst. Let the leaders go back to the place where they fear God over people.
2024.10.26.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