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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지맥(호남) 모악지맥 3구간 (모악지맥완성) 하정로-소동교차로-대동2교-국사봉-망해사-진봉산-봉화산-거전리종점
세르파 추천 0 조회 121 21.05.04 22:3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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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4 23:08

    첫댓글 모악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지맥길은 도로라도 힘들고 가시밭길도 힘들죠~
    묵묵히 걸어야할길 사브작 사브잘 걸어가는 인내력이 필요하죠~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05 13:05

    김제평야 압도적인 느낌입니다 지평선이 무엇인지 느껴보고요 참으로 대단한 평야지대 모악지맥 3구간 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

  • 21.05.05 07:44

    모악지맥 세르파님을 눈으로 따라가다보니 눈에 선합니다 비오는날 추적추적 걷는 모습이 상상되고 열정 하나로 거점리종점 날머리에 서셨네요 진봉면에서 정성어린 점심까지 드셨으니 만경평야의 풍요를 음미하셨네요 28km 의 모악지맥 마무리구간 대단히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5.05 13:06

    마당쇠님 선등자 띠지 잘보고 갔습니다 사모님과 모악지맥 3구간 모습 정겨워 보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5.05 10:15

    세르파선배님!
    모악지맥 3구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여긴 분명히 바다로 툭 튀어나간 반도가 맞습니다.
    그 끝에 봉화대가 있어 바다로 출몰하는 왜구를 감시하던 곳이네요.
    그런데 그만 새만금방조제에 뚝 잘려 나갔습니다.
    만경강과 동진강 하구가 새만금 방조제로 인해 간척지로 바뀌어 바다와는 무관하게 되었군요.

    북쪽으로는 만경강 넘어, 군산으로 흐르는 금강정맥의 산줄기가 보였을것 같습니다.
    니성산이나 국사봉 즈음에서 1등삼각점이 있는 청암산과 아주 지근거립니다.
    호숫가 옆으로 청암산이 제법 우뚝한데 남쪽으로 옥구벌 너른 들녁이 보였지요.
    이제 그곳에서 다시 바라본다면 모악지맥을 찾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게 광활면입니다. 얼마나 광활하면 이름도 광할면일까요. 곡창지대가 맞습니다.
    그 아래가 부안군과의 경계쯤 되는가 봅니다. 왜나하면,
    계화산이 보이네요. 거기도 계화도 쌀로 유명한 간척지이잖습니까
    알고보니 섬진강댐으로 발생한 수몰민을 이주시킨 곳이군요.
    모악지맥 마지막 봉화산에서 계화산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옛 서해안 바닷길을 쫒아 종주하신 준희선생님의 띠지가 반갑네요. 박성태선생님 신산경표 서해안 바닷길을 찾으면 되겠군요.^^

  • 작성자 21.05.05 13:07

    모악지맥 모악산 만경강 김제평야 새만금간척지로 정리됩니디 퐁라라 운영자님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5.05 11:00

    어둠속에서 진행했던 구간 이였는데
    이렇게 날이 밝은 상태로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야 만날수 있는
    니성산과 새만금 둘레길...

    야경과 또다른 맛을 지닌 만경강 너머의
    그림들 입니다.

    끄트머리 66.1m봉은 봉우리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허탈해 하던 생각이 납니다.

    세르파님의 배낭에 제 시그널이 걸려 있어
    내가 잘못 봤나 싶어 다시 보니 제 시그널이네요.

    어딘가에 제가 흘렸거나 떨어진것 수거해 주신듯
    합니다.

    감사해요 ^^
    꾸준한 걸음으로 완성해 내신 모악지맥 졸업
    축하드려요 세르파님 ^^

  • 작성자 21.05.05 13:11

    선등하신길 잘따라 갔습니다 김제평야 만경강은 정말로 지맥의 또 다른 별미입니다 대장님 띠지 흘린거 주워서 적당한 곳 투척한다는 것을 잊고 계속 지니고 다녔습니다 거전리종점 바다가 아니고 새만금간척지 약간 어리둥절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5.07 15:54

    아, 그러셨군요
    그러니 시그널이 반짝반짝 윤이나는게 깨끗하게 빛을 내고 있었군요?
    ㅋㅋㅋ

    바람길트레킹 하며 종일 같이 한 시그널입니다.

  • 작성자 21.05.07 16:05

    부리나케님 바람길 가셨네요 멋진길이더라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5.07 16:07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길 천국의 길이었습니다.

  • 21.05.06 17:56

    모악지맥 마무리 구간은 28km의 장도로 끝을 보았네요.
    축하드립니다.
    홀로 산하와 동요되시면서 즐기시는 모습이시구요.~
    덕분에 멋진 발자취를 따라 거닐어 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구요..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 작성자 21.05.07 16:06

    방장님 코로나 시국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 21.05.07 18:28

    모악지맥77km. 실거리 87km를 3구간으로 완주하셨네요.
    지난주 변산지맥 진행중에 모악산이 보이길래 세르파님이 저산줄기에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랫군요.
    모악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1.05.10 11:09

    부뜰이 운영자님 모악지맥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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