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자동차검사정비업조합
전체사업자 결의대회 개최
인천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창호)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인천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인천조합 정비사업자 대표 및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보험의 자기부담금 직접 수수거부와 일당제 인력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의 자동차정비업 현황과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강의로 시작됐으며 이어 박창호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금융감독위원회의 자동차보험 개선방안 발표를 보면 대기업의 위력 앞에 정부기관마저 좌지우지되고 있는 슬픈 현실에 우리정비업자의 살길은 오로지 하나로 똘똘 뭉쳐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방법뿐이 없을 것이며 이번 기회에 우리가 힘을 보여주지 못하면 손해보험사의 종속의 그늘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자동차정비인력시장 질서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는 일당제 인력(판금, 도장)을 각 사업장에서 영원히 추방하지 않으면 정비업계 인력수급은 영원히 우리업계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우리의 업권은 우리 스스로 지켜나가야지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 것으로 나 혼자만이 잘 살겠다고 이렇게 절실한 단합의 대열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우리 모두가 자멸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조합원 모두의 지지와 성원이 절실히 요구되며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힘을 행동으로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이어 정병선 부이사장의 정부의 보험효율체계 합리화 개선방안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이란 주제 발표와 신민식 부이사장의 자동차 정비인력(판금, 도장)수급대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또한 결의문 낭독과 결의문 채택, 동참서명 등을 끝으로 결의대회를 마쳤다.
김필수 대림대학 교수가 강의를하고 있다.
결의대회가 시작되고 있다.
윤리강령 낭독
박창호 이사장이 개회사를하고 있다.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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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민문홍 전무이사
이사장
정병선 부이사장
신민식 부이사장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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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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