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글핀샘 문학회
 
 
 
카페 게시글
♤ 시인 박강남 비 나리는 날 주암호는
자작나무 추천 0 조회 17 12.03.13 09: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14 07:45

    첫댓글 만들어진 많은 땜들이 이런 전런 사연을 많이 가지고 있지요.
    주암호도 많은 사람들의 이런저런 사연이 얽기어 만들어진 인공 호수
    비오는날 주암호를 지나며 그들의 사연을 유추하고 사람은 갔어도 유유한 자연의 모습에서
    잠시 느끼는 시인의 감회가 잘 표현된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2.03.14 08:33

    봄비를 흠뻑 맞으셨군요^^ 잠시 미끄러진 생을 다시 추스리셨나요? ㅎㅎ잘 보고 갑니다
    봄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12.03.14 09:35

    올 봄 벌써 남도 여행을 한 바퀴 하셨군요~~!
    이른 봄의 서정이 물씬 풍기는 주암호가 선연합니다.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 12.03.14 17:25

    청동오리 한쌍이 봄의 노래를 부르는 서정이 있고 사랑이 있고 봄의 꿈이 있는 주암호. 시상이 춤을 추는 곳을 찾아 회장님은 여행을 하시고 덕분에 봄은 당겨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서 보는 물위에는 물결이 없다고 합니다. 현지에는 못가지만 회장님이 전해주신 주암호 그 잔잔함과 차분함과 사랑스러움을 느껴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