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을 줄이자,

[yunfami]

 회원전체

환경호르몬을 줄이자[들국화님의글]

환경호르몬을 줄이자 (라면) 면을 한번 끓여서 물을 따라버리고 다시 끓인다. 라면은 산화 방지를 위해 기름에 산화방지제를 넣고 제품의 색을 먹음직스럽게 만들기 위해 천연색소등으로 착색을 한다. 라면을 끓일 때, 물을 두 냄비에 끓여 한쪽에 면을 넣고 다른 한쪽에는 수프를 넣고 끓인 다음, 면을 건져서 수프가 끓고 있는 냄비에 옮긴 후 다시 한번 끓이는 것도 한 방법. 이렇게 하면 면의 기름기도 어느 정도 제거되어 칼로리도 낮아진다. (어묵)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한다. 어묵에는 솔빈산칼륨 등 방부제가 다량 들어있는데 조리를 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방부제가 우러난다. 또한 가열할 경우 방부제성분의70%정도가 파괴되므로 열을 가해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 (햄. 소시지)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한다. 햄, 소시지 등 훈제 가공식품에는 발색제, 산화방지제, 부패방지와 고기의 산도조정을 위한 화학제, 인공색소등이 들어있다. 햄이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하면 이들 성분을 줄일 수 있다. (유부) 유부는 기름에 튀긴 것이므로 산화방지를 위한 첨가물 등이 들어 있다. 양념장에 조리기전에 끓는 물을 부어 씻어낸다. (빵) 열을 가해 굽거나 찐다. 제조과정에서 부피를 늘이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유화제를 첨가하여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방부제가 일정량 들어간다. 또 빵의 조직을 보강하고 산도를 조절하기 위해 취소산칼륨 등을 넣는다. 이것들은 열을 가하면 어느 정도 제거되므로 빵은 다시 오븐에 굽거나 찌고 식빵 등은 구워서 먹는 것이 좋다. (콩, 옥수수 통조림) 물에 헹구어 사용한다. 옥수수나 완두콩 등은 향미를 보조하기 위해 발색제와 산화방지제를 사용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발색제는 수용성이므로 물에 헹구어 사용하면 대부분 씻겨나간다. (환경오염을 이기는 해독음식)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에 2배정도 비례해 환경이 극심하게 오염되었다. 우리들이 마시는 공기와 먹는 물과 음식 모든 것으로부터 현대인은 안전할 수가 없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음식을 잘 알고 먹으면 해독제가 되기도 한다. (잡곡밥과 돼지고기) 현미, 찹쌀, 보리, 율무, 콩, 팥, 옥수수 등을 썩어 만든 잡곡밥은 식이 섬유가풍부한데,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또, 돼지고기도 중금속 해독에 좋다. 광부들은 돼지고기를 즐겨먹는데 수은, 유황 등이 몸 안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 준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생강과 콩의 효능) 대기오염으로 인해 폐가 손상되는 데에는 생강이 효과적이다. 차로 해서 좋고 양념으로 적당히 활용해 음식에 넣어 먹어도 좋다. 콩에든 단백질과 지방질을 아황산가스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황태와 들깨의 효능) 해장국의 재료로도 좋은 황태는 농약이나 독사 독을 풀어 주는데 효과가 있고, 들깨나 들기름은 독충에 물린데 효과가 뛰어나다. (물) 물은 최고의 해독제이다. 체내 각종 노폐물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 시켜 주기 때문이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세균이나 토양오염 농약 등은 물로 씻으면 95%는 제거된다. 과일이나 채소는 물에 씻어 먹고 배추나 양배추 양파 등은 겉잎을 벗겨내고 먹는다. 육류는 주로 지방부위에 생선은 주로 내장 부위에 오염물질이 모이기 때문에 각각의 부위를 깨끗이 도려낸다. (약이 되는 먹거리 제대로 활용하기) (식초의 효능) 식초는 살균, 방부, 해독 작용이 있으며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또한 잉여 영양분을 분해하여 비만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피로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당뇨, 고혈압, 간장병, 위장병, 신장병, 불면증, 골다공증, 기미와 피부노화 등 만병통치약처럼 보일 만큼 효능이 광범위하다. 또한 목욕할 때, 머리 감을 때, 청소와 세탁에, 관엽 식물을 가꾸는데 등 쓰임새도 다양하다. (요구르트의 효능) 면역체계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약품보다 우수하며, 의약제품 보다 설사를 더 신속하게 치유하고,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와 콩의 효능) 바나나는 위궤양에 도움이 되며, 긴장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경을 안정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당뇨병환자는 콩을 규칙적으로 먹으면 인슐린 주사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 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며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좋은 먹거리이다. (체리와 꿀의 효능) 체리는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꿀은 고대부터 제일 가는 상처 소독제로 사용되어왔으며, 백, 약, 중, 으뜸이라 했다. (생강, 마늘, 양파의 효능) 생강, 마늘, 양파는 탁월한 혈액희석제로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특히 마늘은 뛰어난 항암 효과가 있으며 각종 혈액 질환과 전립선 질환에 도움이 된다. 칠리, 후추, 고추냉이 등을 가미한 음식은 기관지계통의 질병에 효과 있어 가래를 희석하고, 자극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슈바이쳐는 마늘을 장티푸스와 콜레라의 치 료에 사용했다. 양파는 강력한 항생제 작용을 한다. 5분간 생 양파를 씹으면 입 속이 무균상태가 된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장보기) (가)(랩은 폴리에틸렌 제품으로 고른다.) 랩은 가정에서 식품을 전자레인지에 가열할 때나 냉장고에 보존할 때 사용된다. 또 편의점과 슈퍼 등에서 판매되는 식품도 랩으로 밀봉되어있다. 랩은 사용하기 쉽고 간편하게 음식물을 관리할 수 있어 우리 식생활에 많이 이용된다. 랩의 원재료에는 화학물질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랩을 구입할 때는 우선 확실히 품질표시가 되어있고, 비교적 안전해서 연소할 때 다이옥신이 나오지 않는 폴리에틸렌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나)(염화비닐 랩으로 포장된 식품은 구입하지 않는다.) 비용이 싸고 접착력이 좋다는 이유로 인체에 유해한 공업용 염화비닐( PVC )랩으로 포장한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다. (다)(캔 음료는 일체형을 고른다.) 환경호르몬이 거의 함유되지 않은 폴리에스테르 필름이 코팅되어 있는 캔 음료가 비교적 안전하다. 환경호르몬을 함유하지 않은 캔을 구분하는 방법은 한가지이다. 캔의 소재는 강철이며 캔 바닥에 덮개가 없 는 일체형으로 바닥이 은색이 아니라 흰색인 것이 환경호르몬을 거의 함유하지 않는 것이다. (라)(식품첨가물의 유무를 잘 살펴보고 첨가물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보존료, 살균제, 산화방지제, 착색료, 발색제, 표백제, 조미료, 인공감미료, 착향료, 팽창제 등 식품첨가제는 인 공 가공된 것이 대부분이다. 감미료, 발색제, 착색제, 등은 식품제조에 꼭 필요가 없지만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며, 이런 첨가물을158종에 이른다. (마)(염화비닐 제품의 장난감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장난감을 입에 넣고 빠는 습성이 있다. 게다가 성인에 비해 어린이들이 유해물질에 더 민감하다. 유 어린이용 완구는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필렌제품을 선택한다. (바)(염소계 플라스틱 제품은 될 수 있는 한 구입하지 않는다.) 플라스틱 제품을 구입할 때 재질 표시를 잘 살펴보고 환경호르몬이 유출될 수 있는 재질은 피한다. (안전한 플라스틱) (주의해야할 플라스틱)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염화비닐 리덴 수지) (폴리스티렌)(PS) (염화비닐수지) (PET-ABS- TNWL) (사)(옷과 침구는 되도록 천연소재 제품을 구입한다.) 우리 몸에 좋은 섬유는 옛날부터 익숙한 면, 삼배, 비단, 양모 등이 천연소재다. 100%는 무리라 하더라도 가능한 한 천연소재나 함유 율이 높은 옷이나 침구를 선택한다. 또한 새로 산 옷이나 침구에는 가루와 약품 등이 붙어있기 때문에 사용 전에 반드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아)(과잉 포장을 피한다.)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옥신류의 8할은 일반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면 다이옥신류의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쓰레기 발생이 많은 것은 구입하지 않는다. 재활용 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고 비닐이나 랩에 싸 인것, 접시에 담겨있는 것, 팩으로 식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자)(화장품의 성분에 주목한다) 화장품은 생필품의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화장품 중에도 환경호르몬으로서 의문시되고 있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발암성이 의심되는 산화방지제인 부틸히드록시아니솔은 배합량의 상한2%선에서 화장품에 배합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유액, 약용림프, 향수, 립스틱 등에 사용되고 있다. 용기에 성분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여 들어 있지 않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중방가족 여러분들 잘 읽어보시구요 우리모두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요.) 모두가 가족을 위한거잖아요 방부제 좀 덜 먹자구 하는거지요. 어누 카페에 좋은 자료가 있기에 함 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