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소극장, 창작연극 ‘아름다운 청춘, 유관순’ 공연(천안소극장)

[아트센터소극장]

지역 공연 콘텐츠 활성화 위한 연극 공연...10월 29일 ~ 31일

2021년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무대에서 활동할 기회가 사라진 지역의 배우들과 스텝들이 모여 새로운 공연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기존의 예술인과 신진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고 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인물인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연극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애국정신을 공연을 통해 널리 알리고 국가의 소중함을 전달한다고 한다.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독립열사 유관순의 짧은 인생 속의 독립을 위한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아름다운 청춘’을 나라에 바친 소녀 유관순의 일대기를 연극을 통해 역사를 잊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조국의 소중함의 메시지를 전하고 유관순열사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현 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적립하는데 좋은 연극 공연이다.

천안문화재단의 창작지원 사업으로 아트센터소극장이 제작하고 부설 [극단]예장 Repertory 주최하였으며, 극단 소속의 신, 구 배우의 콜라보 공연으로 오른다고 한다.

시네라마아트센터 최력환 대표는 “지난달 유관순열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순국 101주기 추모제가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서 거행되었고, 천안시에서도 사이버 추모관을 통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이 후대에게 계승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창작연극을 통해 열사의 자유와 평화의 정신을 전하고 추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한다.

연극 ‘아름다운 청춘, 유관순’은 10월 29일(금) 오후 7시, 주말인 10월 30일~31일은 오후 4시에 대흥로 방죽안 오거리에 위치 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 청소년들은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배부한다. * 공연예약 ☎ 568~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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