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힘이넘처 나는 70을 내일모래 앞둔 고교동창들 모임의 13년도 앞잡이(길잡이) 입니다.
매년행사로 20 수년을 전국을 돌며 여름 휴가철에 1박2일 행사를 마누라들과 함께하는 모임 입니다.
부산광안리 해수욕장을 앞마당 처럼 벗하며 사는 전국의 제일 좋은 풍광속에서 살고 있지만
이맘때면 산속으로 산속으로 산수를 즐기러 떠난답니다.
13년도에는 어디로 갈까 고심중 거창이 고향인분을 만나 나무와 흙을 소개받고 인터넷을 통해
면면을 살펴보았습니다.
아! 여기로구나, 아직 현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만한 소개를 인터넷을 통하여 감상 했으니-----
특히 주인장의 정성스러운 고객맞이 칭찬은 한번 기대 해 볼만한 것 아닐까 상상 해봅니다.
올여름 소풍놀이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지길 기대하며 나무와 흙에서 하루밤을 보내볼까 합니다.
주인장 ! 8월 3~4일 15명이 묶어갈 밤을 예약 합니다.
부산에서 해우회 길잡이 김 씀.
마나님들
길잡이 씨
첫댓글 우아! 멋있으십니다! 저희 나무와흙에 오셔서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구요.. 그날 뵙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