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 카페 주차장
'수피아' : 숲의 요정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로
잘못 알려진 말이랍니다.
'와송'
주차장에서 카페로 가는 길옆 담장에 와송이
하늘향해 기운차게 뻣어 꽃을 피우고 우리들을 맞아 줍니다.
홍성익
박정해 여사와 김영엽 기념촬영
임경현 처 박정해 여사
임경현 처 박정해 여사 와 장성환
수목 울창한 넓은 정원이 깔끔하게 관리된 카페다.
잘 꾸며져 있으면서도 자연스러움에 자연미가 살아있는 모습이 눈도장 찍기 바빴다.
노송이 아름다운데 굵은 줄기만 찍어 봤다.
노송의 화려하게 뻗은 가지들
이시환 처, 이상언 차. 이상언, 임경현 처
야외 쉼터에서...
임경현 처, 이시환 처, 이상언 처
임경현 처, 이시환 처, 이상언 처
이상언 처
늦가을 국화가 흐드러 지게 피었다.
요즘 도회지에 핀 국화는 다른 종인지 향이 없다.
이 국화는 색감이 화려하기도 하고 국화향이 진하게 풍겨 나와
오랜만에 국화 향을 맘껏 음미 해 봤던것 같다.
이시환 처
임경현 처
이시환 처, 임경현 처, 이상언 처
꽃밭에 꽃을 더하다...
카페 정원안에 억새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우리들을 감성에 젖게한다.
첫댓글 헤여지기가 무척 아쉬운 표정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