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 4차, 구리시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의 날’ 진행
적십자봉사원 문진표작성 도우미 & 헌혈 홍보캠페인 펼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대행 김복조)는 지난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박기홍)과 상호 협력해 “2024년 제4차 구리시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의 날”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저 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혈액 부족 사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시키고 혈액 수급난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 현장에 차량 총 6대(구리시청 3대, 구리시체육관 2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1대)가 배치한 곳에서 봉사원 30여 명은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 문진표 작성 도우미와, 헌혈 홍보 피켓을 들고 참여 유도하는 ‘한편.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 등 274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복조 구리지구협의회 회장 직무대행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구리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