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엄마빠의 가장 큰 선물, 선민이가 태어났어요.
인형만큼이나 작던 50일된 선민이에요💕
이유식 먹기 싫어했던 날도 있었지만, 곧 잘 먹고 쑥쑥 자랐답니다👍
쑥쑥 자라 드디어 선민이의 첫 생일이 되었어요. 🍰
늘 방긋방긋 잘 웃는 선민이에게 큰 시련이 있었으니,,
(2살의 선민)
바로바로 처음으로 어린이집 생활이에요.
매일 매일 어린이집 안가겠다고 펑펑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있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집 너무 좋아하지요~^^
애착인형 토토로 동생맞을 준비를 하던 선민이에게
2021년 1월 예쁜 동생이 생겼어요💜
3살부턴 즐겁게 제일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3-4살의 귀엽고 씩씩한, 탈 것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민이에요.
5살 처음으로 파마도 해보았어요. 뽀글머리 선민이🧑🏻🦱
5살 선민이는 또봇, 카봇, 미니특공대 등 로봇을 아주 좋아하는 개구쟁이가 됩니다😁
6살의 선민이는 다양한 것을 도전해보는 씩씩한 어린이에요. 아주 높은 건물에도 올라가보구요. 다양한 탈 것과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형아가 되었어요.
7살이 된 선민이는 여전히 예쁘게 웃으며, 더 활발해지고, 씩씩해졌답니다. 선민이의 행복한 7살을 응원합니다❤️
첫댓글 다양한 도전을 하며 멋지게 성장한 선민이의 모습~~ 너무 멋져요!^^
네 살때부터 봐왔던 선민이의 모습이 저도 하나씩 스쳐지나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