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반찬

[유경열(좋은)]

우리의 나눔 실천으로
                  우리 가까이에 더 많은 행복

8월13일(화)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 좋은봉사회 (회장 유 경열)는 둘째주 반찬나눔 (130세대) 조리
당번이다.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만안평생학습센터 1층 나눔실에서 반찬 조리를 했다.

메뉴: 삼겹살 제육볶음.된장 근대국. 느타리버섯 볶음. 취약계층 선풍기

돼지고기는 성질이 차고 열을 내리게한다. 또한 열로 혈맥이 막힌것과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약한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
느타리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체지방 감소.혈관 건강. 뼈건강.빈혈예방.면역력강화
항암효과 등에 좋고 소화도 촉진시켜 노인들의 여름 음식으로는 최적합 반찬으로 회장 이 점숙이 

고기와 채소 버섯 재료를 엄선한 레시피이다.

팁 : 느타리 볶을 때 버섯을 살짝 데쳐서 갖은 채소와 볶아주면 식감은 물론 영양가도 배가된다.

오늘도 나눔실 조리실은 40도를 육박하는 찜질방 사우나를 방불케한다. 센터에는 전기용량이 부족해
냉방기 사용이 불가능하다.대형 선풍기 5대를 강으로 틀어 놓고 봉사원들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군 말 없이 끓이고 볶고 다듬기를 반복한다. 회장 이점숙은15분 조리하고 10분 쉬라고 한다

그러나 봉사원들은 교대로 들락날락하며 요리가 텀이 있으면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잘 지켜지지가 않는다.

각 봉사회 봉사원들이 도착하여 소분과 포장을 하여 나눔세대로 출발했다 박달2동봉사회

협찬 선풍기도 수량(총 180대)을 나눠 봉사회별로 나눔 출발했다.
좋은봉사회 안프리카(안양아프리카)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타 봉사회도 다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메뉴 광고

지구협의회 임원들 재료손질

주방안에서 느타리버섯 볶을 준비

느타리버섯 소분

근대국 소분

안양지구협의회 부부 봉사원 미녀와 야수

봉사회 소분및 포장

반찬세대 배달

[김미순(소나무)]

찜통 더위에 좋은봉사회 봉사원님들 반찬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배달에 참여하신 봉사원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