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갈마1동 '작은음악회'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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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흐르는 갈마1동 작은음악회 열려

               김소란 밸리댄스 공연

[미래세종일보]김명숙 기자= 대전 서구 갈마 1동 주민복지센터(민인홍 동장)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갈마 1동 한마음 어린이 공원에서 갈마 1동 주민자치회(정관호 회장)주최, 주관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 서철모 서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서다원 의원, 전명자 의원, 손 노선 의원,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배석호 주민자치협의회 고문, 임성일 갈마신협이사장, 박용준 구의원등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마을에 작은 음악회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관호 갈마 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휠링으로 건강과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마을 축제를 기획해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범계 국회의원이 축하인사말과 ‘아파트’노래를 선보였고 서철모 서구청장도 짧은 인사말과 ‘모나리자’노래로 작은음악회를 축하해주었다.

식전 행사로 여울난타공연의 시작과 합기도 천무관 초등부학생들의 공연은 눈을 땔 수 없을 정도의 묘미에 고취되기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태권도(한울태권도) 시범으로 초등부, 중등부가 함께 선보였다. 초청가수 한석영 당신은 왜(타이틀곡)을 선보였고,  주민 장기자랑 순서로 정임지(초등학교앞 학원원장) ‘아름다운 강산’(이선희)곡을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무대순서로 ‘김소란 밸리댄스’는 작은음악회에 화려함을 선보이며 모두들에게 환호와 박수 세레를 받았다. 이어 오카리나연주, 진혜원 색스폰연주, 초대가수 유나 ‘거문고야’(송가인)를 열창했다. 설재영 구의원의 열창은 또 가수만큼 뛰어난 음색으로 노래를 선보여 또한 많은 호흥과 박수를 받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초대가수 비타걸그룹의 노래와 행운권 추첨으로 작은 음악회는 알찬 기획으로 모든 서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는 칭찬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쌀할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모든이에게 흴링의 추억으로 기억 되는 소중하고 즐거운 음악회 였다.

  박범계국회의원 '아파트' 열창하는 모습

  서철모 서구청장 '모나리자 '열창 모습

  합기도(천무관) 초,중등부 시범공연

 갈마1동 주민자치회 정관호 회장 인사소개

           태권도(한울태권도)시범 모습